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한 군사력 우스워서 암걱정도 안됨

짜장면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3-04-09 21:58:31
북한 장사정포 방열에 조준에 걸리는 시간만 30분 걸림 명중률 평균 30%이내 지난 연평도 포격 당시
35% 이내가 들어옴
지금 피스아이 조기경보기 모두 다 떠있고 모니터링 하고 있음
북한이 포탄 나를려고 걸어가는 모습도 다 보고
방열할려고 준비하는것 다 보는데 무슨 포를 쏘고
무슨 공격을 하는지
북한이 장사정포 영점 맞추는 시간보다 오산과 오키나와 폭격기 전투기가 이륙해서 북한 영공에서 폭격하는 시간이 더 빠릅니다
괜히 북한 장사전포니 엄포놓지
그걸 장전하고 일분이내에 쏘는게 아님
그냥 발뻗고 자세요
굼대 포병출신으로 웃기기만 합니다 북한 위협어쩌고가
제일 무서운게 미국이 선제할까그것만이 두려움
급작스렇게 통일될까봐
IP : 110.70.xxx.4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0:02 PM (58.231.xxx.141)

    사람들 걱정하는게 자기 죽을까봐 걱정하는거죠.
    명중률 30% 정도라면 청와대 겨냥하고 쏴서 청와대 맞을 확률이 30% 정도이고 70%는 어디에 떨어질지 모르는건데 그거 맞아 죽으면 어쩌나요.
    뭐 우리나라가 북한에 져서 적화통일될까봐 걱정하나요.
    내 가족, 내 친구, 그리고 내가 죽을까봐 걱정하는거죠.

  • 2. 전 제가
    '13.4.9 10:04 PM (118.216.xxx.135)

    죽어도 상관없는데요?

    아까 대학생 딸하고도 얘기했는데 나면 죽지 뭐 그랬네요. 별수 있나요?
    언젠가 죽을거... 겁 안나요~

  • 3. 짜장면
    '13.4.9 10:07 PM (110.70.xxx.49)

    폭격 못해요
    준비하는 순간 이미 폭격당함
    포탄 장전하고 버튼 누르기만 함 되는게 아님
    지금 조준만 하고 포탄나르고 방열하고
    영점 맞추고 쏘고까지 시간에
    이미 전멸
    걱정놓으세요

  • 4. adell
    '13.4.9 10:27 PM (119.198.xxx.32)

    요즘은 위성으로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개미 까지 볼수 있다 잖아요
    국가에서 그냥 넉놓고 있진 않을 테니 너무걱정마세요

  • 5. 연평도는?
    '13.4.9 10:31 PM (121.149.xxx.120)

    그럼 왜 연평도는 포격 당햇나요?
    그때는 안보였고 지금은 보이는가 보군요?
    시중에서 몇 만원 하는 usb를 96만원에 구입한 우리 국군. 신병의 새로 제작 되여 지급된 군화가 물이 샛었다는 몇년전 언론보도는 ? 노크귀순 사건은? 강화도에서인가 귀순한 북한 사람이 1주일동안 휘젖고 다녀도 주민 신고로 알았던 우리국군! 외국 무기 로비스트가 국방 장관 하겠다고 설치는 자가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 6. 갑자기
    '13.4.9 10:33 PM (116.34.xxx.7)

    이러다 갑자기 독일처럼 통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잠깐 생각해 보네요.

    이럴줄 알았음 조지소로스처럼 북한돈이나 사놓을걸..

  • 7. 짜장면
    '13.4.9 10:43 PM (110.70.xxx.49)

    북한은 지금 제발 특사보내달라고
    체면 세워달라고 장사정포 많다
    핵무기도 있다 쇼쇼쇼 하는 겁니다
    이때 쫄면 안됨
    이번에는 선제공격징후만 있음 타격
    들어갑니다
    도발방지가 아닌 선제 공격징후만 있음
    때릴기세고
    무엇보다도 염평도 이후에 완전 달라졌음
    분위기가
    여기서 가벼운 지식으로 입놀리면서 특사 노래 부르게 만드는것이 김정은 노림수
    함 쏴보라 하십쇼 멸망이이요
    딘단히 조여놓고 온건파가 힘 얻을때 까지
    냅둬야합니다 이번에 수그리는 순간
    강경파가 더 득세하기때문에 더 난리칠것임
    지금 대처 잘하는 것입니다
    쫄필요 없음

  • 8. 짜장면
    '13.4.9 10:52 PM (110.70.xxx.49)

