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실 나가는 티셔츠 어디서 사세요?

[봄 맞이]

회사다니다가.. 집에서 애만 키운지 1년 6개월~~     그 동안엔 집에만 있었는데.. 아기도 좀 크고해서.. 놀이터라던가..문화센터..등 동네 마실나갈때.. 입을만한 옷이 없어요..

 

그 동안 회사다녀서 세미정장류 같은거 밖에 없네요..    그냥 막 입을수 있는 티셔츠 어떤거 사세요?

 

집에서 입고 있다가 막 튀어 나갈 수 있는 셔츠.. 너무 얇은건 오래 못 입더라구요..

 

캐쥬얼로 살려니 너무 애들꺼 같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보니 질이 좀 그래 보이고.. 사실 아기데리고 쇼핑하기 힘들어서..인터넷으로 살려구요~

 

30대중반.. 살찐 55  거의 66이죠..--;;;   160정도.. 되는 어뭄들.. 어디서 쇼핑하세요???

[젠느]

고투몰(고속터미널 역) 에 가보니 5천원 만원짜리 티 엄청 많던데요. 질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올리비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 보면 중저가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이나 크로커 다일, PAT, 올포유..
이런 티셔츠 싸게 파는거 많던데요..
일반 쇼핑몰 보다 이런데 옷이 옷감도 그렇고 바느질도 그렇고
잘만 고르면 꽤 쓸만합니다요..

[저두]

올리비아로렌 앤썸 지센 세일하는것중 저렴이로만사요. 저두 출산후... 나이도 많고 젊은옷은 좀 그래서 저 브랜드로 정착했어요.

[글쎄요]

올리비아로렌 앤썸이런건 나이들어보이구요~
전 보세옷 정찰제로 많이 파는 곳에서 오천원짜리
넉장샀네요ᆞ매대에 산더미처럼 쌓고 세일하는데
빨아보니 질도좋구 적당히 핏되구요 색도 카키 흰색 자주 군청색 이렇게 사서 외출시 이너로도 입어요

[쇼핑]

집에서 입는 옷은 조아맘 쇼핑에서 구입해요.
나쁘지 않아서 몇년째 이용중이예요.

[....]

아웃렛에 가면 메대에 많이 팔아요.
이만원 정도면 외출시 세미 이너로서도 손색이 없구요.
자라나 망고 이런 곳에서도 심플한 티셔츠 많아요.
저번달에도 자라에서 세일하는 티셔츠 만원짜리 몇개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