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리나인버스 조회수 : 9,671
작성일 : 2013-04-12 17:29:59

뭐 느껴 봤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사귀거나 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냥 남자로서 여자를 대하면서 느낀점을 얘기하자면.

섹시한 여성은 "저런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하면 황홀하지 않겠는가?"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헌데 색기를 풍기는 여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다" 라는 도덕적인 룰을 벗어난 욕구를 느끼게

하더군요.

섹시한 여성은 몸이 반응을 한다면 색기를 가진 여성은 몸과 마음이 동시에 움직인다고 할까요.

말로 설명하기는 대단히 어렵지만 색기를 풍기는 여성이 만약 저한테 대쉬를 해 온다면 거부할 자신이 없다라고 자신합니다.

섹시는 거부할수 있어도 색기는 거부할수 없다라는 것을 느낀적이 있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이쁜 여성을 이용해서 적이나 라이벌을 무너트리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고는 합니다.

색기를 풍기는 여성이라고 해서 키가 크거나 아니면 몸매가 34 24 34 뭐 이래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니더군요.단지

어떤 여성이던 어떤 조건의 외모를 가진 여성이건 드물지만 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그 느낌을 단어로 설명하기는 참 난해 하군요.

헌데 색기를 풍긴다는 것이 그 해당 여성에게 축복일지 저주 일지는 본인 스스로만 알겠지만,아마도 "남자 때문에 귀찮다" 라는 얘기가 입에서 나올테니 말입니다.

  

IP : 121.164.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4.12 5:40 PM (121.164.xxx.227)

    예 딱히 이쁘다 안 이쁘다 몸매가 좋아 안 좋다의 기준이 아니더군요.

    노래방 알바 하다 손님으로 찾아온 50 대의 술파는 아줌마의 교태섞인 몸짓을 보면서도 그런것을 느껴 봤으니까요.

    남자들이 일반 여자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여자에게 남편이 넘어가 있는것을 보면서 화를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04 형제간의 사는형편 차이 16 휴식 2013/04/14 5,855
243103 영문법 질문요~ 3 문법 2013/04/14 856
243102 외동 키우시는 분들...형제자매 많은 분들과의 모임 어떠세요? 12 좀 그래요^.. 2013/04/14 2,676
243101 노견용 사료중에 알갱이 작은 거 추천 바랍니다 8 강쥐맘 2013/04/14 1,041
243100 싸이 젠틀맨은 일부러 그렇게 찍은거에요 74 ㅋㅋㅋ 2013/04/14 12,838
243099 한경희 커피메이커 구매했는데 9 이미지 2013/04/14 1,854
243098 냄새 강하지 않은 국 뭐가 있나요? 11 ... 2013/04/14 1,376
243097 전세 3억일때 복비요... 8 .. 2013/04/14 5,078
243096 맛있는 치킨 발견 2 .... 2013/04/14 2,633
243095 항상 막 머리 감은것처럼(?) 윤기 흐르게 하는 제품은 뭔가요?.. 4 올라~ 2013/04/14 2,928
243094 머그잔 브랜드명 좀 알려주세요~ 2 ... 2013/04/14 1,576
243093 드라마 나인.. " 나비효과"란 영화와 많이 .. 6 드라마 2013/04/14 3,799
243092 뽐뿌에 나오는 온도는 뭔가요? ^^ 2013/04/14 859
243091 쩝쩝대는거 집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밖에서 욕을 먹죠. 6 ... 2013/04/14 2,468
243090 이 피부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1 ㅠㅠ 2013/04/14 2,253
243089 밖에서 메꾸는 남편 21 부부관계 2013/04/14 8,087
243088 냄비밥! 어느 냄비에 하면 최고로 맛 좋을까요? 8 밥순ㄴ이 2013/04/14 2,472
243087 드럼세탁기의 갑은? 5 수피야 2013/04/14 1,989
243086 올해 29살..얼마전에 남친에게 차인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15 연애의 끝... 2013/04/14 4,425
243085 정관장 같이 비싼거 말고 홍삼액 믿고 살만한 곳 2 홍삼 2013/04/14 2,278
243084 급 오이소박이할때 액젖대신 새우젖넣어도 4 바보보봅 2013/04/14 1,661
243083 집안 정리정돈의 비결은... 6 ddd 2013/04/14 7,768
243082 우리남편 외식하면 자기좋아하는 음식만 먹어요 10 참 배려심없.. 2013/04/14 2,446
243081 하루종일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어요 9 저같은 분 .. 2013/04/14 4,690
243080 스콘 좀 여러군데서 드셨다 하시는분들 11 .. 2013/04/14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