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씨가 이상한거 같지 않아요?

...............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3-04-09 10:45:32

 

 

5년전만해도 2009년이었나 그때만해도  4월달 엄청 더웠던걸로 기억하는데..

2008년도 5월은 한여름이었구요 4월은 정말 따뜻한 봄날씨였던거같은데

 

지금은 좀 추워요 ㅠ.ㅠ

 

그때 기상이변이었나..

그래서 제가 생각한건 요즘 세계적인 날씨가 좀 그러니.. 앞으로 옛날의 5월이 지금의 4월날씨 같겠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완전 오산이네요

 

4월인데.. 간혹 3월날씨같단 생각도 듭니다

 

어떠세요 ? ㅠ.ㅠ

 

달이 별루 의미가 없는듯.. ㅠ.ㅠ

IP : 180.224.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9 10:48 AM (210.205.xxx.124)

    티비서 온난화 때문이라 하던데요

  • 2. ````
    '13.4.9 10:49 AM (210.205.xxx.124)

    제트기류가 찬공기 잡아주지못해서 ,,
    언제 따뜻해질런지

    우리나라도 모든거에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네요

  • 3. ,,
    '13.4.9 10:49 AM (72.213.xxx.130)

    원래 봄날씨가 그렇죠. 더울때도 있고 추울때도 있고 그러려니 합니다.

  • 4.
    '13.4.9 10:50 AM (115.86.xxx.13)

    제가 있는 곳은 눈와요 .. ㅠ

  • 5. 점세개
    '13.4.9 10:54 AM (218.238.xxx.159)

    그래두 벚꽃필곳은 피고
    봄은 왔어요
    4월말이면 어김없이 윤중로에 벚꽃 만개할거에요

    그래도 봄은왔어요

  • 6. ......
    '13.4.9 10:55 AM (121.129.xxx.43)

    2001년에도 4월에 따뜻하다가 갑자기 서울에 눈오고 춥고 그랬어요.
    그때 제가 학교 다녔는데 춥게 입고 갔다가 눈와서 황당하고 그랬어요...

  • 7. 오늘은
    '13.4.9 11:03 AM (203.226.xxx.107)

    추운게 문제가 아니라 강풍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 한 덩치하는 아짐인데 은행 다녀오는 길에 날려가는줄 알았..

  • 8. 정말
    '13.4.9 11: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강풍이 불고 있어요.
    창문이 흔들 흔들.....
    낼부터 추울거라는데 외출할때 패딩을 다시 입어야하나 고민중...

  • 9. ...........
    '13.4.9 11:07 AM (118.219.xxx.100)

    2009 그때가 이상한거예요 제생일이 6월초인데 생일날 친구들 만나러갈때 긴팔입을까 반팔입을까 고민햇었는데 90년대부터 여름옷만 입었거든요 점점 날씨가 덥고 이상해지더니 지금은 오히려 예전처럼 추워지고...

  • 10. ㅡㅡㅡㅡ
    '13.4.9 11:14 AM (1.247.xxx.49)

    다가올 여름 생각하면 이런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날씨 따뜻해지면 금방 여름오는데 여름날씨가 너무 끔찍해요

  • 11. 원래
    '13.4.9 11:21 AM (211.224.xxx.193)

    예전부터 식목일날 눈왔다더라 이런말이 있었어요. 4월은 항상 날이 오락가락해요. 4월말은 돼야 완전 봄날이 됐던거 같았는데 아닌가?

  • 12. 한마디
    '13.4.9 11:31 AM (118.222.xxx.82)

    300년전에도 기상 이변있어서 조선시대때도 음력 4월엔가 눈왔대요.지금은 아직 음력 2월이예요.

  • 13. 잔인한 4월
    '13.4.9 12:36 PM (116.123.xxx.30)

    95년인가 4월에 강원도서 스키타다 다리부러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562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600
241561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644
241560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2,149
241559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931
241558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442
241557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286
241556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357
241555 아무리 아파트라고는 하지만 2 아무리 2013/04/10 1,765
241554 전자렌지에돌려서.. 1 풀라스틱을 2013/04/10 705
241553 애들 머리 쥐어박고 등짝 때리는 선생님 4 초등1 2013/04/10 1,408
241552 수영을 배우고 있어요 9 원래 이런가.. 2013/04/10 1,763
241551 북괴놈들이 쳐 들어오겠다고 하는데,,그럼 벌벌벌 떨어야되나요? 42 // 2013/04/10 2,747
241550 부탁 거절하는 법 알려주세요 6 다즐링 2013/04/10 2,072
241549 양파청 만들기 1 파란하늘보기.. 2013/04/10 3,793
241548 식비 얼마나 드시나요? 5 물가 2013/04/10 1,683
241547 나이키신발 프리런2를 샀는데요.. 4 우짜고.. 2013/04/10 1,321
241546 계산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네요... 30 글쎄 2013/04/10 6,826
241545 알려주세요.진주의료원 5 궁금해 2013/04/10 858
241544 나를 일깨운 어록들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10 1,319
241543 문자씹는 담임 8 소심 2013/04/10 2,490
241542 캐나다의 중학교수업은 어떤가요? 6 캐나다 2013/04/10 1,059
241541 초4 수학 한문제좀 풀어주세요 1 수학 2013/04/10 650
241540 중국집 우동안에 든 오징어 같은 하얗고 넙적한 고기 뭘까요? 10 단무지 2013/04/10 4,691
241539 도리까이 뜻이 뭔가요?일본어? 3 ㅇㅇ 2013/04/10 12,274
241538 보통 1식 몇찬? 하시나요? 6 2013/04/10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