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이란 미군철수를 뜻해요.

[북한이말하는]

지금에 와서 민주화운동으로 포장되는 과거 운동권들의 공산화운동 역시 그 출발점이 미군철수입니다.

625 때처럼 미군이 철수한 이후에라야 북한의 공격이 가능합니다.

미군이 철수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북한이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제한적입니다.

과거 공산화운동하던 운동권들이 수십년을 앞에 내세우고 떠들었던 '미군철수'는 

"그러면 세금 2배로 올리고 군대 10년갈래 ?"  

라는 말 때문에 뒤로 숨고, 지금은 평화협정운운을 앞에 내세우지만, 아직도 진보내세우는 정당들 정강정책에 미군철수는 확정적으로 들어있어요.

동네 강도나 깡패들이 평화협정운운하고 경찰 전부 내보자고 하면, 동의하실 건가요 ?

세계 최악의 망나니 집단인 북한이 자기들은 착한 사람들이니, 자기들 믿고 우리나라보고 무장해제하라는 건데요.

그것에 장단맞춰서 평화운운하면서 착한척 하는 우리나라 진보세력들 보면 가증스러워요...

[다크하프]

일베충은 일베로나 가지 왜 아줌마 사이트에 몰리는지...쯧쯧...

[아...]

나처럼 무딘 사람도 이 아이피랑 글투는 외우겠다.. 고만 하세요.

[음]

북한을 정상적인 한 나라로 간주하여 북미수교를 하고 평화협정을 맺는 것이므로
평화협정을 맺은 후에는 주한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이 없어지는거죠. 그러므로 주한 미군은 철수.
북한이 믿을만한 나라라면, 그렇게 주한미군 철수 후 남한과 북한이 각자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겠지만
북한은 믿을수가 없는 나라라는게 문제죠. 협정도 밥먹듯이 파기해버리는.
결국 북한이 원하는 평화협정이고 뭐고 다 전술일 뿐이예요, 전술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바꾸지만 결국 전략 목적은 절대로 바꾸지 않습니다. 북한의 전략이자 궁극적인 목적이요? 적화통일입니다.
적화통일을 위해서 평화협정이 필요하고 주한미군 철수가 필요한거죠.
보수고 일베고 무슨말 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북한이 말하는 평화협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평화와는 다르다는 건 알겠더라구요.

[평화협정이란...]

북한이 자기들을 믿고 맡기라는 뜻입니다.

자기들이 넓고넓은 아량을 배풀어 허가해주면, 미군이 주둔할 수 있도 있는 것이니, 자기들을 믿으라는 것이지요.

모든 제재를 풀고, 자기들 능력은 국민들 먹여살리는 것과 생화학무기와 핵폭탄 생산 같은 것을 동시해 할 능력이 안되니, 자기들은 온힘을 무기개발에 쓸테니, 국민들은 우리보고 먹여살리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같은 동일민족인 동포들이 굶고 있는데 어쩌고 저쩌구 하면서 찌질찌질 착한척 하는거야 우리나라 진보세력들 기본적인 레퍼토리이지요.
"평화" 운운 하는 것들이 수십만명을 가두고, 임산부를 실험용으로 죽이고 하는 것들이 일상으로 벌어지는 것은 모른척 하자는 것이 착한척 일등으로 하는 진보세력들의 주장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진보세력들도 사기꾼이고 북한도 사기꾼인데.... 사기꾼이 사기꾼 믿으라고 하는데...
믿으시겠어요 ?

[진보인양 하는 것들이란..]

그냥 내용과 상관없는 주절주절 인신공격하는 것이 뭐 자기들이 잘난걸로 합리화되는 줄 착각하는 것들이지요. 현실에서는 만나기 힘들지요.

