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차타는 문제요,동네아줌마들이랑

차 있으신분들요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13-04-08 16:03:26

전 차가 없는데,

동네에 아이친구엄마들이랑

놀러가게 됬을때요

그 엄마가 먼저 어디 놀러가자한경우요,

차타고 한 15-20분정도거리

아이들 공원에 같이 놀러갔을때요

그런경우도 밥 사먹으면 얻어탄 사람이 내길 기대하나요?

 

IP : 125.137.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8 4:05 PM (122.36.xxx.75)

    먼거리를 갈경우 기름값 1/n 하구요
    그정도 가까운 거리인데 밥까지 내길 기대하는건 좀 그렇지않나요..

  • 2. ^^
    '13.4.8 4:06 PM (175.211.xxx.13)

    여러분 같이 가시면

    운전한분 식사비를 추렴해 내주시면

    뿌듯해 하실듯 합니다요.

  • 3.
    '13.4.8 4:07 PM (125.137.xxx.229)

    다행이네요,저 동네 택시비 4000원이내 (지방인데 기본요금 2800) 밥은 더치했거든요, 제가 눈치 없이 그랬나싶어서ㅎ

  • 4. YJS
    '13.4.8 4:09 PM (219.251.xxx.218)

    밥은 그렇고 주차비정도는 내주심 좋죠~~

  • 5. 아 주차비
    '13.4.8 4:10 PM (125.137.xxx.229)

    아ㅎㅎ 그런쎈스가 제가 좀 없었네용

  • 6. 운전자
    '13.4.8 4:10 PM (59.7.xxx.88)

    솔직히 먼저 가자고 한경우고 딱한번 갔는데.. 밥을 사도 부담스러워요
    가실때 간식정도 좀더 챙겨가면 되지않을까요

  • 7. 저는
    '13.4.8 4:14 PM (121.145.xxx.180)

    특별한 경우 특별한 사람 아니면 남의차 안탔어요.
    그냥 택시타고 다녔어요.
    어딘가 가게되면 그 앞에서 만나고요.
    차있는 사람이 어디엔가 같이 가자고해도 대부분 그 장소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약간 바꿔요.

    운전을 하는 지금도 차 놓고가면 대중교통이용하고 남의차는 안타요.

    남의차 타는거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답례를 하기도 모호한 점이 많고요.

  • 8. ..
    '13.4.8 4:33 PM (180.71.xxx.210)

    얻어탄 사람이 내길 기대한다?? 어감이 좀 그렇네요.
    어쨌든 그정도 거리라면 덕분에 잘 놀다 왔다... 라는 인사만 충분히 하셔도 될듯 한데요.
    그런 인사도 할 줄 모르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 9. ...
    '13.4.8 4:35 PM (123.142.xxx.251)

    솔직히 주차비나 주유비(멀경우) 차를 가지고있는사람 몫이라고생각해요.
    그외에 마음을 담은 차나 점심(경우에따라서요)을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 10. hanihani
    '13.4.8 4:52 PM (222.101.xxx.43)

    아녜요. 그정도는... 그냥 넘기셔도 되요.
    그런데 한두번...세번 정도 되면 간식 정도 사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 11. ...
    '13.4.8 5:13 PM (117.111.xxx.65)

    주차비가 나오면 주차비 반 정도 가 괜찮을거 같아요 간식은 애매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6 경기남부 신도시 전세물량 없는게.. .. 11:47:28 118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22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1 dd 11:45:30 69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3 따로 11:39:22 426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234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96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8 2찍은아몰랑.. 11:33:17 547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76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2 .. 11:30:11 240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33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412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62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229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4 ㅇㅇ 11:15:44 1,056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2 ㅇㅇ 11:11:17 752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5 ㅇㅇ 11:07:40 620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48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531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6 ㅇㅇ 10:58:26 1,032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44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5 10:56:37 1,032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66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1,001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945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7 ........ 10:50:21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