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떠세요
제 폰을 보니 일에 관련된 문자나 스팸 문자만 와요
지인이나 친구
그런 사적 영역에 드는 부분에 연락은 거의 한달에 한두번 정도 있네요
속마음 말하고 싶어도 말할 상대도 없고
쓸쓸하고 슬프네요
인생 헛 살았나 싶기도하도 
다른사람도 다 이런가 궁금하기도 하도 그래요
사십대 초반이예요
            
            아무도 저에게 연락을 안해요
                ...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3-04-10 16:09:39
                
            IP : 223.33.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구 사이에서도...
'13.4.10 4:24 PM (116.39.xxx.42)자존심 싸움이 있는걸까요???
'네가 먼저 연락해야만... 만나 줄꺼야'
사실은 저에게도 그런 자존심 싸움 부분이 있는듯...2. 사십초반
'13.4.10 4:31 PM (39.7.xxx.119)저도 사십 초반 이예요 저도 폰이 조용 합니다 딱히 연락할 친구도 없구요 나이도 비슷 한데 친구 하실 래요 서로 힘든것 털어놓고 위로 해주는 친구가 있었음 좋 겠네요
3. 저도
'13.4.10 4:57 PM (121.136.xxx.249)저도 그래요
슬프네요4. ..
'13.4.10 5:06 PM (61.75.xxx.114)저두 40 초반. 비슷해요. 거의 울리지 않는폰. 남편과 친정엄마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이 통화목록을 다 차지하고 있네요.
5. ...
'13.4.10 5:13 PM (211.222.xxx.203)전 30 후반.. 저 하고싶은일 한다고 돌아다니다보니.. 친구들 연락 잘 못하고 각자 결혼하고 애낳더니..
전화기가 너무 조용해요..6. 저 또한..
'13.4.10 5:23 PM (211.201.xxx.237)오십중반인데 건강상 몸이불편하여서 집에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친구들과 연락안하고 지냈더니 가끔 슬프고 외롭네요
7. 자몽
'13.4.10 5:31 PM (203.247.xxx.126)저두요. 저 30대 중반, 제 친구들 거의 직장인이고 결혼해서 아기 1,2명씩 키우다 보니 서로 바빠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제 절친은 제 남편이에요. 제 동생하고만 카톡 하네요..
갑자기 슬퍼지네요..ㅎㅎㅎ8. .....
'13.4.10 6:07 PM (112.104.xxx.135) - 삭제된댓글번호 안뜨는 건 아예 안받는데요.
번호있는 전화 와서 받으면 대출권하는 전화.
요새는 그나마도 없네요.
대출권하는 전화가 그리울 지경입니다.9. ..
'13.4.11 9:25 AM (222.238.xxx.147)사십중반 저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41551 |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 다즐링 | 2013/04/10 | 2,073 | 
| 241550 | 양파청 만들기 1 | 파란하늘보기.. | 2013/04/10 | 3,795 | 
| 241549 |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 5 | 물가 | 2013/04/10 | 1,683 | 
| 241548 | 나이키신발 프리런2를 샀는데요.. 4 | 우짜고.. | 2013/04/10 | 1,321 | 
| 241547 | 계산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네요... 30 | 글쎄 | 2013/04/10 | 6,826 | 
| 241546 | 알려주세요.진주의료원 5 | 궁금해 | 2013/04/10 | 858 | 
| 241545 | 나를 일깨운 어록들과 유머 | 시골할매 | 2013/04/10 | 1,320 | 
| 241544 | 문자씹는 담임 8 | 소심 | 2013/04/10 | 2,490 | 
| 241543 | 캐나다의 중학교수업은 어떤가요? 6 | 캐나다 | 2013/04/10 | 1,059 | 
| 241542 | 초4 수학 한문제좀 풀어주세요 1 | 수학 | 2013/04/10 | 650 | 
| 241541 | 중국집 우동안에 든 오징어 같은 하얗고 넙적한 고기 뭘까요? 10 | 단무지 | 2013/04/10 | 4,691 | 
| 241540 | 도리까이 뜻이 뭔가요?일본어? 3 | ㅇㅇ | 2013/04/10 | 12,274 | 
| 241539 | 보통 1식 몇찬? 하시나요? 6 | 밥 | 2013/04/10 | 1,586 | 
| 241538 | 초3 여아 가슴이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2 | 하늘 | 2013/04/10 | 2,853 | 
| 241537 | 삼생이 이아현씨 사투리가 8 | ... | 2013/04/10 | 2,095 | 
| 241536 | 캐나다 집 렌트 4 | .. | 2013/04/10 | 1,577 | 
| 241535 | 저 다음주에 일 안나갈 거에요 43 | 반지 | 2013/04/10 | 13,684 | 
| 241534 | 몸의 살이 단단하신분 계신가요.. 어깨가 뭉치면 잘 안풀어지는 .. 4 | .. | 2013/04/10 | 1,995 | 
| 241533 | 학교 폭력에 방관하는 교사들. 21 | ㅇㅇ | 2013/04/10 | 2,749 | 
| 241532 | 위 안좋으신분 양배추즙 어떻게 해드시나요? 7 | ㄴㄴㄴ | 2013/04/10 | 4,296 | 
| 241531 | 곱창 배달 시켜도 맛날까요? 4 | .. | 2013/04/10 | 1,466 | 
| 241530 | [HOT 북한 전쟁 관련] 증권가 찌라시래요. 못 보신분 있을까.. 9 | 소피엄마 | 2013/04/10 | 4,607 | 
| 241529 | 이웃의 행동에 어떻게 대처 할까요 2 | ..ㅠ | 2013/04/10 | 1,618 | 
| 241528 | 살림 깔끔하게 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21 | .. | 2013/04/10 | 2,705 | 
| 241527 | 부채규모 줄이려… 정부가 '분식회계' 6 | 세우실 | 2013/04/10 | 77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