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보다
500만원 이상이 근로자가 14.7% 증가했고,100만원 미만 근로자가 6.8%증가..
1786만명중..
100만원 미만이 264만명 14.7%
100만원 대 692만명 38.7%
200만원 대 420만명 23.5%
300만원 대 214만명 12.1%
400만원 대 92만명 5.1%
500만언대 102만명 5.7%
월급쟁이들중에서
대략 400만원 이상 벌면 11%
300만원 이상 벌면 23% 안에 드네요..
양극화가 심해지는거 같네요.
통계청조사.
정말 양극화가 심해진거 표도 그렇지만
피부로도 느껴요.
중산층이 별로 없는거 같고
잘사는 사람아님 형편이 안되보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여요.ㅠㅠ
2백만원도 못받는 근로자가 50%가 넘는군요..하..ㅠㅠ
고소득자 와이프들은 다 82하고, 그 이하 버는 사람들은 먹고사느라 바빠 자게에 안들어오나봐요
전 2백쯤 버는데, 여기만 들어왔다 하면 남편이 외벌이 500인데 먹고살기 어렵단 글만 잔뜩 있어서
저만 이모양이고 다 그정도 사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엄청 양극화시켜놨죠.
거기다 비지니스 프렌들리 거리면서 언제든 상시해고체제 마련해서
한명이 두명 일 하게끔 만들어놓고
비정규직이 반 이상이 되니.. ㅠㅠ
세계 최고 노동시간 1위에
자살율 1위에
강간죄 1위에
국민이 진정 궁민이 되는 그날까지 쭈욱~~
월 500이상 버는분들이 50%는 될것 같은데..
통계청자료.. 저게 대충은 맞겠죠. 소득신고 제대로 안하는 자영업자들 빼고는. 월급쟁이들은 맞겠네요
소비는 소득에 꼭 비례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저 퍼센티지를 보자면 소비수준(소피패턴을 떠나서 전체적으로)도 같은 수준이여야 하는데..
왜 백화점만 가면 나 빼고 다 부자처럼 보일까요..ㅎㅎㅎ
솔직히 진짜 부잔 월급장이안하죠
건물 땅 있어서 불로소득으로 살거나
사업하고요
월급장이 상위 5프로래야 먹고 살며 집 장만하고 노후대책 세우면 끝이에요
왜 맨날 월급장이들끼리만 배교시키는지..
월 소득 600이상이 10프로란 건 전체 경제활동인구 다 포함해서요. 따라서 월급장이 외 자영업 모두 포함한 평균소득이 상위10프면 연간 7천 월 평균 600소득이란 거고요.
82에서 월 500이면 둘째도 낳으면 죄악이 되는 빈민이죠 ㅋㅋ
가끔 보면 여자버전 엠팍같아요.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