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난이라긴 뭐하지만, 잘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사람들 좀 소개하면 좋겠군요

현명하게 대처를... 조회수 : 2,510
작성일 : 2013-04-09 15:29:58

적어도

가장 큰 피해가 에상되는

일산 파주 의정부 양주 등의 주민들 부터라도

대전 이남으로 좀 피신시키면 좋을거 같은데요.

 

예상 인명피해가

100만 단위에서

1만 단위로 줄어들기만 해도

 

한국 정부도 훨씬 더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럴 수도 있다는 걸 전혀 생각도 안하고

수도권 주민들이 온 국민의 반이 되도록

그냥 방치해 온 무능한 대한민국...

 

크게 경 치를 날이 마침내 다가왔군요.

 

IP : 118.209.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y
    '13.4.9 3:35 PM (210.223.xxx.61)

    피신시키기 시작하면 다른 국민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아수라장 되는 거 한순간이고.. 북한에게 엄청나게 유리한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 2. ...
    '13.4.9 3:39 PM (61.105.xxx.31)

    절대 피난 안시키죠.
    피난 시키기 시작하면... 바로 아수라장 될테니까요

  • 3. 실버문
    '13.4.9 3:40 PM (182.209.xxx.177)

    인명피해가 1만명 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지...그 1만명 중에 당신네 가족이 포함된다면???

  • 4. ...
    '13.4.9 3:40 PM (223.33.xxx.91)

    관습법 어쩌고 지껄이던 헌재 생각납니다.

  • 5. 저는 외국 살아요
    '13.4.9 3:44 PM (118.209.xxx.70)

    일산 파주에 친척도 없어요.

    그래도 학생들만이라도 스쿨버스 태워서 피난시키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그냥 멍청히만 있는게 아니라 뭐라도 신경쓴다는
    신호도 되고,

    학생들을 남으로 실어가면서 군대가 북으로 이동한다면
    한국도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어서 경거망동에
    부화뇌동 하지 않는거구나 하는 신호도 되죠.

    낡은 비행기들이라도 다 꺼내서 닭고(응?) 조이고 기름치고요.
    어디 할테면 해봐라, 가서 평지로 만들어주마 하는 신호.

  • 6. 이팝나무
    '13.4.9 3:50 PM (115.140.xxx.135)

    피난시키기시작하면 ,그때부터 정말 전쟁 시작이에요..
    그냥 의연하게 ,자기일 묵묵히 하는거 이외엔 없어요.
    도망가면 어디로요? 피난시키더라도 어디로 가나요?
    외국계셔 그런지 몰라도 현실감 좀 떨어지시네요/

  • 7. 평화
    '13.4.9 3:51 PM (211.36.xxx.179)

    어제 신문에 그지역들 위기대응매뉴얼 십만장뿌렀더군요.

  • 8. 미국 본토
    '13.4.9 3:56 PM (118.209.xxx.70)

    날아가는 미사일 없어요, 부칸에.

    사이판 괌 날아가는 미사일 만든 거여요.

  • 9. 제발
    '13.4.9 4:06 PM (182.209.xxx.177)

    우리 평화롭게 좀 삽시다 쫌!!!! 어떻게 일군 대한민국인데 다시 제로로 만들순 없자나요,,왜케 북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북한 못건드려서 안달이고....쌈나면 둘다 깨지고 죽고...설사 이긴다해도 상처뿐인 영광,,진짜 필요도 없습니다. peace!!!~~~~

  • 10. 그러니까요.
    '13.4.9 4:11 PM (188.60.xxx.166)

    사이판 괌까지 미사일이 날아가는데, 일산에서 대전 이남으로 피난가본들 뾰족한 수가 있나요? 한반도 전체가 전쟁터가 되는 상황이에요. 60년전의 한국전쟁이 아닙니다. 덴장.

  • 11. 무식한
    '13.4.9 4:12 PM (123.254.xxx.21)

    주장이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32 점심 도시락 3 도시락 2013/04/26 1,606
247231 이수랑 린이 2년째 열애중 12 가라사대 2013/04/26 5,167
247230 고1아이, 심리적 부담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고1엄마 2013/04/26 1,292
247229 신문에 프로포폴 수사 군복무중 가수h 4 ᆞᆞ 2013/04/26 3,195
247228 왕좌의 게임 추천해주신 분~ 8 미드 2013/04/26 2,129
247227 맥도널드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6 처음 갑니다.. 2013/04/26 1,639
247226 자영업 하시는 분들 .... 2013/04/26 965
247225 모시떡 저만 그런가요.... 7 wo 2013/04/26 2,730
247224 퇴근하는 여직원에게 일 시키는 사장님과의 언쟁..말려야 하나요?.. 23 조언 필요 2013/04/26 4,776
247223 요즘 코슷코 사과 맛있나요? 8 촉촉 2013/04/26 1,356
247222 물가도 적절하고 살기도 편하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3 아나 2013/04/26 1,982
247221 갑자기 오른 손목이 시끈 거려요.. 병원 가기던.. 2013/04/26 769
247220 사람이 너무나 싫은 고양이 이야기(도와주세요) 17 노노노노 2013/04/26 3,048
247219 게시판을 절대 믿지 마라, 포탈에 뜨는 글도 이제 안믿습니다 32 공포 2013/04/26 12,700
247218 유치원에서 10 ㅣㅣ 2013/04/26 1,427
247217 하루 가사도우미부르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 ㅇㅇ 2013/04/26 972
247216 프랑스 직구 어디서 할 수 있을 까요? 5 여러분 2013/04/26 4,794
247215 이사강 이라는 사람이 영화감독맞나요? 1 궁금 2013/04/26 2,685
247214 지금 깨어계신 분 있으면 잠깐 기도 부탁드려요 98 간절히 2013/04/26 9,203
247213 미련한 짓인건 알지만.. 17 점집 2013/04/26 4,399
247212 9 열불나 2013/04/26 1,616
247211 성향이 악한 직종과 회사는 사는게 힘들어도 피해야 할 듯 해요.. 5 ... 2013/04/26 1,949
247210 신하균은 우찌 그리 항상 눈이 촉촉한 걸까요 ? 7 ........ 2013/04/26 2,642
247209 세스코 비싼가요 5 바퀴 싫어요.. 2013/04/26 2,199
247208 조윤희 왜이렇게 연기 못하나요 ㅠㅠ 23 ㅠㅠ 2013/04/26 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