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좋은 쪽 보단 부정적인 쪽을 먼저 생각해요.
일을 저질러도 실수하면 어쩌냐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매번 실수 한다고 윽박아버지 밑에서 커서 그런가봐요. 칭찬보단 남과 비교당하면서 컸어요. 저도 많이 노력했는데 남보다 못했다고 무시하셧죠.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게 ㅡ질 못했어요.
밖에서 무시당하면 집에 와서 푸신 아버지덕에 항상 남보다못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컸어요.제 고민 제 욕구 제욕망보다 부모님이나 남한테 맞추면서 컸어요.
남이랑 비교하는 부모님은 여전하세요.
살아 있어주신거로만으로도 감사해요.
전 아쩌면 좋을까요.이런 제가 싫지만 못 고치는 제가 너무 싫어요...
무슨 일이든지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부정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3-04-10 21:48:00
IP : 183.101.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0 9:52 PM (222.112.xxx.131)난관적이었다가 결과가 더 안좋아서 실망하는게 두려운거죠...
소심한 성격의 전형적인 증상인데요.
뭐.. 그냥 그대로 그게 뭐 큰 문제야 그러구 사세요.
그 나름대로 장점도 있고..
원글님처럼 그것때문에 못고치니까 짜증나고 자신이 너무 싫고 한 그게 더 문제에요.2. 도대체
'13.4.10 9:59 PM (203.142.xxx.49)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넌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냐?"
중학교 때 같은 반 여자애한테 들은 소리임.
그 후로도 자라오면서 종종 들어요.
뭐 어쩌겠어요... 솔직히 제가 좀 박복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숨.3. ㅇㅇ
'13.4.10 10:02 PM (14.54.xxx.127)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낙하산과 안전장치를 만들죠.
님의 성격이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꼭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 성격을 긍정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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