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머릿속에 떠올리면 즐거워지는 취미 있나요?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뭔가에 빠져들만한 취미를 갖고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걸 할때 정말 행복하고,즐거운지 궁금합니다.
참고해서 저도 행복한 취미를 갖고싶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머릿속에 떠올리면 즐거워지는 취미 있나요?
잠자는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뭔가에 빠져들만한 취미를 갖고 싶어요.
다른분들은 어떤걸 할때 정말 행복하고,즐거운지 궁금합니다.
참고해서 저도 행복한 취미를 갖고싶어요.
퀼트 ♡
저도 퀼트
없어요. 그냥 가끔 수영 가면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면 스트레스 풀려요.
정신이 나갈 정도로 잠이 아까울 정도로 뭔가를 좋아해 본 일이 평생 없네요.
생각해보니 불행하네요.
다이빙
엄마배속 처럼 편안한 느낌과 눈의 호강
해외여행까지
돈이 많이들어 자주못가서 속상한 취미예요
자
추리소설 읽는거랑
미드 보는거
그림 보는거
인테리어 잡지 보는거
좋네요. 주로 수동적으로 뭘 보는게 좋은듯...
전 유일하게 하는게 수영이네요.. 건강 관리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리고..여러모로 좋아요...^^
전 좀 어려운 요리 하는거요.ㅎㅎ
아직 애기 없는데. 가끔 화나거나 할 때
평소에 해먹지 못하던 아주 복잡한 요리 있잖아요.ㅎ
아니면
레스토랑처럼 멋 낸 음식들
이쁜음식 제 손으로 하고 나면 뿌듯해서 기쁘더라구요.
아니면
벨리댄스나 방송댄스 몇달 배웠는데
턴 하는 동작 하고 나면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밤새도록은 하기 힘든데. 하고나면 기분도 풀리고 좋아요.
그림은 어떠세요? 잘 그리든 어쨌든 뭐든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잖아요.
손으로 만들고, 몸을 움직이는 것은 뭐든지 좋지 않나 싶네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년전부터 피아노 다시 배웠어요,...
피아노치면 기분 좋아져요
에어로빅 신나게하고 샤워하기.
맥주마시면서 로맨틱 영화보기.
오징어(신랑) 쭈꾸미1.2(딸,아들) 다 델꼬 여행하기요. ^^
만화책 봐요.집에 제 취향의 만화책 모아놨는데 평소에도 읽고 기분 안 좋을때도 읽고~
아니면 재미나게 봤던 책 다시 봐요.기분도 울적한데 새책에 도정했다가 재미없으면 더 기분 안 좋아지니 예전에 봤던 재미났던 책 다시 봅니다.
다행히 나이들면서 건망증이 심해져 재밌게 봤던 것 다시봐도 재미나서-_- 열심히 읽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기타 쳐요.
악보를 펴놓고 가사를 음미하며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거 자체가 황홀해요
있는 분들에게 악기배우기를 권하더군요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해요. 맘도 편안해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본소설보는거
야구보는거
뜨게질
산책이요^^*
강변길 따라 자전거 타기요...시원한바람 맞으며 하이킥 ! 정말 돈주고도 살수없는 행복이예요
저는 달달하고, 화려하고, 볼거리 많은 영화나 드라마 보는것. 근데 요즘 이런게 별로 없네요
미드보는거요. (덤으로 미드 보다가 좋아하게 된 배우들 캐는것도 좋아해요 ㅎㅎ)
뜨개질도 좋아하는데 허리아파서 쉬고 있어요.
그외에 마음비우기 할때는 멸치 머리 똥따기랑 콩나물 다듬기를 합니다-_-
그림이요... 그리다보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초집중.
여행이요
이번에 갈때 전날밤까지 너무 아파서 취소할까말까했는데 가서 펄펄 날다왔어요
여행지에선 잠도안와요 시간아까워서요
다녀온지 이주밖에안됐는데 또 가려고 써핑중
서점에가면 내가 모르는 영역의 세상이 있어서 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41810 | 오늘부터 파워워킹하려구요~ 1 | 나만의쉐프 | 2013/04/11 | 1,126 |
| 241809 | 브라를 안하고 출근했어요 ㅠㅜ 34 | 에구 | 2013/04/11 | 18,561 |
| 241808 | 지금일본에선.. 5 | .... | 2013/04/11 | 1,815 |
| 241807 | 북한이 대놓고 욕한 사이트가 일베말고 또 있나요 ? 7 | .. | 2013/04/11 | 1,077 |
| 241806 | 연애..가 아니라 연애감정..상담해주세요. 11 | 바닷가 | 2013/04/11 | 2,025 |
| 241805 | 베개 베지 말고 똑바로 자는거 효과있네요 !! 12 | 주름방지 | 2013/04/11 | 22,523 |
| 241804 | 김치담고 싶은데 굵은 소금이 없어요 7 | 어설픈주부 | 2013/04/11 | 3,271 |
| 241803 | 전기방석 코드 | 라벤다 | 2013/04/11 | 847 |
| 241802 | 부킹했어요^^ 4 | gmgm | 2013/04/11 | 1,947 |
| 241801 | 저도 꾸미고 살고싶은데, 자존감이 너무낮아 용기가 안나요. 31 | 001 | 2013/04/11 | 13,291 |
| 241800 | 한반도에 평화기원 1 | 평화 | 2013/04/11 | 677 |
| 241799 | 안되는 줄 알면서 갈등하는 4 | 나! | 2013/04/11 | 1,432 |
| 241798 |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때.... 6 | 김소남 | 2013/04/11 | 1,625 |
| 241797 | 시부모님과 한달 같이살게 되었는데 예쁜 홈웨어 추천이요 4 | 나도명색이새.. | 2013/04/11 | 2,714 |
| 241796 | 광고쪽지를 받았는데요, 1 | 깜짝이야. | 2013/04/11 | 902 |
| 241795 | 어린이집을 차마 못보내겠어요 12 | 해달 | 2013/04/11 | 2,590 |
| 241794 | 중2아들 지금까지 집에 안들어오는데요.... 7 | 못난엄마 | 2013/04/11 | 2,572 |
| 241793 | 박길남 (god671123) 씨 쪽지로 장사하지 마세요! 2 | 짜증나네요 | 2013/04/11 | 2,232 |
| 241792 | 북한이 남한을 침략 못하는 4가지 이유 8 | 웃어봐요 | 2013/04/11 | 2,226 |
| 241791 | 지금 허벌라이프먹음 안되겠죠? 6 | 다여트 | 2013/04/11 | 1,986 |
| 241790 | 술만 마시면 인사불성이 되는 친정아빠 16 | .... | 2013/04/11 | 2,685 |
| 241789 | 기혼분들께 여쭤봅니다 10 | ㅇㅇㅇ | 2013/04/11 | 2,023 |
| 241788 | 테일러스위프트인가 지하철에서 봤다는 기사보고.. 9 | 새옹 | 2013/04/11 | 3,637 |
| 241787 | 이상한 선생 많아요.. 학부형 노동력 착취 ㅜㅜ 17 | 실값내놔라 | 2013/04/11 | 3,323 |
| 241786 |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소매치기 때문에 문 닫았대요 참나. 12 | 유럽의그늘 | 2013/04/11 | 4,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