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학원 언제 다니는게 좋을지...

초등5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3-04-13 12:28:47

초등5학년인데 지금까지 해법으로 집에서 해왔어요.

가까운 곳에 수학 전문학원이 생겼는데 6학년 때부터 등록이 가능한가봐요.

일주일 세번 90분 수업에 17만원인데 적당한가요?

중학 선행 과정이 이때부터 시작해서 그렇답니다.

지금까지는 아이가 문제 풀어 놓으면 제가 채점하고 틀린거 풀리게 하고 했는데

6학년 때부터는 수학 전문학원에 보내려 합니다.

저처럼 초등 고학년인데 수학학원 보내지 않고 집에서 해 오신 분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IP : 1.238.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3 12:31 PM (110.14.xxx.164)

    학원보내도 집에서 숙제 관리 해줘야 해요
    안그럼 소용없어서 그만두고 집에서 조금씩 해요 - 중2

  • 2. --
    '13.4.13 12:34 PM (211.108.xxx.38)

    저는 아이가 원해서 5학년 가을부터 보냈어요.
    그 때부터 선행 시작해서 지금 6학년인데 중1과정 하고 있어요.
    저희는 주 3회 2시간씩인데 27만원이었다가
    요즘에는 2시간이 더 늘어나서 33만원 됐네요.
    아이는 의외로 잘 따라가기는 하는데..저는 늘 안쓰러워요.
    오늘도 학원 갔답니다.ㅜㅜ

  • 3. 울아이는
    '13.4.13 12:36 PM (1.238.xxx.27)

    토욜도 학원 간다면 아미 기겁할듯 ㅋㅋ
    이제 슬슬 공부 시간을 늘려야 할거같아요

  • 4. ..
    '13.4.13 1:06 PM (118.39.xxx.23)

    초등까지는 기초만 잘할수 있도록 학습지 시켰어요..(지금 고2)

    중2때부터 학습지 하고 학원가고...

    고1들어가더니 수학항상 90점이상 받아요..

    둘째아이가 지금 중2인데 언니가 다니는 학원원장셈(수학)한테

    동생도 보낼거라니까 중3때 보내도 된다고..

    반복학습에 기초만 튼실하게 하면 될것같아요..

  • 5. 늦봄
    '13.4.13 1:27 PM (175.215.xxx.92)

    초5딸 4학년때부터 보낼걸 잘못했다 싶은엄마예요
    엄마표로 3학년까지는반복 연산 했었는데 문제가 길어지면 이해를못하고 제가 설명을해도 학교에서 배운거랑 다르데요
    제가 봐도 저희배울때랑 수준차가 확나구요 이해시키는방식도 정말 달라요
    4학년겨울때부터 보냈는데 요즘 일주일에 한번은 성질 부리며 와요 머리터지겠다고 ..제가봐도 못푸는문제들 수준이 꼭 이렇게 높을 필요가 있을까싶은 문제들....

    늦어도 5학년엔 꼭 보내세요 지금 기초해줘야 중고등도 거부감이 없을거예요

  • 6. 본인이. 시간관리하면서
    '13.4.13 3:32 PM (175.117.xxx.205)

    문제집. 풀면. 6학년. 여름부터 시켜도. 잘하도라구요.
    울 딸. 6학년. 겨울부터. 시켰는데. 미리. 학원. 일찍. 다닌애들보다. 더 잘헀어요.
    흥미롭게..늦게 학원다니니까 질 려하지않고. 재밌어했어요.
    근데. 울 아들은. 지기관리. 너무. 못하구, 엄마표가. 잘. 안돼서. 6학년 여름부터. 시켰어요.
    이번. 중딩. 첫 시험. 봐야. 알수있지만. 잘따라하구,늦게. 시키니까. 확실히. 재밌어해요.

  • 7. 3학년인데
    '13.4.13 5:53 PM (211.246.xxx.93)

    이른감 있지만 사고력학원 보내요.
    사고력이라기보다는 서술형 대비로...
    연산은 잘하는데 문제가 길어지고 풀이과정 쓰라하면 머리를 쥐어뜯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64 치질에 좌욕이 정말 효과있나요? 21 .. 2013/04/27 29,689
247563 사고뭉치 시어머니.... 9 고민 2013/04/27 3,194
247562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7 2013/04/27 2,890
247561 여자 나이 오십... 글 읽다 놀랐어요 10 어떤 일 하.. 2013/04/27 9,385
247560 베트남 여행경비 아시나요 ~~~ 2013/04/27 2,913
247559 신랑이 통풍이래요 19 2013/04/27 6,005
247558 다섯살 딸아이 변할수 있을까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10 멋쟁이호빵 2013/04/27 2,272
247557 어버이날 선물 현금 뭐가 나을까요? 5 apiece.. 2013/04/27 1,600
247556 성격바꾸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도와주세요.. 11 고민돼요 2013/04/27 1,889
247555 유치원을 계속 보내야 할까요 31 답답 2013/04/27 3,164
247554 완경 이후에 드시는 여성 호르몬제 가격이 어느 정도 되나요 ? 4 ....... 2013/04/27 3,558
247553 자정 넘었는데... 3 흠.. 2013/04/27 1,275
247552 나인 송재정 작가 인터뷰 나인최고 2013/04/27 3,372
247551 가끔 넌씨눈 댓글 다시는 분들 진짜... 짜증나요 42 ..... 2013/04/27 4,730
247550 엄마에 대한 증오가 좀 심각합니다 13 상담 2013/04/26 4,437
247549 펌)새누리당 의원 "안철수랑 놀기 싫다" 33 ,,, 2013/04/26 3,714
247548 스마트 폰으로 하늘담 2013/04/26 989
247547 환장하겠네요 4 평온 2013/04/26 1,592
247546 범퍼침대 유용한가요? 7 .. 2013/04/26 2,621
247545 사촌이 땅사며 배아프다. 4 속물? 2013/04/26 1,805
247544 물건에 sa급이라고 말하는 건 3 질문 2013/04/26 1,584
247543 남대문에서 안경 맞췄는데요 1 ... 2013/04/26 1,811
247542 아까 글 지우신 분(인생망가지지않는비법이니 다른 분들도 꼭 보세.. 9 .. 2013/04/26 3,143
247541 제 생각엔 스미레의 12시 해명글은 17 2013/04/26 3,620
247540 신랑에게 믈어봤어요. 8 2013/04/26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