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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하지 못한말!!

차마 하지 못한말 조회수 : 5,596
작성일 : 2013-04-09 23:24:10
동거하던 남자가 헤어지면서 내게 했던말!!
(제겐 이제 20살된 딸이 있어요!)

나를 사위 삼아라
취중에 한말이라고 하지만
말이 잘못 나왔다고 하지만
너무나 충격적인 말

마지막까지 훌훌 털어버립니다.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과 살을 맞대고 살아온 내 아까운 세월들!!

성폭행. 성추행 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때...
표시나지도 않는데 뭐가 문제냐 ..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




IP : 101.235.xxx.1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1:26 PM (223.62.xxx.23)

    나도 읽고싶지 않은 말!!

  • 2. 저런것도 인간이라고..
    '13.4.9 11:33 PM (123.212.xxx.132)

    쓰레기같은 인간과 어떻게..ㅜ.ㅜ
    벗어나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3. 아오
    '13.4.9 11:34 PM (119.64.xxx.204)

    쳐죽일 놈

  • 4.
    '13.4.9 11:40 PM (110.35.xxx.65)

    얼마나 평소에 능글맞고 유들유들했을지, 짐작이 충분히 되네요.
    아마 길에서 보면,우리서로 인사하면서 지내자라고 가끔 생각나면 문자라도 보낼듯한 느낌이 드는 남자.
    그래도 말을 잘해서 번번히 속아 넘어가면서 사신것 같은데, 인생수업 제대로 했다생각하고 더 열심히 사는 수밖에요.

  • 5. ..
    '13.4.9 11:44 PM (211.205.xxx.127)

    아 더러운 소름 쫙 돋네요.. ㅠㅠ

    그러게요 그런말을 누구한테 할 수 있으셨겠어요...

  • 6. ;;;
    '13.4.9 11:45 PM (182.216.xxx.147)

    따님은 괜찮은거죠..님의 사랑도 소중하지만, 혹여 딸이 상처받거나, 님이 모를 어떤 일을 겪은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딸가지신 분이 성폭행성추행이 표시 안나는 거라 괜찮다 생각했었다니요..전 님 생각이 더 충격이네요.

  • 7. 이런글도
    '13.4.9 11:52 PM (211.246.xxx.57)

    쓰지마시구 잊어버리세요...그런남자랑 살앗다는거 지우고싶을듯하네요ㅡㅡ

  • 8. 알찬시간들
    '13.4.10 12:07 AM (175.215.xxx.53)

    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개노무쌔끼 씨부랄놈 가다가 벼락맞어 쳐 죽을놈
    씹 ㅆ ㄲ
    아 너무 화가 나요

  • 9. 엄마
    '13.4.10 12:11 AM (39.7.xxx.52)

    윗님 너무 재밌네요 갑자기 소리내서 웃었어요 시원하기도하구

  • 10.
    '13.4.10 12:22 AM (125.177.xxx.30)

    진짜 토나오네요.
    개새끼!

  • 11. 알찬시간들
    '13.4.10 12:24 AM (175.215.xxx.53)

    이런놈들은 나라에서 잡아다가 그시기안에 쇠를 넣어서 다시는 그시기가 ㅂㄱ 못하게 해줘야
    돼는디 ...

  • 12. 아줌마
    '13.4.10 12:28 AM (121.135.xxx.119)

    세상에,, 토나와요.
    살다보면 정말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많다는 거 느낍니다..
    이제 훌훌 터시고 새로이 신선하게 시작하시길!

  • 13. 이해못했다는건
    '13.4.10 1:01 AM (58.143.xxx.246)

    그 유들유들 뻔뻔한 놈이 그랬다는거죠.
    티 나지않으니 성폭행쯤 당함 어떠냐식의 사고방식있는
    파렴치한 놈이었던거죠.
    근데 삼성 갤럭시로 놈 찍을땐 옆에 꼭 놈자랑전대통령 노무현 같이 보이는데뭔가 이유가 있는듯 볼때마다 기분 안좋
    음. 생각이 그렇다는거지 따님 이쁘다고 껴안고 치근덕거리는 평소행동들이 순수한건 아니었던거죠. 그래도 알아서
    떨어져나갔으니 다행인거죠.

  • 14. ???
    '13.4.10 1:39 AM (112.152.xxx.168)

    윗님 댓글 뭔가요? 원글에 지워진 내용이 있었나요? 여기서 웬 노무현 대통령님 얘기가...?? 이해가 안 가네요.

  • 15. ..
    '13.4.10 3:07 AM (125.176.xxx.31)

    정말 이해가 안되서 하는 말인데요..
    그렇게 큰딸이 있는데 남자와 동거라니..
    제가 딸이라면 그런 엄마와 동거남 때문에
    힘들 것 같은데..

  • 16. 미친넘이네요
    '13.4.10 6:34 AM (211.234.xxx.176)

    어휴 저도 읽자마자 기분 드러웠어모 우웩@@

  • 17. 미친놈
    '13.4.10 9:53 AM (110.14.xxx.164)

    그런생각 가진 놈이랑
    더구나 다 큰딸 데리고 재혼도 아니고 동거... 절대 삼가해야 할 일이네요
    따님은 별일 없었는지 알아보세요 ... 걱정 됩니다 그런말 할 정도면 얼마나 나쁜 생각 많이 했을지..

  • 18.
    '13.4.10 11:32 AM (58.229.xxx.186)

    죽이고 토나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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