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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릇 못고치는 남편

..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3-04-10 13:16:02

결혼 십년차에 이런 고민이 참 어의없긴합니다만..

맞벌이 부부인데 자영업을 하는 남편 자주 늦게 오고, 어쩔때는 전화도 안받습니다.

물론 외박하는 일은 없지만, 늦으면 늦는다 일찍오면 일찍 온다 가타부타 연락이 없습니다

귀에 딱지앉을정도로 얘기를 해도 당췌 고쳐지지 않네요~~

이정도면 포기하고 사는게 맞을까요?

어제도 12시는 다 되서 들어와서 이걸로 얘기했다가 별거아닌거에 뭐라고 한다고 욕을 한마디 던지는데 대꾸하기 싫어서

걍 자러 들어갔습니다. 부하가 치미는걸 참고........

정말 답답하네요.. 결혼경력 오래된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님들 저 어떻게 하면 될까요???

IP : 218.146.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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