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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잘버는 맞벌이엄마vs 남편이돈잘버는전업엄마..

... 조회수 : 7,369
작성일 : 2013-04-12 19:01:45

 

 

절대 편가르기 아니구요--;;

 

어떤 엄마가 더 좋아보이세요...??ㅠㅠ

 

a의 경우

남편이 돈을 잘 못법니다...

남편 대학 서성한... 나왔구요.

같은 동기들에 비해서 월급이...?.

30 중후반인데...월급이 270... (제 친구 남편들은 거의 그 나이에 최소 350~400은 받던데요..)

 

부인(a)의 경우 남편보다 한단계 위 대학이고. 전문직이고

한달에 500~650 왔다갔다 해요..

못벌땐 400~450

바쁠땐 야근+주말근무도 해요.

 

아이는 한명...

 

아무래도 맞벌이니깐 아이욕심있어도 여건상 못 낳았어요.

 

 

 

b의 경우

남편이 스카이이고

고위공무원이에요..

 

아이들은 둘.

셋째 계획도 있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반대중;;

 

b는 전문대 나왔지만

성격이 좋은?것 같아요..

 

남편이랑도 잘 지내고

주변사람과도 잘 지내요.

 

a는 직장일땜에

아무래도 주변 엄마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요..

 

 

 

여튼.. 이런 상황인데

 

어떤 사람이 b에 비해 a가 불쌍하게 산대요...

남편잘못만나서 뼈빠지게 일하고 산다고....

 

그렇게 보이나요?

IP : 175.119.xxx.14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7:03 PM (175.119.xxx.140)

    그리고 a가 뭔가 모르게 b를 만날때마다 자격지심을 갖어요...

  • 2. 애개개
    '13.4.12 7:04 PM (121.165.xxx.189)

    절대 편가르기 아니라더니 편가르기인데요..ㅋ

  • 3. ...
    '13.4.12 7:06 PM (121.181.xxx.193)

    고위 공무원이라고 해봐야 공무원 급여 뻔한데...a가 본인 능력있는데 기죽을 이유 없어보이는데요.

  • 4. 피곤
    '13.4.12 7:08 PM (182.215.xxx.139)

    절대 편가르기 아니라더니 편가르기인데요..ㅋ x22222222222

  • 5. .....
    '13.4.12 7:09 PM (175.119.xxx.140)

    아니오.. 전업 비하하는거 아니구요.-_-;

  • 6. ...
    '13.4.12 7:09 PM (1.241.xxx.27)

    남들이 둘중 누가 행복한지 어떻게 아나요?
    저건 저래서. 이건이래서 행복할것이라고 뒤에서 떠드는거도 좋지 않아보여요.

    둘이 사이가 그렇다면 만나지 마시는게 낫죠.

  • 7. ..
    '13.4.12 7:10 PM (221.158.xxx.149)

    ㅋㅋ..
    b 가 부럽네요..

  • 8. .....
    '13.4.12 7:12 PM (175.119.xxx.140)

    남편이랑 사이가 그닥 좋진 않아요....아주 안좋은건 아니고.. 저도 불만이 있어요..
    그래서 더 그런가...
    여튼..조금있다가 삭제할게요

  • 9. ---
    '13.4.12 7:15 PM (94.218.xxx.119)

    왜 전업 비하라는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전업 비하라함은...맞벌이를 부러워한다는 말인가...;;;;;

    전업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걸요.
    돈 안 받고 그냥 봉사하라고 하는 사람 있을까나요.
    전문직 일을 가지고 있으면 덜할 것 같아도 그것도 아니에요..
    의사, 변호사 그만 두고 전업으로 지내는 이해할 수 없는(?) 친구,친척분도 있고..
    일,살림 병행하기 최상이라는 교사 친구도 브런치 모임 갖는 여유있는 분들 대놓고 부럽다고 하구요.


    그냥 써 놓은 글만 보면....a여자가 b여자보다 잘 났으면 잘났지 못하진 않았을 텐데.....그런 생각은 드네요

  • 10. ....
    '13.4.12 7:16 PM (175.119.xxx.140)

    전문대, 전업.. 이런거로 무시할마음없구요...
    부러운 맘은 있네요.
    옆에서그런소리를들으니 더..

