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키이스 트렌치코트 지금 사면 늦을까요?

율리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3-04-09 22:20:20

제가 요새 갑자기 버버리에 꽂혀서

맘에 드는 트렌치코트를 봤는데 지금 사면 얼마 못입겠죠?

사실 카드결제 때문에 11일 이후에 사야하고 수선하면 며칠 더 걸리고

그럼 다음주 중순경부터 입을수 있을거 같은데, 봄이 다 갈거같아요.

그래도 고민하는 이유는 입어보니 딱 맞춘것 처럼 맞더라구요.

지금사서 열심히 입고 가을에 입을수 있을까요?

봄에 산 색감이라 가을엔 별롤까요?

 

혹시 키이스에서 트렌치코드 베이지 색이고, 길이는 길지 않고 엉덩이와 무릎 중간정도

가격은 60만원대인데 보신분 있으신가요? 사실은 가격때문에 고민이 젤 커요.

 

IP : 124.54.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0:25 PM (180.71.xxx.227)

    제가 산 그옷이 그옷인듯요.
    가격의 압박은 있었으나 맞춤용인듯 딱맞아 구입했어요
    지난주 토욜부터 오늘까지 줄기차게 입고 있지요
    갑자기 더워지면 못입을까싶어서...

  • 2. ..
    '13.4.9 10:26 PM (175.192.xxx.47)

    내피 있는거면 활용도 높아요..

  • 3. 옷은
    '13.4.9 10:33 PM (1.241.xxx.227)

    둘중 하나예요
    비싸지만 오래 입는 옷
    한철 입고 버릴 옷

    일상생활할땐 저렴하게
    특별히 나가야 할때 오래 입는 옷으로~
    제가 투피스를 백이십만원 줬는데 몸매 변화가 없으니~
    아직까지 잘입거든요

    가격이 나가더라도~강추드려요~

  • 4. 그정도
    '13.4.10 12:25 AM (76.102.xxx.85)

    면 내년봄에도 입고 봄마다 입을수 있듯하네요.
    몸에 맞는옷 찾기 힘들어요.

  • 5. ..
    '13.4.10 10:44 AM (211.253.xxx.18)

    저도 잘 입고 있어요.
    사람들이 다 멋있다고 하네요.

  • 6. 달콤한인생
    '13.4.10 11:16 AM (116.41.xxx.88)

    저도 십년전에 키이스에서 십년전에 버버리 구입해서 입었는데요.. 그때당시 60만원대였던것 같은데 지금까지 두고두고 잘 입고 있어요.. 자주 입지 않아서 지금도 새옷느낌이예요.. 유행 안타는 걸로 구입하세요..^^

  • 7. 좌회전
    '13.4.10 11:42 AM (218.155.xxx.97)

    지금 나온거 리오더예요. 완판됐어요.

  • 8. 가을에 구매
    '13.4.10 1:24 PM (118.39.xxx.214)

    올가을에 구매하세요.아님 이월넘어오면 40프로 할인해서 구매가능해요
    사이트 찾아서 들어가면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해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33 "쿠팡 사라지면 中 알리가 한국 잠식" 민주노.. 1 ㅇㅇ 13:22:52 41
1773132 ㅋㅋㅋㅋ볼때마다 속시원하게 긁힌 나경원 의원은 항소포기 짤 1 .. 13:22:26 31
1773131 살아있는 주꾸미 손질 저만 못하나요 1 ㅇㅇ 13:20:37 27
1773130 테슬라와 하이닉스 가치가 비슷하다고 보이나요? 가치 13:20:06 46
1773129 미국 셧다운 해제 언제쯤 될까요? ... 13:18:52 48
1773128 주식) 5000 포인트 가기위한 마지막 추매시즌? 1 마지막추매기.. 13:18:16 126
1773127 환율 주범 역시나 미장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네요 4 .... 13:17:40 211
1773126 옆 트임 있는 롱 밍크 추울까요 1 밍크 13:14:33 98
1773125 전세만기 이사문제입니다 2 어떻게 해요.. 13:13:41 138
1773124 주식 정말 못하는 저도 요즘장에선 용돈정도 가능 1 ... 13:13:05 299
1773123 유네스코 메일 '읽씹' 서울시.. 이유묻자 '영어 안돼서..' .. 1 ... 13:11:43 249
1773122 하루 2시간 알바 할까요? 10 고민 13:07:51 433
1773121 회사에 순자같은사람 있어요 5 13:07:10 444
1773120 이 정부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 극우들이 환장허것죠 9 13:06:56 303
1773119 훈훈한 이야기 남자배우들 .. 13:06:45 122
1773118 이배용 "김건희, 근정전 설명하고 있는데 계단 오르더니.. 5 천하의 ㅈㄴ.. 13:06:30 419
1773117 지귀연 판사 개콘 찍는 줄 4 ㅡㅡ 12:55:17 614
1773116 나쁜 노인.. 3 12:53:47 620
1773115 다낭 한시장 1 ... 12:53:43 380
1773114 언젠가부터 과자류 중국산이 많아지네요.. 17 ..... 12:52:50 487
1773113 오늘 같은 날 효자 종목 하나 2 12:50:37 572
1773112 28기 상철 정숙의 혼전임신고백에 바로 서울로 갔다 8 추카추카 12:50:19 928
1773111 상속전문 변호사 추천좀부탁드립니다. ㅇㅇ 12:44:29 162
1773110 당근거래 3 좀그래 12:38:44 292
1773109 백악관 - 한미협상 조인트팩트시트 16 To 나베s.. 12:36:00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