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질리시겠지만 맛있는 김밥집 하나 추천할께요. ^^;

맛있는 김밥 조회수 : 3,255
작성일 : 2013-04-12 20:59:23

여기는 일부러 찾아갈만한곳도 아니고

맛이 아주 월들하다거나 그런곳도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다른 체인점 김밥보다는 더 괜찮은 맛이라 추천드려요.

 

대한극장  죠스떡볶이집 근처 얼마전 새로생긴곳인데

본점이라고 되어 있는걸 보면 체인 이런건 아닌가 보더라구요.

김가네랑 비슷한 그런 분식집인데

1500원짜리 기본 김밥은 솔직히 별로에요.

이건 좀 미리 만들어 놓더라구요.

 

여기 모든 깁밥 종류별로 다 못먹어봐서 다른건 못 추천하겠고..

야채김밥이 정말 맛있어요.

김밥속재료가 많이 들어간건 아닌데 피망이 추가로 들어간건데..

간도 싱겁고 조미료 맛도 덜 느껴지고..

달달한 맛도 적어서 제 입맛에는 맛더라구요.

 

샐러드 김밥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마요네즈를 안좋아해서..

 

IP : 175.192.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꽃
    '13.4.12 9:32 PM (211.117.xxx.160)

    전주김밥 맞나요? 제가 어제 근처지나면서 못보던 김밥집이네하며 지나갔는데..먹어보고싶네요

  • 2. 소다미
    '13.4.12 9:48 PM (118.36.xxx.114)

    제가 가본 적은 없지만 좀 유명한 집은 목동의 소다미 김밥집이 있죠. 그야말로 동네에서는 다 알고 있는 허름한 집...

  • 3. 저도추천^^
    '13.4.12 9:49 PM (125.177.xxx.76)

    아~
    양치질까지 다 끝냈는데 김밥얘기들 하시니 급 먹고싶네요~~ㅠㅠ
    원글님 말씀하신곳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글쿠 저도 추천~!!ㅋㅋ
    저 대학때 처음 가본집이니 엄청나게 오래된 집이죠~
    방배동 까페골목 입구쪽에 서호김밥이라고 있는데 음냐~지금도 생각하니 군침이 질질...
    여긴 이따만한 그릇에 이따만한 크기로 나와요.
    그러니 잘보이고싶은 남친이랑은 가면 아니~아니되어요~~ㅋㅋㅋ
    아근데 비오는날이면 이집의 김치수제비가 또 얼마나 미치게 맛있는지 몰라요~
    방배동 살다 파주로 이사오니 이런것도 아쉽고 속상해네요 훌쩍~

  • 4. ..
    '13.4.12 10:04 PM (175.192.xxx.47)

    전주김밥 맞아요.
    광고라 할까봐 이름 안적은건데..
    그런데 이 글보고 일부러 찾아가지는 마세요.
    그정도 맛은 아니에요.
    그냥 근처 지나다 생각나면 들를 정도이지..

  • 5.
    '13.4.13 12:06 AM (210.206.xxx.153)

    핫 위에 저도추천님
    저 친정이 방배동이라 서호김밥 학창시절부터 다녔었는데
    저도 얼마전까지 파주 살다 지난달 다시 방배동으로 이사햇거든요
    이사전 집공사하면서 서호김밥 오랜만이라고 좋아라하며 김치수제비+서호김밥 먹고왔눈데 ㅎ
    왠지 님이 엄청 반갑네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87 넌씨눈 ? 이 뭔가요 18 82쿡에서 .. 2013/04/27 4,405
247586 국희의사당에서 안철수 왕따하는 놈 따로, 욕 먹는 놈 따로 6 82쿡고정닉.. 2013/04/27 2,175
247585 어버이날 선물.. 예비 동서 11 씨엘씨 2013/04/27 3,884
247584 아이가 수영강습중 이가 부러졌는데 1 내가못살아 2013/04/27 1,233
247583 급질) 돼지수육 압력솥에 삶으면 맛없나요? 4 수육 2013/04/27 4,960
247582 한우 좋아하시는 분들- 난 여기것만 먹는다~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한우 2013/04/27 2,489
247581 닭가슴살로 만드는 소세지..(햄이 맞아요) 4 ... 2013/04/27 1,055
247580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피곤 2013/04/27 15,078
247579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avecpi.. 2013/04/27 4,050
247578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다움 2013/04/27 17,146
247577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ㅁㅁㅁ 2013/04/27 2,741
247576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어휘끝 2013/04/27 3,726
247575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mmm 2013/04/27 2,038
247574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2013/04/27 10,416
247573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2013/04/27 2,989
247572 암 - 금지된 치료법 52 ... 2013/04/27 3,759
247571 영어 한 문장 부탁 드립니다. 7 영어 2013/04/27 830
247570 치질에 좌욕이 정말 효과있나요? 21 .. 2013/04/27 29,689
247569 사고뭉치 시어머니.... 9 고민 2013/04/27 3,194
247568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7 2013/04/27 2,890
247567 여자 나이 오십... 글 읽다 놀랐어요 10 어떤 일 하.. 2013/04/27 9,385
247566 베트남 여행경비 아시나요 ~~~ 2013/04/27 2,913
247565 신랑이 통풍이래요 19 2013/04/27 6,005
247564 다섯살 딸아이 변할수 있을까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10 멋쟁이호빵 2013/04/27 2,272
247563 어버이날 선물 현금 뭐가 나을까요? 5 apiece.. 2013/04/2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