  • 11. ....
    '13.4.12 7:18 PM (175.119.xxx.140)

    넌 b보다 남편 못 만났다. 뭐 이런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해요.--;
    분란날것같음 얼른 지울게요..

  • 12. ...
    '13.4.12 7:20 PM (119.71.xxx.179)

    그런말 하는 사람은 그냥 a를 까고 싶은 사람이겠죠.

  • 13. 흠....
    '13.4.12 7:20 PM (94.218.xxx.119)

    원글은 본인이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돈도 돈이지만 직장 생활 사회 생활 스트레스 고대로 다 겪는 건데 중간 중간 좀 쉬고 슆을 때가 왜 없겠어요.이해갑니다.

  • 14. ....
    '13.4.12 7:21 PM (175.192.xxx.25)

    왜 작성자님이 a일꺼라 단정하는지 모르겠어요; 딱히 내가 더 행복해, 내가 더 나아, 이런식으로 인정받고자
    쓴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정말이지 82에는 전업분들이 많긴 한가봐요. 전업의 전짜만 나와도 온몸을 파르르 떠는분들이 보이니;;

    솔직히 아무리 고위공무원이라 한들 급여가 크게 높은것도 아닌데 전업이라니 좀 한심해 보이고 안이해
    보여요 전. 그것도 애가 셋이라니;

    전 a 같은 여자보면 오히려 멋지던데요. 남자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기도하고. (이런말하면 또 남편 잘못
    만나 맞벌이 하는 여자 운운 하실분 계실까 미리 말하는데 미혼이에요. 엄마는 전업이셨구요..)

  • 15. ....
    '13.4.12 7:21 PM (175.119.xxx.140)

    아. 돈의 기준보다는.
    남편은 중소기업에.. 미래가 조금? 불투명해요...
    늙으면 내가 먹여살려야할지도 모르는 그런 분위기?

    그런데, b는 남편이공무원이니 적어도 생계걱정은 없지않을까..
    그냥 아이들 케어만 잘 하면 되니...(물론 다른 집안일도 힘든거 잘 압니다)

    저도 모르게 부러웠나봐요.
    남편을 잘만났다는둥, 여자의팔자는 뒤옹박팔자라는등.. 그런 소리가 귀에 들려와서요..

  • 16. ..
    '13.4.12 7:22 PM (39.121.xxx.55)

    원글님 기준에서 편가리기는 뭔가요?? ㅎㅎㅎ
    이거 편가르기 맞거든요~~~
    이런 비교글 올리는 사람들 정말 짜증...

  • 17. 일품수학
    '13.4.12 7:24 PM (180.182.xxx.154)

    나이가 들어서 노후가 걱정되는 40대부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단거에 굉장히 감사할떄가 있어요.
    요즘같이 불경기가 장기화 되고 취직이 어렵고 언제 회사에서 짤릴지 모르는 세상에서는 더더욱요.
    그래서인지 저는 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단것으로 그사람을 굉장히 높게 봐요.

  • 18.
    '13.4.12 7:25 PM (211.36.xxx.95)

    진심 글쓰신분 이해해요
    비슷한 상황이 생각보다 많아요
    저또한...오늘 맥주라도 한잔하시고

    벌수 있을때 많이 모으세요
    남편 백수인데 혼자버는 여자도 많아요
    매안 나가는게 어딘가요?

  • 19.
    '13.4.12 7:28 PM (211.225.xxx.2)

    남편이 돈은 조금 못벌어도 자상하고 가정적이라면 a가 나뻐보일 이유 없고,
    돈도 그저그렇고 인품도 그닥인 남자라면
    a가 안되보일거 같음..

  • 20.
    '13.4.12 7:37 PM (223.62.xxx.20)

    네 에이가 훨 못해보여요‥

  • 21.
    '13.4.12 7:38 PM (211.36.xxx.95)

    그리고 맞벌이는 님이 선택하신거죠
    다른 사람은 270에 살림도 잘하고 저축도 하고 보험도 들고 그러고 살아요.

    즉. 맞벌이는 님이 선택하신거고
    그에따른 불만은 남편한테 풀지 마세요.. .