1.177 처럼요. 근데, 어떤 이슈 어떤 내용 이든지 그냥 맨날 똑같은 인신공격만 카피해서 쓰면 되니, 뇌 없이도 댓글 다는게 가능하기는 하지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들이 왜 지상천국이라는 북한에 안가고, 여기서 사는지 모르겠어요 ? 뭐 북한 것들도 우리나라 사이트에 댓글질 엄청한다고 하니, 벌써 거기 사는 것들이 확율도 높지만요. 그렇다면 지들도 살기위해 쓰는 글이러니 해야겠지요....

[우와..]

개새끼에게는 아무리 사람말을 가르쳐도 개새끼는 본질적으로
멍멍멍 짖을줄만 알지 결코 사람말을 할수 없다....... 222
멋진 말이에요..

[ㅋㅋ]

그때 저 원글과 똑같은 일베충스런 논리로 죽자고 울부짖던 아가가 바로 위의 sa라는 아가^^
1.177님이 아주 좋은 근거를 갖고 오셨으니 100번 읽어봐라잉~
북미회담 하고 불가침평화조약을 맺고 경제개방을 하는데 미군이 왜 북한에게 위협이 되겠냐...서로 익스큐즈가 되었으니 동북아 평화유지군으로 주둔한다고 말했냐 안했냐 이 누나가~~~

92년 1월 김용순 노동당 비서가 미국에 가서 아놀드 켄터 당시 미 국무차관에게 "북미관계 정상화되면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는 걸 용인하겠다"고 제안했다. "물론 주한미군이 지금과 같은 성격은 아니다. 일종의 균형자, 평화조성자 역할이다"라는 설명도 붙였다. 통일된 후에 독일에 남아 있는 5만 명이 넘는 미군과 같은 역할을 의미한다. 미국은 그러면 되는 거다. 현재 독일에 있는 미군은 유럽질서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ㅋㅋ 님.]

평화유지군은 또 뭐래요 ?

그렇게 유지시켜준다고 허락해주니, 우리가 북한에 고마워 해야 하는 거예요 ?
북한은 핵폭탄 마음껏 만들어도, 평화유지군주제에 반격할 핵무기같은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네요 ?

북한 처들어올때를 대비해서 하는 한미연합훈련같은 것은 절대 못하는 거고요. 그죠 ? 천사같은 북한애들을 믿어야지 그러면 안되는거 맞지요 ?

이건 종북애들은 머리가 정말 바보인가요 ? 그걸 "아주 좋은 근거"라고 100번 읽으라네요 ?
100번 읽어도 그게 얼마나 바보같은 소리인지를 모르나봐요 ?

과거 운동권들이 공산화운동하면서 맨앞에 내세우던 "미군철수"를 접고, 일단은 첨단무기와 다수의 미군을 1차적으로 빼고, 지금도 열심이지만, 미군에 대한 안좋은 기사 열심히 침소봉대해서, 결국은 쫓아내자는 겁니다. 그 간단한 논리를 모른척하는 건지, 사기를 치자는 건지...

[원글씨]

1.177님이 달아주신 자료를 보고도 평화유지군이 뭔지 모르다니 정말 아둔하세요~
2차대전이 종전하고도 독일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엘비스 프레슬리도 독일에 주둔하다 거기서 프리실라 프레슬리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얘기 아실랑가~
거기서 왜 엘비스가 군바리가 됐겠슴미까...2차 대전 후 미국,영국,프랑스,소련이 점령군으로 독일에 입성하면서 미국이 주둔하게 되고 현재까지도 나토군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주둔하고 있슴미당~ 초창기엔 2차대전을 일으켰던 독일의 전쟁억지력을 위해서 주둔했었죠. 비슷한 사례로 일본 요코즈카, 오키나와, 또 한군데가 아오모리인지 시즈오카인지 헷갈리는데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도 비슷한 사례라 하겠지요. 아 근데! 동서독 분할되었던 독일이 통일이 되었는데도 왜 미군이 철수를 안했을까요? 독일이 나토의 구성원으로 계속 잔류하기로 하면서 소련은 철수, 미군은 계속 주둔하는 걸로 합의를 본 거죠.
이놈의 일베충들은 좀 알고 떠들던가...쥐뿔도 없는 것들이 입만 털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