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남학생 반 엄마들 모임을 저녁에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고등학생 반 모임에서는 뭘 하나요...
회비 걷어서 식사비 하고, 또 아이들 간식도 보내고 하나요?
사실 정기적으로 몇 만원씩 낸다면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담도 되어서요;;
아는 사람도 없어서 살짝 뻘쭘할 것같기도 하고요.
예전 초등 5학년 때 나가보고는 첨이에요.
고2 남학생 반 엄마들 모임을 저녁에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고등학생 반 모임에서는 뭘 하나요...
회비 걷어서 식사비 하고, 또 아이들 간식도 보내고 하나요?
사실 정기적으로 몇 만원씩 낸다면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담도 되어서요;;
아는 사람도 없어서 살짝 뻘쭘할 것같기도 하고요.
예전 초등 5학년 때 나가보고는 첨이에요.
솔직히 공부잘하는엄마들은 안나와요.
그리고 진정한 정보들은 이야기안해요.
아이가 공부가안되면 스트레스받고 얻을거없어요..
제 생각입니다..대딩엄마입니다.
저도 고1..안나갔어요. 공부를 엄마가 하는것도 아니고 애마다 다 다른데 무슨 정보를 주고 받겠어요.
31명정원에 22명 나왔네요.
아이가 학교일을 말해주지 않아서 몰랐던거 다른 엄마 얘기를 들으니 이해도 되고 좋았네요.
공부를 위한 정보보다 교우관계나학교생활에 대해서 얘기들었어요.
정기적으로 나가는건 별로 없을듯요.
특목고면 몰라도..
저 고등학교땐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
그리구 저희엄마 저희반 엄마 만나는거 본적도 없구요
요샌 다 그래야하나요? 아직 애들이 유치원다녀서... 요즘 추세인지.. 궁금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2035 | 뒤로가기하면 새로고침 | 불편해요 | 2013/04/12 | 633 |
242034 | 천안호두과자 어디가 맛있나요? 6 | .. | 2013/04/12 | 1,907 |
242033 | 뉴스보는데 미국무장관의 말 한마디에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9 | 으이그 | 2013/04/12 | 1,795 |
242032 |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 공기와물 | 2013/04/12 | 1,701 |
242031 |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 양파 | 2013/04/12 | 568 |
242030 | 치킨 먹고 싶어요. 10 | -.- | 2013/04/12 | 1,540 |
242029 |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 걱정 | 2013/04/12 | 9,193 |
242028 |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 | 2013/04/12 | 60,245 |
242027 |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 집매매 | 2013/04/12 | 2,373 |
242026 |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 언니미워 | 2013/04/12 | 14,404 |
242025 |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 -_- | 2013/04/12 | 13,967 |
242024 |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 | 2013/04/12 | 3,327 |
242023 |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 참맛 | 2013/04/12 | 927 |
242022 |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 응삼이 | 2013/04/12 | 1,555 |
242021 |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 괜히 | 2013/04/12 | 688 |
242020 |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 | 2013/04/12 | 3,617 |
242019 |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 ye2mom.. | 2013/04/12 | 1,183 |
242018 |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 이런글도 | 2013/04/12 | 34,045 |
242017 |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 우리는 | 2013/04/12 | 939 |
242016 |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 ㅇㅎ | 2013/04/12 | 1,522 |
242015 |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 초등새내기 .. | 2013/04/12 | 591 |
242014 |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 | 2013/04/12 | 4,190 |
242013 |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 게장킬러 | 2013/04/12 | 967 |
242012 |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 남편아 철 .. | 2013/04/12 | 13,400 |
242011 |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 음 | 2013/04/12 | 11,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