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남의물건에 손을 댈까요..

ㅜㅜ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3-04-14 13:09:56

새로 사서 매놓은 자전거 이틀만에 싹뚝 끊어가고..

종교 행사때 성당에 놔두고온 성경책 가방 누가 고새 들고가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왜들 그럴까요 정말.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나..

남의것 손대서 갖고가 잘 쓰면 안찝찝한지...ㅡ.,ㅡ

IP : 211.187.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3.4.14 1:15 PM (112.151.xxx.163)

    학교 셔틀에서 스타킹과 가디건 사서 장봐놓은걸 차에놓고 내려 얼른 달려갔더니 어떤 남학생이 들고갔다는 운전기사님 말... 그 스타킹을 자기가 어디 쓰려그랬을지..이해불가였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 2. ,,,
    '13.4.14 1:41 PM (117.111.xxx.105)

    수영장 다니는데
    목욕바구니 신발장앞에 두고
    잠깐갖다오니 누가 들고가버리고
    비오는날 새우산 우산통에 두고
    수영마치고 갈려고 보니 헌우산두고 새우산
    가져가버리고 새수경쓰고 간날 사우나마치고
    나오니 가져가버리고 미추버리겠네
    다 도둑년으로 보이고 ...
    잃어버린 내가 죄가많지머
    훔친물건 쓰려면 기분이 드럽고 찝찝할텐데
    아진짜 속에천불난다

  • 3. 윗님 경험
    '13.4.14 2:16 PM (211.108.xxx.225)

    들으니 진짜 이상한 분들 많네요
    수영장 목욕탕 이런 사람 많은 곳은 자주 안다녀서 저는 몰랐는데 ㅠ
    내 물건은 내가 지켜야한다! 는 생각으로 조심해야겠어요

  • 4. 공감
    '13.4.14 4:34 PM (122.37.xxx.51)

    생계형도둑이 늘었다고 하지만
    요새 더 늘어난것같아요
    텃밭...저희도 하는데요
    상추 유채꽃 봄동까지 얼마나 학수고대 하며 기다렸는데 어느날 보면 뽑혀서 흙만 파헤쳐진걸 보면
    속이 텨져요 집밖으로 물건 잘 안내놓고
    조심해요 CCTV로 사생활침해 어쩌구 해도 요샌 이만한 도둑잡는효자는 없을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64 콤팩트나 파우더를 바르면 얼굴이 더 땡기나요? 3 냐미 2013/04/23 1,401
246363 장옥정 저 패션쇼 한복 좀 안 입히면 안되나요??ㅠㅠㅠ 14 에고 2013/04/23 3,250
246362 쯔비벨무스터 어떤가요? 11 .... 2013/04/23 2,713
246361 급해요) 초등 3학년 국어 32~34쪽 낱말 조사가 뭐예요? 7 답답 2013/04/23 722
246360 초등 고학년 남자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2 2013/04/23 1,105
246359 삼각관계? 2 다리 2013/04/23 580
246358 키이스 트렌치 코트(내피 있는 키이스에서 제일 긴 길이).. 길.. 키이스 2013/04/23 1,493
246357 여자인데 여자로써 살지못하고 너무 외롭고 허무해서 미쳐버릴 것 .. 52 ..... 2013/04/23 25,591
246356 트렌치코트기장 줄여보신분 계세요? 1 트렌치코트 2013/04/23 950
246355 직장의 신 같이봐요~~ 판깝니당!! 32 직장의신 2013/04/23 4,228
246354 절대 나누지 않는 5살 아이 고민이에요. 13 상담이라도 2013/04/23 2,707
246353 허벅지둘레 평균을 알고싶어요ㅠ 3 어쩜좋아 2013/04/23 7,572
246352 나인 기다리면서 단편영화한편보세요 5 진욱사랑 2013/04/23 1,058
246351 학습지교사 지옥의 직업이네요 7 2013/04/23 5,565
246350 마그네슘제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Mg 2013/04/23 3,090
246349 가스배분기 고장으로 6개월간 돈을 펑펑..ㅠ 1 난방비ㅠㅠ 2013/04/23 1,637
246348 gs 홈쇼핑 남자 쇼핑호스트ㅋㅋㅋ 4 ㅋㅋ 2013/04/23 4,366
246347 우엉껍질째 요리해도 되나요? 4 커피나무 2013/04/23 1,381
246346 롱샴 가죽으로 된 가방.. 살까요 말까요 ^^ 4 롱샴 2013/04/23 3,378
246345 58년 개띠분들..계세요? 7 ..... 2013/04/23 2,326
246344 좀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21 봄비 2013/04/23 4,882
246343 외모나 경제적으로 열등감느끼며 살았으면 31 솔직히 2013/04/23 10,083
246342 조용필 쇼케이스 보는데 7 2013/04/23 2,677
246341 살벌한 여초등생. 친구 락스로머리감겨. 선의로 했다?. 1 sssss 2013/04/23 1,294
246340 이제 임신 6개월좀 넘었는데 걱정되는게 3 흰제비꽃 2013/04/23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