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걸까요
일단 순진하고 착한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악용하려고 하겠죠?
그래서 그 사람이 순수성을 잃게 되고 물들게 되고요.
사회에 정말 계략적으로 사람 괴롭히는 악의적인 사람탈을 쓴 짐승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걸까요
일단 순진하고 착한 사람을 만만하게 보고 악용하려고 하겠죠?
그래서 그 사람이 순수성을 잃게 되고 물들게 되고요.
사회에 정말 계략적으로 사람 괴롭히는 악의적인 사람탈을 쓴 짐승들이 있기는 하더군요
외모가 순진하게 보이면서 이용할 거리가 있는 사람,
확고한 목표같은게 없고, 계산속이 느리고 자기 중심이 없는 사람.
자기중심이 있는 사람에겐 좀 조심하게 되잖아요, 아닌 일에는 딱 브레이크를 거니까
무리수를 마구 던져보는 건 삼가는 거 같아요.
사람들이 치장도 하고 부티나게 보이려고 하는걸까요?
외모가 중요한가 보네요.
외모님 말씀이 공감이 가요,
저는 지나치게 겸손한 태도로 모든 사람에게 배우려는 자세였거든요.
그런데 공부많이 한 의사선생님이나 예술하시는 분
교사 이런 분들의 경우, 오히려 존중해주셨고요.
운전기사 아저씨, 찜질방 아주머니 같은 분들은 겸손한 태도를 보고 대번 가르치려 드시더라고요,
요즘에는 어떤 지식이나 딱부러지는 태도를 일부러라도 한 번 흘립니다.
한국인 태도보다 교포학생들처럼 시원하고 당당하게 말하려고 하고요,
애티튜드님 말씀 맞아요.
좀 학식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태도를 겸손으로 받아들이지만
좀 사회적레벨이 낮은 사람들은 그런 태도를 자신없음 못났음으로 해석하더군요.
안믿고 싶었는데 정말 나쁜 사람들이 있더라구여... 것도 애살어린 웃음과 천진한 얼굴로....ㅠㅠ
착해보인다는 것이 욕인줄 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런사람들에게 제 소중한 에너지를 뜯어먹히고 싶지 않아요...
일단 첨에는 경계하구요,,,,
몇번 겪어보고 판단이 선후에 잘해줄지 멀리할 지 결정해야합니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
전 백치 아다다 같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이거 욕이지요?
제 면전에서 그 말을 한 사람은 세상일에 닿고 닿은 사람처럼 보이는 기가 센 여자였구요
애티튜드님 말씀처럼
좀 많이 배우고 지적인 사람들은 저를 함부로 하고 무시하고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껏 알바하면서 만난 식당 사장 개인사무실 사장 피시방 사장등등은
저더러 바보 같다는 말을 대놓고 하면서 무시하더라구요
저 대학갈때 과수석으로 장학금 받으면서 갔구요 취미가 독서라 웬만한 책들은 안 읽은게 거의 없어요
그런데 제가 내성적이고 말할때 말투가 아이 같고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사회적 레벨이 낮은 몇몇 사람들은 저를 아예 바보취급 하더라구요
정말로 상처 많이 받았고 지금도 상처가 아주 안된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는 그게 그 사람들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이 겉으로 보이는 외모나 말투 그게 다 인거지요
최대한 그런 사람들을 접하는 일을 줄이고
그런 사람들의 입에 함부로 오르내리는 일이 없도록 제가 더 잘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좀 많이 배우고 지적인 사람들은 저를 함부로 하고 무시하고 하지 않았어요.2222
맞아요. 잘난 사람은 겸손한 태도를 겸손으로 보는데 못난 사람은 겸손한 태도를 못나서라고 생각해요. 지들 동급으로 보나 보죠.
그래서 애티듀드도 사람 급따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내가 갖고 있는 순수하고 선한 마음이 상처받고 침범당합니다.
급에 맞는 겸손이 중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