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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힘들다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3-04-12 17:30:06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전 워킹맘 이고 아들하나 초2있어요
남편은 한직장 오래 못다니고 1년 못가서 퇴직하고 쉬가 들어가고 반복
그러길 5-6년째네요
지금도 쉬고있는데
집안일도 애돌보고 공부봐주기도 내차지
남편 시키면 하긴하는데 생색내고 성잘내고
짜증내고 첨에는 내눈치도 보더니 요새는 그렇지도 않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티비보고 티비그만보라면 아이폰쳐다보고
근데 제가 지치네요
힘들고
아들만 아니면 진작 그만살자 했을거 같은데
아들은 아빠를 좋아하고
잠잘때 엄마 아빠랑 같이 있어야 잠이들어요
아들때문에 참고 살아야 하나 미치겠네여
이사람은 얘기해봤자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나 때문이래요
내말 내목소리 짜증난대요
아 정말그만 살고 싶은데
자식때문에 살아야 할지 답답하네요
횡설수설 무슨 소린지 ㅠㅜ
저같은뷴 또 있으실까요
위로 받고 싶어요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IP : 39.7.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2 5:33 PM (203.226.xxx.40)

    암껏도 안하는 남편 입하나 던다고 생각하고 버리겠네요 나같으면. 그 돈 애한테 쓰죠

  • 2. 아뇨
    '13.4.12 5:39 PM (203.226.xxx.102)

    그냥 내 체면치레를 위해......삽니다
    대신 땡전한푼 안 받아씀....아니 안준다고 해야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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