  • 22. 후유
    '13.4.12 7:40 PM (84.74.xxx.183)

    저희 제부가 서울대 나오고 행시 패스한 고위공무원이에요. 동생은 전업이구요. 빠듯한 살림이어서 여지껏 친정에서 보조받고 살아요. 아이들 어렸을땐 제부 월급이 하도 적어서 그랬구요, 제부 월급이 지금은 꽤 올랐는데,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입학하니 감당이 안됩니다. 시댁 생활비를 아직까지 보조하고 있거든요.
    친정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무지 알뜰하게 살아요. 동생이랑 친하다보니 제부 월급이나 공무원 호봉의 세계에 대해서도 본의아니게 잘 알게 되었네요. 고위 공무원이라고 고액연봉? 피식... 웃음나옵니다. 무슨 장차관급이라도 되나요? 그게 아니라면 구린 냄새 나는 거구요.

    원글님, 본인이 쓰신 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한심하지 않으세요? 자존감이 이리도 없으십니까? 서성한보다 좋은 학교 나오셨다면 결국 sky 나오신건데요.

    참 여자들은 왜 이렇게 성취욕 없이 몸뚱아리 편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게시물이네요.22222222222

  • 23.
    '13.4.12 7:41 PM (211.234.xxx.54)

    고위공무원이면 사무관 서기관인데
    돈은 못벌어도 지위가 있고 인맥이나 이런것도 좋겠구요.
    그치만 님네는 님이 전문직이니깐 꿀리는거 아니에요.
    부부가 둘다 학벌이 좋으니 자랑?스러운거고 애들이 어느쪽 닮아도 머리좋을듯.
    전 남편이 전문직에 전 회사원이고 남편친구네는 친구가 회사원이고 부인이 서기관이에요.
    그냥 비슷한거 같아요. 서기관인 여자분이 전문직을 만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 남편도 학벌 좋고 똑똑하구요. 어쨓든 한쪽만 전문직이라도 어디가서 꿀리는거 아니고 부부가 둘다 공부 잘한게 중요하죠. 2세 생각하면.
    더 나은거 같아요.

  • 24. ....
    '13.4.12 7:41 PM (175.119.xxx.140)

    저도 아이많이낳고싶은데
    하루종일 엄마없이 자라는 아이를보니
    두번다시 못할짓인거같고
    그렇다고 제가 육아땜에 직장을 그만둘수는없는처지일것같고
    모든게 욕심인거아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잊히지가않네요..

  • 25. ㅇㅇ
    '13.4.12 7:46 PM (211.209.xxx.15)

    본인 인생에 책임과 자신감을 가지세요. 남과 뭐하러 비교해요? 원글님 능력이 이렇게 출중한거 한가지로도 만인이 부러워할 대상입니다. 행복 짓는 하루를 마감하세요. 거울 보고 쓰담쓰담, 잘 했어! 하기.

  • 26. ....
    '13.4.12 7:47 PM (175.119.xxx.140)

    그래도 댓글 감사해요...
    원래부터 자존감? 별로없었어요

    사실 한동안 쉬어봐서 전업 힘든거 알아요.
    하루종일 밥 챙기고 아이챙기고 살림도 손에안익어서 무진장 힘들었고

    분란은원치않고
    댓글은감사해요.

  • 27. 떽!
    '13.4.12 7:48 PM (84.74.xxx.183)

    정신차리세요. 객관적으로 보면 원글님이 못나긴 커녕 공무원 부인보다 훨씬 능력있는 분인데, 무슨 우울증에라도 걸리신 거예요? 왜 이리 못난 생각하세요?

  • 28.
    '13.4.12 7:49 PM (211.234.xxx.54)

    글쎄요. 사회생활해도 둘셋씩 낳는데 숫자보다 잘 키우는게 중요한거죠.
    재력으로 꿀릴것도 없고 여자가 전문직인게 아직은 더 희소한데 용기 가지세요.
    자식 농사까지 잘 지어야 승자?죠.