    딱 윗분같은 분을 원하는거지요
    강경파에게 힘을 싫어주는
    국제정세에서 기싸움에 밀리면 전쟁이
    나고
    강경하게 단호하게
    응전태세를 갖추면 도발을 못하지요
    지난 10년간 연평해전및 금강산
    피격 그리고 핵실험에 미온적으로 대처한것이
    북한내 강경세력의
    입지를 강화시켜준거지요

    ocean7님은 조폭이 집안에 들어와서 협박하면
    집문서 패물 다 넘겨줄 기세네요 무식한
    보복이 두려우니

    겁에 질린 개는 결국 잡아먹힙니다

  • 9. 원글님이
    '13.4.9 10:56 PM (125.177.xxx.83)

    이토록 단호한 호국의 자세가 되어있으니 믿음직스럽네요
    북한에서 한 방 날아오면 재깍 판문점으로 달려가 몸빵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유 든든하고 미더워라~

  • 10. 보라돌이
    '13.4.9 11:03 PM (116.34.xxx.7)

    윗분...이 ㅈ ㅎ 스러워요

  • 11.
    '13.4.9 11:10 PM (59.6.xxx.80)

    좀 강한어조로 쓰셔서 그렇지 원글님 글 중 장사정포에 대한 부분은 틀린말씀은 없습니다. 사실 북한의 공격보다 무서운건 미국의 대응이구요.

  • 12. 참...
    '13.4.9 11:10 PM (61.43.xxx.135)

    지나친 염려도 문제지만 뭐 우스울것까지야..
    북한군사력을 미국도 국정원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는데...추측만 할뿐이지...
    이런글 보면 안심은 커녕 짜증만 납니다.

  • 13.
    '13.4.9 11:12 PM (59.6.xxx.80)

    연평도 포격 당시에도 징후는 사전에 포착되었는데 서해쪽에서 우리군이 그당시 훈련을 하고있는데 설마 민간지역에 포격을 하랴 하는 안일한 판단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죠. 팽팽한 줄다리기 중이고 어느 한쪽애서라도 삐끗하면 펑 입니다.

  • 14. 짜장면
    '13.4.9 11:13 PM (110.70.xxx.49)

    북한의 공갈협박에 벌써 벌벌 기면서
    대통령이나 욕하는 꼬라지가 우스워서
    써봤네요

    이런 정신상태니 북한이 심리전 벌이고 있지요

    아는것이 없으니 분노와 비아냥 밖에 없고

    하두 호들갑 떠시는 모습들이 가련해서 씁니다 ^^

  • 15. 북한에서 팩스 보냈다고 하잖아요
    '13.4.9 11:19 PM (58.121.xxx.56)

    남측에서 밀어 달라고....

    북측 인터넷 댓글팀 총동원....

    깡패의 협박에 굴복하여 계속 돈 주고 협박당하고 ...그런 악순환이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것...

    김대중노무현정권때도, 연평도, 천암함, 서해교전 줄줄이 일어 났어요

    북한에 쌀이나 생필품 또는 건설자재 등을 주지, 국민들 살 게 집이나 지어 줄 일이지. 하필 최고권력자인 김정일에게 엄청난 현찰을 주어서...그 돈으로 지금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 지... 그 돈으로 전쟁무기만 샀겠냐구요 엄청난 현찰을 개인이 쥐고 , 자기에게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현찰과 벤츠차 등 선물을....그렇지 않은 인간들은 대 숙청....그러다 보니 삼대세습까지 쉽게 가고..... 현찰 안 주고 국민생활 구제할 물건이나 시설을 만들어 주지.......북한 정권이 붕괴될 수도 있었는 데...외화 벌이에 안간힘 쓰고 있는 그 빈국의 일인독재자에게 엄청난 현찰을 쥐어 줘서는...오늘날 이런 결과를....

    영업방해 협박하는 조폭에게 돈 주고, 영업하는 나이트 사장이랑, 우리나라의 대처가 뭐가 다릅니까. 그 시절이 요순시절이었다구요

  • 16. ocean7님
    '13.4.9 11:35 PM (118.209.xxx.70)

    또 부칸 편 드시네.

    2011년에 미 항모는 공화국 군대 앞에서는
    떠다니는 관에 지나지 않을거라고
    하셨던 그 부칸말씨 쓰시는 양반 아니심?

    그러나 사실은 부칸은 그 항모에 벌벌 떨었죠.
    지금도 한국으로 오고 있는 항모에 벌벌 떨고 있고.

    그게 그 잘난 '공화국'의 수준.

  • 17. ..
    '13.4.10 12:11 AM (1.231.xxx.57)

    그런데요 원글님, 결국은 미국도 자국의 이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결국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지켜야 된다는 것을요..

