뭐가 해지가 안된다고 하니까 분노한 고객이 이민기에게
욕하고 멱살잡고 그러는 장면이 나와요.
몇마디로 순식간에 그 은행원이 꼭지 돌아버릴 수준까지 만들어버리네요.
실제로 은행원도 진상고객 꽤 상대하게 되나요 ?
뭐가 해지가 안된다고 하니까 분노한 고객이 이민기에게
욕하고 멱살잡고 그러는 장면이 나와요.
몇마디로 순식간에 그 은행원이 꼭지 돌아버릴 수준까지 만들어버리네요.
실제로 은행원도 진상고객 꽤 상대하게 되나요 ?
당연하겟죠 돈관련된 업무라 더 힘들걸요
고객이든 창구직원이든 예민해질테니까...
게다가 왠만한 은행은 대체적으로 창구직원 계약직임..
이자에서 세금 뗀다고 은행원 잡는 고객이 젤로 많고.... -_-;;
사은품 왜 쟤만 주냐 나도 줘라. 라는 고객도 많고....
대출 안된다고 하면 니 돈도 아니면서 왜 안해주냐고 난리치는 고객도 있고....
식당에서 진상 짓하고 옷 사러가서 진상 짓하는 것들이 은행이라고 진상짓 안할까요.
한번 진상은 영원히 어디서나 진상 짓을 합니다.
더럽고 치사한 일 많이 당하죠
진상은 어느곳에서나 진상...정말 맞아요.
병원에서는 멀쩡한 사람이 자기 아프다고 링겔주사 꽂아달라고 멱살 잡는대요...
그래서 포도당 링겔이라도 꽂아줘야 조용해진다는..
진상은 어디에나 존재하죠.
사람대상으로 하는 곳이면 어디에나요.
그리고 은행서 진상 부릴 사람이면
마트에서도 식당에서도 병원에서도 진상부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