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핏불테리어...목줄도 안하고 다니다니..

호두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3-04-09 18:17:19

아파트 옆 놀이터에서 커다란 개를 마주쳤어요

으르렁 거리며 쫒아 오는데 다행이 주인이 막았죠.

어제 또 만났는데..종류가 어떻게 되냐 물어보니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다행이 어젠 목줄도 하고 있고 순해 보였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세계 최고의 맹견.투견...로트와일러가 2등이면 얘는 1등이랍니다

 

어휴...

주인이 뭔 생각으로 개를 키우는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보면 신고해야겠죠.. 목줄 안하고 만나면 덜덜덜 떨릴듯 합니다

IP : 118.37.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6:23 PM (59.15.xxx.236)

    정작 사건이 날려면 신고하고 그런 여유가 없다는게 문제죠.

    어디선가 쏜살같이 뛰어와선 물수도 있거든요..

    물리고나서 아무리 신고해도 소용없다는게 문제.

  • 2. 신고합시다
    '13.4.9 6:25 PM (223.62.xxx.139)

    꼭!
    다른 반려견주들 욕 듣게 하른 사람들이네요
    울 아파트에도 작은 개라고 풀고 다니는 분들 몇몇 있어요 신고는 얼케 하나요?

  • 3. 호두
    '13.4.9 6:25 PM (118.37.xxx.32)

    이미 지나간일로 신고 할수도 없고..
    사람을 물고 나면 그 개는 어찌 되나요
    그냥 벌금 물고 끝인지..
    강력한 제재가 있어야 조심할련지 원.

  • 4. ........
    '13.4.9 6:31 PM (59.15.xxx.236)

    http://news.nate.com/view/20110814n03599

    그 지역 주민들에게 공론화 해서 견주가 적절히 조치하게 해야되요.

    반드시 미리!.... 처리하세요.

    아파트 주민회의 해서 못키우게 하든지.

    일나고나서 벌금이 무슨 소용인가요.

  • 5.
    '13.4.9 6:51 PM (125.178.xxx.144)

    같은 아파트 주민이 아니었나요?
    아파트 자치회나 관리실 등에 건의해보세요.
    작은 개나 큰 개나 목줄 꼭 해야죠. 사람을 위해서나 개를 위해서나 반드시 필요.

  • 6. 피터캣22
    '13.4.9 6:59 PM (125.136.xxx.177)

    코카스파니엘한테 물려봤어요...얼굴 정말 순하고 귀여운데 왜 3대 지랄견이라고 하는지 이해가요 -.-

  • 7. 입마개도 해야함
    '13.4.9 8:19 PM (125.188.xxx.97)

    동물보호법에 맹견은 반드시 외출시 입마개도 해야 해요. 견주에게 그점을 지켜달라고 하고,안하면 112에 신고하세요.우리동네도 밤만되면 진돗개를 줄 풀고 다니는 견주가 있어서 몇번 줄매고 다니라고 얘기 해봐도 안듣기에 신고 했더니 다음부터 바로 줄매고 변봉지 들고 다니더군요.

  • 8. ...
    '13.4.9 8:43 PM (220.86.xxx.101)

    굉장히 위험한 개라던데요.
    구청이나 경찰서 같은 곳에 꼭 신고하세요.

  • 9.
    '13.4.9 11:00 PM (183.98.xxx.65)

    목줄안하고 놀이터에 풀어놨다고요????
    미친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꼭 신고해주세요. 제2제3의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976 중프라이즈라는 글에 의하면 "많은 국민들은 북유럽식 복.. 1 맹구 2013/04/25 1,048
246975 5살아들이 유치원에서 처음 배워온노래 4 아들바보 2013/04/25 1,461
246974 조용필 공연 일요일 기업체 구매?? 2 앙이뽕 2013/04/25 1,265
246973 vja)벌레키워 12억 소득올린 의사가 있다는데 ,,, 2013/04/25 1,236
246972 학교의 눈물 다시보기 해야겠네요. 1 ㅇㅇ 2013/04/25 1,061
246971 급))) 대상포진 어느 병원가야하죠? 19 대상포진 2013/04/25 44,691
246970 월세나 전세 계약할때요. 1년 계약도 법적보호를 받나요? 2 세입자 2013/04/25 1,023
246969 휴대용 유모차 어떤거 쓰시나요? 3 고민 2013/04/25 1,044
246968 한고은 언니분도 예쁘시네요. 참 대단한 자매에요.JPG 9 불혹이 맞는.. 2013/04/25 11,261
246967 스텐냄비 질렀어요 20 스뎅스뎅 2013/04/25 5,841
246966 초등학부모상담에 야구모자 쓰고가면 안될까요? 14 학부모 2013/04/25 2,956
246965 다크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있어야할까요? 2 일리 2013/04/25 752
246964 알타리무 에서 알타리가 도대체 뭔뜻이에요? 2 dd 2013/04/25 1,853
246963 모닝빵 둥글리기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제빵초보 2013/04/25 1,713
246962 6살 아이 영어책을 사야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3 영어 2013/04/25 1,079
246961 사소한질문인데요 5 넘사소..ㅠ.. 2013/04/25 577
246960 강아지 키우는분들 옷 몇벌이나 사 주셨나요 8 말티즈 옷색.. 2013/04/25 1,066
246959 '국정원 사건'에 대한 궤변 세우실 2013/04/25 691
246958 80세 노인 신용카드 발급이요. 2 궁금이 2013/04/25 2,375
246957 근데 왜 이렇게 사주 점보는 이야기가 많나요? 4 .... 2013/04/25 1,520
246956 학교의 눈물, 학교폭력가해자부모에게 엄하게 호통치시는 판사님.... 17 ........ 2013/04/25 3,248
246955 물김치 거품 1 ... 2013/04/25 1,422
246954 강남 쪽에 괜찮은 소아상담센터가 있을까요?(본문 삭제했습니다) 6 중학생 2013/04/25 773
246953 엄마가 주선하는 소개팅.. 15 소개팅 2013/04/25 4,409
246952 인간 관계에서 다치니.. 2013/04/2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