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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남의물건에 손을 댈까요..

ㅜㅜ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3-04-14 13:09:56

새로 사서 매놓은 자전거 이틀만에 싹뚝 끊어가고..

종교 행사때 성당에 놔두고온 성경책 가방 누가 고새 들고가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왜들 그럴까요 정말.

가정교육이 안되어 있나..

남의것 손대서 갖고가 잘 쓰면 안찝찝한지...ㅡ.,ㅡ

IP : 211.187.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3.4.14 1:15 PM (112.151.xxx.163)

    학교 셔틀에서 스타킹과 가디건 사서 장봐놓은걸 차에놓고 내려 얼른 달려갔더니 어떤 남학생이 들고갔다는 운전기사님 말... 그 스타킹을 자기가 어디 쓰려그랬을지..이해불가였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 2. ,,,
    '13.4.14 1:41 PM (117.111.xxx.105)

    수영장 다니는데
    목욕바구니 신발장앞에 두고
    잠깐갖다오니 누가 들고가버리고
    비오는날 새우산 우산통에 두고
    수영마치고 갈려고 보니 헌우산두고 새우산
    가져가버리고 새수경쓰고 간날 사우나마치고
    나오니 가져가버리고 미추버리겠네
    다 도둑년으로 보이고 ...
    잃어버린 내가 죄가많지머
    훔친물건 쓰려면 기분이 드럽고 찝찝할텐데
    아진짜 속에천불난다

  • 3. 윗님 경험
    '13.4.14 2:16 PM (211.108.xxx.225)

    들으니 진짜 이상한 분들 많네요
    수영장 목욕탕 이런 사람 많은 곳은 자주 안다녀서 저는 몰랐는데 ㅠ
    내 물건은 내가 지켜야한다! 는 생각으로 조심해야겠어요

  • 4. 공감
    '13.4.14 4:34 PM (122.37.xxx.51)

    생계형도둑이 늘었다고 하지만
    요새 더 늘어난것같아요
    텃밭...저희도 하는데요
    상추 유채꽃 봄동까지 얼마나 학수고대 하며 기다렸는데 어느날 보면 뽑혀서 흙만 파헤쳐진걸 보면
    속이 텨져요 집밖으로 물건 잘 안내놓고
    조심해요 CCTV로 사생활침해 어쩌구 해도 요샌 이만한 도둑잡는효자는 없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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