  • 29. 공무원이 뭐가 돈 잘벌어요??
    '13.4.12 7:49 PM (14.52.xxx.91)

    난 의사 사모님인줄 알았어요

  • 30. //
    '13.4.12 7:58 PM (110.70.xxx.25)

    A가 우리 윗동서 이야기. 남편 결국 10년 놀다가 최근 구직 성공. 수입은 아직 별로. 연봉 1억 넘는 와이프 밑에서 열폭해서 허세 작렬. 수억 해먹은 것 아내가 갚아주고 결국 우리 결혼자금도 다 날린채 돈도 안 돌려줌. 동서를 봐서 참고 살 뿐입니다.

  • 31. ..
    '13.4.12 8:03 PM (211.176.xxx.24)

    배우자가 대통령이든 뭐든 그건 그 배우자의 것이죠. 어차피 이혼하면 나랑 상관없는 것이죠. 할인쿠폰 많이 가진 친구를 두면 함께 식사하면서 나도 덩달아 혜택보는 면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쿠폰은 그 친구의 것이고 내가 그 친구와 결별하면 나와는 상관없는 것이죠.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이건희 집 애완견이 나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겠지만 과연 20평짜리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나보다 그 애완견이 나을까요?

    어떤 삶을 살든 본인이 일단 사회적으로 혹은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있어야 비로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죠. 지금 이 순간 안락할지라도.

    전자의 경우는 이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이혼하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큰 변화를 겪겠죠.

  • 32. 어랍
    '13.4.12 8:04 PM (223.62.xxx.127)

    님.부러워하지마세요 공무원 월급 쥐꼬리에 연금도 예전 공무원 연금이 아녜요 그 공무원 부인은 스펙좋은 님을 더 부러워할지도 모르죠 학벌은 엄마들 모임에서도 은근 따지대요 어디 대학 나왔는지 왤케 궁금해들 하는지

  • 33. ...
    '13.4.12 8:10 PM (175.119.xxx.140)

    제 학벌.. 좋다고할지모르지만
    시집잘간 두세명빼놓구
    다들 맞벌이에 시댁생활비대며 간신히 적자안나며 허덕이며살더라구요...아이얼굴도제대로못보고..


    다행히 저희시댁은 아직 생활비달라는말씀은안하세요..아직은....

    여튼 전업이든맞벌이든 학벌이좋건안좋건 다들 어려운데
    제가 이런 글써서 죄송..
    많은위로가되었어요...

    그 b를 헐뜯고싶지않아요. 나름열심히살고있을텐데...
    저혼자가끔부러워서 못된?질투?의마음이들었을뿐..

  • 34. 고위공무원전업
    '13.4.12 8:18 PM (123.228.xxx.237)

    남편이 고위공무원임 전업하기에 충분하고 솔직히 의사사모보다 좋은 팔자에요 돈은 오백 전후밖에 안돼지만 아빠가 고위관리라는건 돈으로 환산안
    돼는 가치에요 전업으로있어도 당연 정말 결혼 잘한거죠

  • 35. ---
    '13.4.12 8:21 PM (94.218.xxx.119)

    저는 전업 전업하면서 까는 거 진짜 안 좋아보여요. 정작 그 분들은 너무 만족해하며 사는데 마치 흠 못내서 안달나듯이..현실에선 다 부러워하던데요.

  • 36. 솔직히
    '13.4.12 8:46 PM (221.138.xxx.147)

    a요. b남편이 한달에 천씩 가져다주면 모를까 공무원 박봉 외벌이에 애가 이미 둘인데 윗대에서 경제적으로 도와주시는 거 아니면 안봐도 사는거 뻔하겠네요. 고위 공무원 잘 버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나, 부정을 저지르지 않고는 정말 손가락빨면서 살 수준의 돈 받아요. 원글님은 사회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거구요. 그거 아무나 받는 거 아니지요.

