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에서 아이가 뛰어요

짜증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3-04-13 09:43:57

윗집에 아이가 있는데 쿵쿵쿵 운동장인줄알고 뛰네요

스트레스 받네요 이럴땐 어떡하죠?

어제 올라가서 이야기를 해봤지만...

오늘 또 쿵쿵 뒤네요..

원래 아이들 살면 카페트 깔고 아이들에게 실내화 신켜야 하나요?

이렇게 하면 소리 들 난다던데...

 

이렇게 하라고 말하기두 그렇구

에이허

 

IP : 175.120.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4.13 9:46 AM (68.49.xxx.129)

    경비아저씨께 연락 ㄱㄱ

  • 2. 짜증
    '13.4.13 9:53 AM (175.120.xxx.84)

    연락해봤지만 알아서 해결하라는 어제 올라가서 이야기 했지만 아침부터 또 뛰네여 아이들이 두명이니깐...
    층간소음 스트레스 ...힘들긴 하네요

  • 3. 저희 윗집도..
    '13.4.13 10:02 AM (118.220.xxx.51) - 삭제된댓글

    지금 그러고 있네요. 저희 이사온지 6개월이 되었는데
    제가 그런거 잘 말하지 않는 성격이라 참고 사는데 오늘은 정말 심하네요.
    아이들은 그렇다 쳐도 그 엄마는 왜이리 쿵쾅 거리고 걸을까요?
    재크와 콩나무에서 나오는 거인이 걷는 육중한 소리가 들려요. 평일에도 들리는데
    주말엔 일이 더 많은지 기둥이 울려요.
    또한 아이들이 볼링공 같이 무거운 공을 굴리는 소리가 계속 똑또르르르 ... 똑또르르르 ~~... 들려요.
    정말 너무하네요.ㅜㅜ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고 지내는 사이라
    인터폰하고 싶지는 않고 울고 싶어요. 이러다 한참 후 잠시 잠잠해지긴 해서 그냥 참고 사네요.

  • 4. 푸들푸들해
    '13.4.13 10:05 AM (68.49.xxx.129)

    음..경비실도 나 몰라라 하면..저희어머니께선 왜 걸레대있죠? 그걸로 애가 쿵쾅될때마다 천장을 같이 쿵쿵 쳐줍니다

  • 5. ..
    '13.4.13 10:13 AM (112.149.xxx.54)

    새로 이사온 윗집 애들 거실에서 줄넘기도 하고 강아지랑 달리기도 하고 그 집 엄마는 천하장사인지 청소기 한번 돌리면 바닥을 긁는 소리 장난 아니며 강아지는 시도 때도 없이 짖어대고 ....몇번 올라가서 말해도 계속 오리발 내밀더니 염치가 있는지 눈 마주치면 약간 흔들리고 미안해 하는 눈빛연출을 하기도 하지만 그때 뿐..몇달이 지나도 여전히 무식하게 개 사람 가리지 않고 날뜀.

  • 6. 이웃잘만나는것도 복
    '13.4.13 11:04 AM (121.144.xxx.167)

    윗층에 아이가 있으니 많이 시끄럽겟지만 저희 윗층은 아이가 없는 중년부부인데도 시끄러워요.
    아이가 없으니 아침 7시부터 청소기 돌리구요.어쩔때는 일요일도 그시간에 돌리고 쿵쿵거리고 걷는거는 기본이고....
    그래도 아이있는 집에 비하면 양반이니 그러려니 하고 참고 살아요.

  • 7. 맞아요.
    '13.4.13 11:13 AM (98.201.xxx.193)

    푸들푸들님, 점...님 처럼 위에서 뛸 때 아랫집에서

    골프채나 대걸래등으로 천장을 쳐 줘야 조용해 집니다..

    그 후에 매트 까는 집 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04 초1, 소풍가방 따로 사야 하나요? 20 ^^ 2013/04/22 3,722
245603 가슴에 콱 닿는 말 한마디... 2 드라마 2013/04/22 1,292
245602 옆에 뜨는 옹기한식기 사이트 1 ,,,,, 2013/04/22 780
245601 처음처럼 님 주스용 사과? 긍금합니다 2013/04/22 463
245600 시어머니가 얄미운 분 있으세요?어떻게 하시나요? 8 질문 2013/04/22 2,114
245599 춘천가는 방법 문의드려요~ 3 봄봄 2013/04/22 911
245598 부인이 미인이면 남편이 능력있어 보일란가요? 21 ... 2013/04/22 8,049
245597 아모레퍼시픽 에어쿠션 얼마나 쓸수 있나요? 1 에어 2013/04/22 2,601
245596 집에 있는 싹난 감자 잘라 심어도 될까요? 2 텃밭 2013/04/22 1,177
245595 포*코라는 회사는,.. 7 코코넛향기 2013/04/22 1,644
245594 문컵 어디서 판매하나요? 6 ... 2013/04/22 1,266
245593 중등 딸아이와 싱가폴 가볼까 하는데요 5 속썩이는 자.. 2013/04/22 1,479
245592 일반인 차단한 ‘MB 황제 테니스’ 2월 중순 북핵 위기 때 .. 세우실 2013/04/22 845
245591 자습서만ᆢ 1 초5 2013/04/22 648
245590 머릿속이 복잡해서 복잡한 드라마 안보는데 그냥 추측해본 나인 4 제가.. 2013/04/22 1,053
245589 드라마 나인 이야기가 많아서.. 6 skdl 2013/04/22 1,377
245588 MSG 무해론이 식품회사 신상품 개발 음모 때문이라는거.. 6 ........ 2013/04/22 1,145
245587 에이스와 믹스커피 11 배고파..... 2013/04/22 2,450
245586 포*코 관련해서.. 5 -- 2013/04/22 1,667
245585 나인 이젠 향 한개 남았네요. 6 선우 좋아 2013/04/22 1,634
245584 압력솥에 고구마 어떻게 찌는지요? 1 좋아 2013/04/22 3,875
245583 동생한테 제가 너무 한걸까요? 22 속풀이 2013/04/22 3,889
245582 학교 벽걸이 시계.. 1 돌직구 2013/04/22 774
245581 소고기 마블링의 비밀. 무섭네요. 16 2013/04/22 7,466
245580 고추가루 어디서 사시나요? 2 ㅇㅇ 2013/04/22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