  • 18. 짜장
    '13.4.10 12:25 AM (175.197.xxx.35)

    불어 터진 소리 하고 앉았네.....떨어진 아줌씨.....쩝

    우찌 그리 무식한 지.

  • 19. 오션 7 이상해
    '13.4.10 12:27 AM (112.179.xxx.120)

    북한얘기만 나오면 못퍼줘서 안달
    오냐오냐 어르고 달래며 언제까지 비위맞춰야하죠?
    막무가네 땡깡 받아주는것도 정도껏이지 매번
    그렇게 퍼줘도 끝이 없는데 뭘 더 어쩌라고...
    한 마디로 버릇 더럽게 들여놓았죠
    오션 댓글마다 느끼는거지만 한쪽으로 쏠려도 너무 쏠림

  • 20. ocean7
    '13.4.10 12:29 AM (50.135.xxx.33)

    형님빽 믿고 아주 꼴갑을 떨어요
    이북의 군사력이 형편없다 치더라도
    피는 우리 한민족이 흘리게 된다는 것..

    한반도에 피비린내 풍겨야 정신을 차릴려나

  • 21. 핵바람.
    '13.4.10 3:04 AM (39.119.xxx.206)

    북한을 너무 우습게 알다 된통 당하지..

    과대평가 하는거도 문제지만 과소평가도 옳지 않네요

    북한 핵 있어요.. 북한이 현재 별볼일 없다면 서방언론에서 호들값 안떨어요

    기술이 발전됐으니 떠는겁니다. 몇년전 천안함하고 연평도 사건때는 지금보단 덜했어요.

    지금은 가장 텐션할때예요..

  • 22. 전이래서
    '13.4.10 4:38 AM (109.84.xxx.98)

    간첩있다는 말을 믿지요. 딱보이네요.

  • 23. ,,
    '13.4.10 8:50 AM (114.204.xxx.187)

    82에 간첩도있을테고, 불안한 여론 조성이 목적인북한측 온라인 간첩도 많죠. 중국에서 차려놓고 활동하는 수 만해도 상당하다는데요 뭐.

    주장하는 건 똑같아요.
    북한은 대단한 존재라서 우리가 빨리 원하는거 들어주고 평화를 얻어야 한다.ㅎㅎ.

    핵을 개발하건 관광객을 쏘건, 연평도를 포격하던 서해교전에 우리 젊은이 들이 죽던말던 이게 다 대한민국 정부 탓이다.
    한반도에 평화를 원하다면서 정작 북한이 하는 짓에는 찍소리도 안하고, 진짜 웃깁니다.
    전형적인 심리전에 말리지 맙시다.

  • 24. 아이미미
    '13.4.10 12:34 PM (115.136.xxx.24)

    암걱정도 안되는 건 오바죠..
    그럼 연평도는 왜 그랬고 천안함은 왜 그랬나요...

  • 25. 역시 이북 폄하하니 발끈
    '13.4.10 1:08 PM (118.209.xxx.70)

    리북이구나~

    거기 푱양이세요?
    프록시는 뭐 스세요?
    저도 그거 써서 우리민족끼리인지 그거 구경 좀 합세다.

  • 26. 하바나
    '13.4.16 1:19 PM (125.190.xxx.5)

    핵무기가 있으면 재래식무기 아무리 허접해도 상관없어요
    핵무기를 왜 극강의 무기라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862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429
243861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198
243860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452
243859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848
243858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555
243857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246
243856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2,280
243855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541
243854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906
243853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1,094
243852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546
243851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214
243850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638
243849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569
243848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1,079
243847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2013/04/18 1,797
243846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심각 2013/04/18 1,641
243845 카스 친구목록 다 끊으면 혼자만 볼 수있나요? 5 행복 2013/04/18 2,822
243844 일하기 싫어요 2 갑을병정녀 2013/04/18 1,283
243843 언니가 남편에게 컴퓨터 관련 일을 자꾸 부탁해요. 35 추억 2013/04/18 5,658
243842 고1 학부모님들께 질문요~ 6 궁금 2013/04/18 1,210
243841 빕스알바 10 알바 2013/04/18 3,210
243840 분당떡집 소개 부탁 드려요. 4 분당떡 2013/04/18 2,970
243839 김치들어간 요리(김치볶음밥,김치전 등)에 김치를 많이 넣어도 김.. 김치맛 2013/04/18 1,017
243838 영국 아동복 브랜드 '줄스'라고 혹시 아시나요? 3 아시나요 2013/04/18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