  • 37. 저는
    '13.4.12 9:22 PM (93.232.xxx.93)

    b의 입장인데 a의 입장이 부러워요..
    아이가 셋이라 어쩔 수 없이 집에 있어야만 했는데(외국에서 결혼해 살아요)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와서 뭐하나? 하는 생각 자주 했어요..
    제 친구는 a의 입장인데 남편이 수입이 별로니 아예 전업으로 해줬으면 하더라구요..
    저는 제 친구를 부러워하는데 제 친구는 저 안부러워해요

  • 38. 비교대상이 안되죠
    '13.4.12 9:38 PM (110.70.xxx.141)

    A는 본인의 직업이 있는 사람이고
    B는 남편으로 인한 귀속지위밖에 없는 사람이고요
    전업을 직업이라고 본다면 비교가 되겠지만...
    그렇지않은 다음에야 B가 편하게 살든말든 A가 신경쓸 일도 없고
    A가 열나게 일을 하든 말든 B가 우월감느낄일도 없는거 같아요.
    B는 A가 아니라 의사부인이랑 대결하라고 하세요

  • 39. 굳이 따지자면 후자요...
    '13.4.13 1:54 AM (112.151.xxx.80)

    그리고 공무원 아니고 고위공무원이라잖아요.
    고위공무원... 돈 잘벌고 잘살던데요.

  • 40. 띵띵
    '13.4.13 8:04 AM (59.6.xxx.240)

    저도 맞벌이고 남편보다 나은편이라 아파도 못쉬고 12년째 일하고 있어서 원글님 마음 조금은 이해가 가요.
    전 워낙 나쁜 일들이 많아서 오히려 행복하다는게 뭔지 깨달은 사람인데요
    비교하지마세요. 몸이 아프지 않아서 일할수 있고 살아갈수 있는게 행복이구요. 잘자고 잘먹고 가족과 함께하는것도 쉽지않은 행복이에요.
    다른 사람보지 마시고 그냥 본인의 삶을 사세요.

  • 41. 고위
    '13.4.13 9:23 AM (58.143.xxx.130)

    고위 공무원 어떤 직급인지 몰라도 박봉 맞습니다 헐

  • 42. ㅎㅎㅎ
    '13.4.13 10:47 AM (58.229.xxx.186)

    참 여자들은 왜 이렇게 성취욕 없이 몸뚱아리 편하면 장땡이라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게시물이네요.333333
    여권 신장을 위해서는 여자들이 직장 생활 많이 해서 변혁하는 건 중요해요. 지금 직장 프로 개념 없는 어린 애랑 일하고 있는데 완전 돌기 일보 직전이에요. 꼬라지를 보니 시집가면 당장 다 때려치울 것 같은게 괜히 취업은 해서 여러 가지로 민폐 끼치고 정말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고 싶어요.
    글고 마그네슘님 글 좋네요. 화이링.

  • 43.
    '13.4.13 5:09 PM (211.36.xxx.61)

    근데요...만약이라는게 있잖아요
    남편이 먼저 세상을뜬다던지...그럴경우 여자가 능력갖고있음
    좀더 낫죠..

  • 44. 90
    '13.4.13 5:13 PM (209.134.xxx.245)

    전 비 를 좋아하는 타입이요

  • 45. 한글사랑
    '13.4.13 6:00 PM (223.205.xxx.185) - 삭제된댓글

    만일 c는 고졸이고 남편도 고졸인데
    남편이 월 500벌면
    a는 더 불쌍해 지는건가요.

  • 46. 고위공무원
    '13.4.13 6:52 PM (220.124.xxx.28)

    뒷돈 검은돈 받지 않고 정직하면 박봉 맞아요.
    특히 건설계 법조계 로비 많습니다.
    전 능력없는 맞벌이지만 맞벌이하는 주부로써 원글님 생각 한번쯤 안해보는 사람 없어요.
    저는 에이형이 완전 부럽지만 비형이 제겐 잘 맞는 삶이긴 했어요.
    전업 십년했으나 그만큼 댓가가 따릅니다.
    맞벌이해서 힘들긴 하지만 당당하구요.

  • 47. 비비아나
    '13.4.14 11:59 AM (180.230.xxx.181)

    40대 중반,,지금껏 살아보니 내 능력이 젤로 중요하구요
    신랑이 중간쯤일땐,,, 갑은 신랑이 능력있고 착하면서 내가 전업인 경우가 정말 좋더군요 ^^
    근데 세상사는 알 수 없으니 지금이야 신랑이 잘하지만 내가 능력없는 전업인경우는 좀 불안할것 같아요
    남편이 남의 편이 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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