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제문과 장현성 둘중에 누가 더 연기 잘하는거 같으세요?

바람부는바다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3-04-12 15:03:34

주말드라마 세계의 끝에서 주연으로 나오는 윤제문과 장현성!

둘중에 누가 더 연기 잘하는거 같으세요?

저는 윤제문이요...

장현성도 물론 연극배우 출신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윤제문이 드라마 역할에 맞게 연기를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뿌나에서나 더킹투하츠에서도 연기 잘한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세계의끝 드라마에서는 정말 연기에 물오른거 같아요..^^

IP : 175.176.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열가리기 어려움
    '13.4.12 3:09 PM (58.236.xxx.74)

    너무 좋죠, 전 개인적으로 장현성이 평범한 사람의 고뇌를 잘 표현한다고 느껴서 좋아하고요.
    둘다 발성이 너무 좋아요.

  • 2. 앗,
    '13.4.12 3:10 PM (121.142.xxx.199)

    '세계의 끝' 보시는군요.
    종편 안보았는데 이노므 드라마 때문에. ㅜㅜ

    저는 장현성씨요.
    윤제문씨도 연기 정말 잘하시지만
    장현성씨는 자연스러움이 좋아요.

    장현성씨 연기 좋았던 것은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 에서
    최민식씨 친구로 나왔던 장면.

    어, 저 사람이 도대체 누구야?
    하면서 보았어요.

    세계의 끝에서 '어기영' 배우도 훌륭하죠?
    드라마이지만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어기영 너무 불쌍해요.

  • 3. 우열
    '13.4.12 3:29 PM (123.109.xxx.28)

    두분다 쟁쟁하신 분들이라 우열을 가리기 어렵죠 ㅋㅋ
    저는 윤제문씨께 한표를...
    예능에서 몇번 봤는데 무뚝뚝한 스타일이면서 빵 터트리는 재주가 있으시더라고요
    매력남!

  • 4. yaani
    '13.4.12 6:42 PM (222.232.xxx.197)

    장현성씨 팬인데요
    전미선씨와 같이 찍은 영화가 있는데
    마지막이 안타깝지만 너무 좋았구요
    다만 요새 맡는 배역마다 맘에 안들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네요
    윤제문씨 나는 공무원이다에서의 힘뺀 연기 너무 좋고
    고령화가족 기대하고 있어요
    두분다 우열을 가리기 어렵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389 제주도 유명한 올레길이 어디인가요?? 2 신난다 2013/04/21 1,096
245388 요즘 법조계가 앞이 캄캄한 직업인가요 23 슬픔 2013/04/21 4,483
245387 담배 때문에 환기도 못해요..ㅠㅠ 담배연기짜증.. 2013/04/21 686
245386 쇠머리떡(?) 한말에 얼마정도인지.. 1 아시는 분 2013/04/21 1,190
245385 서천석의 마음연구소, 선택을 어려워하는 분들께 12 ........ 2013/04/21 3,022
245384 아이 썬글라스 사고 싶은데 어떤 것을 사야 할까요? 2 아이 2013/04/21 848
245383 법률쪽 잘 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5 걱정걱정 2013/04/21 694
245382 일본어 난관봉착. 도와주세요. 1 。。 2013/04/21 868
245381 포스X 왕서방 진짜 짤리는거 맞나요? 29 ㅇㅇㅇ 2013/04/21 10,714
245380 식기세척기 1 컴맹 2013/04/21 910
245379 영화관 안에서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 냄새나는 음식 먹어도되나요?.. 31 . . . 2013/04/21 6,775
245378 카톡 숨김 3 ?? 2013/04/21 1,926
245377 백만년에 드라마 보는데요~~ 3 아 답답하네.. 2013/04/21 1,209
245376 층간소음으로 견디다못해 갔더니 방송도 못봤냐고하네요 ㅠ 31 이럴땐? 2013/04/21 5,431
245375 결혼하신분들, 미혼인 친구한테 경제적으로 많이 기대는게 당연한건.. 10 2013/04/21 2,316
245374 지금 쑥 캐러 가면 넘 늦은 걸까요? 2 봄바람 2013/04/21 894
245373 포켓커피 유통기한 지난것 먹어도 될까요? 3 ㅋㅋ 2013/04/21 4,160
245372 삶이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 읽어보세요 9 인생 2013/04/21 2,851
245371 자기 주도학습 되어있는 아이들 많을까요? 15 중학생 2013/04/21 3,028
245370 1년 75kg 감량 인간 승리... 2 다이어트 2013/04/21 2,575
245369 최근에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 취업하신(30중반)분 계신가요? 1 실무경험 2013/04/21 2,108
245368 지난 겨울 뽁뽁이 시공하신분들.. 6 뽁뽁이 2013/04/21 2,547
245367 "치마와 설교는 짧을수록 좋다"던 목사 징계조.. 1 참맛 2013/04/21 885
245366 아휴...간만에 쉬는 일요일에 상진상 관련 뉴스 보다가... 2 나도 왕씨 2013/04/21 1,052
245365 면바지 추천좀 맑은날 2013/04/21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