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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자금? 얼마나 갖고 계신가요?

궁금 조회수 : 4,368
작성일 : 2013-04-11 13:55:34

저는 2-3000 모았다가 남편땜에 홀랑 들어가고..

돈모으는데 흥미를 잃었었어요..

요즘 쪼금 남편 벌이가 좋아져서.. 돈좀 모아볼라고 하는데요..ㅎ

82님들은 비자금 많이 모으셨나요?

액수가 궁금해요..ㅋ

IP : 211.105.xxx.13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1 1:56 PM (39.115.xxx.91)

    전 1.8 요.

  • 2. ..
    '13.4.11 1:57 PM (222.107.xxx.147)

    전 좀 많아요.
    절대 아무한테도 말 안해요;;;

  • 3. 돈이라는게
    '13.4.11 1:58 PM (59.86.xxx.85)

    조금씩 모으다보면 금방 목돈이 되더라구요
    그재미도 솔솔한게 소비만큼이나 모으는재미도 괜찮더라구요
    저도 1.5정도 현금있어요

  • 4. 원글
    '13.4.11 1:59 PM (211.105.xxx.132)

    1.5면 1,500 이죠?ㅎ
    부럽습니당~~

  • 5. 전 없어요
    '13.4.11 2:00 PM (218.152.xxx.206)

    남편 돈도 다 제가 관리하고 용돈만 주니 비자금을 오히려 미안해서 못 만들겠더라고요.

  • 6. 원글
    '13.4.11 2:00 PM (211.105.xxx.132)

    옴마야.. 1억 5천이요?? 오메.. 부럽습니다~~~

  • 7. 비자금이
    '13.4.11 2:01 PM (220.119.xxx.240)

    사용할 때가 없어 사업하는 남편한테 보태서 사용하라고 일억 주었어요.

  • 8. 든든
    '13.4.11 2:02 PM (118.37.xxx.32)

    저도 좀 많이 있어요.. 다 제가 불리고 처녀적부터 모은것.

  • 9. 40대
    '13.4.11 2:03 PM (112.171.xxx.151)

    저는 2억 약간 넘어요
    미혼때 모은거 1억3천을 불려서 2억된거구요
    결혼후에 따로 챙기지는 않았어요(모두 공동재산)
    생각만 해도 든든해요 ㅎㅎ

  • 10. 비자금
    '13.4.11 2:0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50만원 ㅋㅋㅋㅋ

  • 11. 비자금이라 함은
    '13.4.11 2:07 PM (203.125.xxx.162)

    남편이 모르는 돈인가요?
    전 제가 벌어 놓은 제 앞으로 된 명의의 예금이 있는데요. 물론 남편이 알구요. 이런건 비자금에 안 들어가는거죠?
    지금도 맞벌이 중이고 앞으로도 쭉 할 예정이라.. 제 명의의 예금은 꾸준히 늘려갈 예정이지만.
    이걸 남편에게 알리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비자금을 마련하려면..?

  • 12. 헉...
    '13.4.11 2:10 PM (121.140.xxx.102)

    전 100만원정도? ㅋㅋ

  • 13. ..
    '13.4.11 2:21 PM (121.157.xxx.2)

    저도 좀 많아요.
    20년 넘게 직장생활하고 있으니까요.
    남편도 제가 비자금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정확한 금액만 모르죠.

  • 14. ㅇㅇ
    '13.4.11 2:24 PM (218.38.xxx.235)

    잉여 돈 생기면 주식하는 남편 때문에 비자금 통장 개설...

  • 15. 아무리
    '13.4.11 2:44 PM (182.213.xxx.126)

    1억이 넘어가면 비자금이 아니라 범죄^^ 아닌가?
    남편 모르게 모으는것도 좋지만 만약 남편에게 들켰을경우 할 말도 꼭 준비해놔야 해요~ 안그럼 싸
    움납니당^^

  • 16.
    '13.4.11 3:18 PM (124.51.xxx.6)

    전 남편이 나모르게 비자금 모은다면 기분 많이 나쁠거 같아요.

  • 17. 저도
    '13.4.11 4:42 PM (112.161.xxx.208)

    남편이 나 모르게 비자금 모았다면 (액수가 클수록) 기분 나쁠것같아서
    돈에 대해서는 투명하게 공개해요.

  • 18. 111
    '13.4.11 6:09 PM (59.5.xxx.22)

    여보야 비자금 모았다고 절대 기분 나빠할지 않을테니 지발 좀 많이만 모아줘
    나 절대 배신감 안느껴 업어줄거야 여보야 알았지111

  • 19. destiny
    '13.4.12 10:01 AM (175.223.xxx.108)

    비자금 열심히 모아서 아이들 고2 고3때 사교욱비에보태고 남편 중형차하나 바꿔주고 예물시계를 잃어버려서 남편 까르티에시계하나 사주고 아이둘 이교정 딸냄 쌍꺼풀수술등등
    정작 나는 명품가방하나 못샀네요
    지금 갖고 있는거로는 딸내미 결혼시킬때 쓸거랑 나중에 남편 환갑때 선물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0. 비자금
    '13.4.12 12:05 PM (211.195.xxx.194)

    9천 정도 있는데.. 신랑 은 몰라요,,~
    결혼전 모은돈으로8천 결혼비용쓰고,,신랑 사업자금 조금 보태주고 현제 9천 가지고 있는데,, 자꾸 생활비
    쪼달릴 때마다 쓰게되요..ㅠㅠ
    비자금 없었으면 아마 이혼했을지도 몰라요,,
    결혼2년동안은 신랑은 사업한다고,, 생활비 한푼 안줬거든요.. 오히려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서 모자라는 자영업 월세비용 가져갔어요..
    그럭저럭 생활해왔던게 비상금 덕분이었지요,, 저도 계속 일을 해서 생활비 충당했어요.. 현재도 일하고 있는 내모습~~ 아이한테 미안할뿐이예요^^ 매일 종일반 맞겨놓고 일하는 엄마니까요...ㅠㅠ
    비자금은 나중에 우리 딸 교육시킬때 쓸거예요ㅡㅡ~~

  • 21. gajum
    '13.4.13 2:12 AM (121.174.xxx.21)

    저장합니다 자극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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