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분당인데 오늘 바람 굉장하네요.
17개월 짜리 울꼬맹이 바람에 떠밀려 다다다 뛰어가더니 앞으로 폭 엎어져서 모래 들이키고 폭풍울음..
다른데도 바람많이 부나요?
에버랜드 야간개장 가려고 팝콘통 챙기다가 창문 덜컹대는 소리에 갈등중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바람.
ㅎㄷㄷ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3-04-13 16:41:38
IP : 220.127.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용인입니다
'13.4.13 4:42 PM (124.80.xxx.140)오지마세요~ 바람 엄청납니다
2. ^^
'13.4.13 4:44 PM (1.241.xxx.49)표현을 재밌게 쓰셨네요 ^^ 다다다다 폭~!
울 아기 그맘때가 떠오르네요 ^^
저는 귀차니즘으로 집에 남았는데 남편 부득불 울 딸 델꼬 나갔는데
나무가 설렁설렁 흔들리는건 보이네요3. 서울도 그래요
'13.4.13 4:46 PM (1.217.xxx.250)한덩치 하는 제가 떠밀려 다녔네요
4. ...
'13.4.13 4:52 PM (211.234.xxx.177)가지마세요.
산이라 원래도 춥잖아요.5. ㅎㄷㄷ
'13.4.13 4:59 PM (220.127.xxx.7) - 삭제된댓글감사드려요.
괜히 감기로 콧물방울단 아가들 고생만 시킬뻔했네요~
감기조심하세요~~~~~!6. 내가사는세상
'13.4.13 5:10 PM (125.176.xxx.195)김포인데.. 태풍 같아요.. 바람소리 휘~~~~~잉
7. 여긴
'13.4.13 6:05 PM (223.33.xxx.80)고요 ᆢ잠 잠 ᆞ따시고 더워요 ᆞ중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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