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2, 3등 정도 하는 경우지만 수능대비 시험 성적은 더 내려갑니다.
작은 아이 수학을 과외로 부탁드렸더니 고3아이까지 같이 봐주시고 싶다고 하시네요.
아이는 그 동안 혼자 공부해왔는데 방치된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요.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주 8회 중1 고3 120에 해주신다구요.
대신 주말시간에만 가능하답니다. 저희 동네가 집이구요.
최근까지만도 저희 동네에서 학원하시다 외진곳이라 대치동으로
옮기신것 같아요. 대치동 강사라 뭔가 훈련시키면 성적향상 된다고 문과구요.
한분은 서울대에 계시다는데 강사같기도 하구요.
이 분은 둘이 백만원에 해주신다고 이분은 요일은 저희와 맞춰
평일에도 정하면 되구요.
전 여자분을 원하는데 두분다 남자샘들과 만나게 되네요.
어디로 선택해야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