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써니텐 광고..이해가 안돼요..왜?

... 조회수 : 63,211
작성일 : 2013-04-11 15:31:31

써니텐 광고 보셨어요?

꽃남 패러디 같은데..

 

여자 아이가 학교 복도에서 써니텐 먹고 캔을 발로 밟으려는데

구준표 같은 남자애가 달려와서 캔을 구하고

한번 밟혀진 캔은 펴지지 않는다..였나? 암튼 그 멘트 하고나서

여자애가 그 남자애한테 반한거처럼 설레이는 표정을 지으면서 전학가야겠다..하는데 읭?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거죠?

IP : 115.126.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3.4.11 3:33 PM (119.70.xxx.185)

    저두요. 이해하시는분 설명좀 ㅋㅋ

  • 2. 광고를
    '13.4.11 3:34 PM (202.30.xxx.226)

    글로만 봐서는..

    한번 밟혀진...뭐라 뭐라 하는건..써니텐 컨셉과는 아무 상관없이..그냥 날려주는 멘트같은데요?

    설마 캔 재활용 차원에서 날린 멘트도 아닐테구요.

    원래 콘티보다 짧게 편집돼서 나오다보니..가끔 뭐하자는 광고인지 모르겠는 광고가 너무 많아요.

  • 3. 세우실
    '13.4.11 3:36 PM (202.76.xxx.5)

    그냥 "병맛"입니다. 별 뜻은 없어요. 웃긴걸로 주목받으려고 만든 거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원글
    '13.4.11 3:36 PM (115.126.xxx.100)

    아. 그 남자 아이 멘트는 뭐 상관없구요~

    여자아이가 너무 기분좋은 표정을 지으면서 전학가야겠다~하거든요.

    그 남자아이한테 반했으면 왜 전학을 가지? 싶고

    F4한테 걸렸다. 앞길이 힘들겠다 싶어서 전학을 가야겠다. 한거면 그 표정은 뭔지?

    편집안된 영상을 한번 찾아보면 알 수 있을까요?

    볼때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 글 올렸어요^^;;

    첫댓글님도 이해 못하신다고 하시니 저만 이해력이 떨어지는건 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요..ㅎㅎ

  • 5. 나름
    '13.4.11 3:38 PM (202.30.xxx.226)

    개똥철학같은 훈계를 들었다고 판단해서..

    창피하다..아닐까요?

  • 6. ..
    '13.4.11 3:49 PM (121.160.xxx.196)

    다 마신 캔을 발로 콱!! 밟아 주는게 속 시원하니 좋은데
    멋진 애가 와서 못 밟게 하니까
    그 애 없는 다른 학교에 가서 써니텐 마시고 빈 깡통 밟겠다는것 아닐까요?

  • 7. 원글
    '13.4.11 3:53 PM (115.126.xxx.100)

    점 두개님 해석이 맞을거 같기도 하네요~
    이 학교에서는 캔을 못밟으니까 딴 학교로..ㅎㅎㅎ

    암튼 참..무슨 광고를 그따위로 만든건지.. 이해안되는 광고들 요즘 너무 많아요.
    딱 일본삘 나는.. ㅡㅡ;;;

  • 8. ..님
    '13.4.11 3:54 PM (202.30.xxx.226)

    올바른 해석인 듯 합니다.

    맞네요.

    잔소리쟁이 없는 곳에서 마시고 밟겠다..ㅋㅋㅋㅋ

    전학 안가고 마시고 밟고 라면머리까지 몇번 비벼주면 더 통쾌하겠네요.

  • 9. 노랑이2
    '13.4.11 4:22 PM (180.229.xxx.17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huh0909&logNo=50165952573
    남의 블로그 올려서 죄송한데
    져 광고 보자마자
    옛날 일본환타광고 패러디한 줄 감 왔어요
    근데 쇼군선새님 너무 재밌어요

  • 10. ...
    '13.4.11 4:31 PM (122.36.xxx.75)

    노랑이님 잘봤습니다 ㅋㅋㅋ

    환타광고는 4차원적이라 아무 생각없이 봐야 잼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979 알레한드로 조도르프스키 감독의 영화 '홀리마운틴'아직 안 보신.. 3 mooden.. 2013/04/11 977
241978 구피 물고기 분양받아키우고 있는데요 5 딸엄마 2013/04/11 1,228
241977 수련회 갔는데 연락할길이 없어요.. 9 중등아이 2013/04/11 2,268
241976 밑에 중고생 먹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8 다이어트 2013/04/11 1,915
241975 과외 어디를 선택하는게 나은가요? 안목 좀 빌려주세요 2 문과고3 2013/04/11 1,084
241974 일산에 약쑥 살데 있나요? 1 일산 2013/04/11 692
241973 장않좋은 우리아이 어찌해야할까요? 5 자주배아파요.. 2013/04/11 1,131
241972 제가 능력이 없어 그런가..엄마가 아무한테나 시집 가서 살라네요.. 48 ... 2013/04/11 16,407
241971 옴마야~ 동네 언니네 놀러갔다 왔는데요.. 62 2013/04/11 23,395
241970 뉴욕 한인 민박 12 뉴욕 여행 .. 2013/04/11 4,234
241969 중고나라사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바보 2013/04/11 1,432
241968 카톡 글 지우는법좀 가르쳐주세요 6 ^^ 2013/04/11 2,386
241967 도시락 뭐 쌀까요 3 ........ 2013/04/11 1,358
241966 최면치료 해보신분 계세요? 궁금 2013/04/11 917
241965 구두반품 문제로 글 올립니다. 4 급T.T 2013/04/11 1,504
241964 삼겹살+ 월남쌈 소스+ 파인애플+파프리카 너무 맛있네요^^ 8 맛있어요 2013/04/11 3,406
241963 장터 인터넷신청하신분들 있으세요? 9 핑크팬더 2013/04/11 1,078
241962 “불량식품 단속? 창피하다“ 일선 경찰들 부글부글 5 세우실 2013/04/11 1,607
241961 마늘쫑은 무치는게 더 맛날까요 볶는게 더 맛날까요? 12 히리위리 2013/04/11 2,296
241960 문재인 "대선패배, 당연히 내가 책임져야" 32 참맛 2013/04/11 2,723
241959 삐용이(고양이)를 키우다보니... 8 삐용엄마 2013/04/11 1,363
241958 저 댓글 '전문가'님 30 태풍이 부누.. 2013/04/11 2,776
241957 바둑중독 아빠 1 알라 2013/04/11 1,498
241956 하루에 4시간 일하고... 8 ** 2013/04/11 2,261
241955 자외선 차단 질문이요 1 2013/04/11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