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체육 프로그램에 넣어놓고 너무 시끄럽게 떠드네요.
자기들 외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목소리좀 낮춰야 되는건 기본 아닌지.
주변좀 봐가며 수다떨었음 좋겠네요.
젊은 엄마들이 할매들만큼 매너 없네요.
여기 분당 탄천 종합운동장인데 좀 조용히 합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너무 시끄러운 사람들 창피한줄 알았으면
ㅡㅡ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3-04-11 15:27:17
IP : 14.33.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4.11 3:34 PM (220.126.xxx.152)실은 시끄러운 게 싫은게 아니예요, 시끄러움이면에 이기심이 있기 때문에 싫은 거죠.
자기들 사생활을 동네 방네 크게 떠벌리고 다니는 게 증중의 노출증같아요.2. ㅡㅡ
'13.4.11 3:46 PM (14.33.xxx.170)그러게요. 전혀 알고싶지않은 얘기들을 저렇게 떠벌리고. 눈치도 없고.. 저 여자들 애들까지 안이뻐 보이네요. 매너좀 지켰으면. 뒷구멍으로 나오는 MCM가방 사는게 그렇게 자랑인지. 쯧.
3. ...
'13.4.11 4:20 PM (14.63.xxx.153)근데 왜 할매를 매도하시는지요?
님도 참 매너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요새보면 할매들보다 젋은 아짐들이 더 매너 없더군요.4. ..
'13.4.11 5:11 PM (124.53.xxx.143)여럿이되면 평소에 눌려있던 야만성같은게 막 나오나봐요.
주변 게으치않고 지네들끼리 왁자지껄..
옆에 그런사람들 떼지어 몰려있으면 눈살이절로 찌푸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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