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랑치고 가재잡기가 무슨 뜻이에요?

..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3-04-08 23:50:03
사전 검색해봤는데 잘 이해가 안가거든요.
아주 쉽게 설명해 주실 부운??
IP : 125.177.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븐
    '13.4.8 11:50 PM (183.91.xxx.96)

    일석이조 일거양득 같은거죠

  • 2. 원글
    '13.4.8 11:52 PM (125.177.xxx.154)

    도랑이 강물 같은데 도랑을 친다는 게 뭐예요?

  • 3.
    '13.4.8 11:52 PM (115.140.xxx.99)

    도랑청소 하면서 가재도잡고..^^

    랍스타 먹고싶네요 ㅎ

  • 4. 아마
    '13.4.8 11:53 PM (115.140.xxx.99)

    도랑은 작은 개천? 정도?

  • 5. 네*버
    '13.4.9 12:03 AM (121.88.xxx.128)

    지식인 검색 해보시면 잘나와요.
    도랑이 작은 개울이고 ,가재는 민물에서 살고 게처럼 집게를 가진 새우종류인데, 개울의 작은 돌들을 치우면서 가재까지 잡았으니 , 한가지 일로 두가지 이득을 얻는다의 뜻입니다.
    일석이조의 뜻

  • 6. ㅋㅋ
    '13.4.9 12:05 AM (175.253.xxx.165)

    제가 어려서 도랑을많이 쳐봤눈게요
    여기서 도랑은 작은 야산 계곡 정도.
    그런데 이 작은 계곡 돌 사이에 가재가 많이 있어요
    도랑을 치우다 보면 돌사이 가재들이 기어나와 쉽게 잡는거죠.
    보통 그 가재 현장서 구워먹어여

  • 7. 요즘이면
    '13.4.9 12:23 AM (112.222.xxx.114)

    청소하고, 남편이 숨겨둔 비상금찾고

  • 8.
    '13.4.9 12:26 AM (211.244.xxx.167)

    쉬운예로 방청소도하고 장농밑이나 이런데서 돈도 줍고
    도랑친다는 작은개울물을 깨끗이 치워 큰비를 대비하는 그런거예요 막히면 물이 넘치니까요 그러다가 덤으로 가재도
    잡으니 하나의 일로 두가지를 얻는거죠

  • 9. 무국
    '13.4.10 10:38 AM (67.255.xxx.37)

    이거 원래 이런 뜻 아닌 걸로 알아요.
    도랑을 치면 물이 뿌예지고 가재가 다 숨어요.
    그래서 잡기가 어렵죠.
    원래는 가재를 먼저 잡고 도랑을 쳐야하는데 일의 순서가 뒤바뀐 거예요.
    일의ㅡ순서가 바르지 않다는 뜻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67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711
240466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한옥의 꿈 2013/04/09 1,558
240465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884
240464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662
240463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2013/04/09 1,811
240462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이밤에 2013/04/09 1,483
240461 오늘 마트에서.. 9 .. 2013/04/09 2,190
240460 롱부츠 사놓고 살뺐는데 봄이네여 6 -.-;; 2013/04/09 1,406
240459 장옥정 눈이 호강하네요 5 ... 2013/04/09 3,044
240458 6세 친구관계.. 조언부탁드려요 2 친구 2013/04/09 2,254
240457 이연희 이쁘네요 18 ... 2013/04/09 4,109
240456 나인 마지막 장면에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 .. 2013/04/09 1,869
240455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피부 2013/04/09 28,215
240454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ㅇㅇ 2013/04/09 5,251
240453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힘내자 2013/04/09 1,469
240452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ㅜ.ㅜ 2013/04/09 1,021
240451 첨밀밀입니다. 1 첨밀밀 2013/04/09 893
240450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ㅠ ㅠ 2013/04/09 1,158
240449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2013/04/09 1,184
240448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2013/04/09 2,293
240447 돈 많이 벌면 애기옷 맘껏 사줄 수 있을까요 19 애기옷 2013/04/09 2,843
240446 19) 리스이면서도 바람핀다는 사실알면 분하더군요 희한하죠 12 사람마음 2013/04/09 7,076
240445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2013/04/09 2,634
240444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새살솔솔~ 2013/04/09 594
240443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다람쥐여사 2013/04/09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