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자기 딸한테 "머리 좀 잘라라"

고집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3-04-08 14:09:59

요즘애들 아무리 지멋대로라지만

에미가 자식한테 이말도 하면 안되는건가요?

1년에 딱 두 번 잔소리합니다..

여름방학 끝나고 2학기 시작되기 전..

봄방학 끝나고 신학기 시작되기 전..

다른집 딸래미들도 이렇게 머리 자르기 싫어합니까?

머리를 기르더라도 1년에 최소 2번정도는 다듬어라도 줘야하지 않나요?

키크고 덩치라도 큰 아이라면 말을 안합니다..

키도 작고 몸도 하나도 없고 얼굴 조막만합니다..

요즘엔 탈모까지 생겨 그 많던 머리숱이 한주먹도 안됩니다.. 

그 꼴을 하고 다니는 딸을 보다 보다..

처음엔 좋게 한마디 합니다..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참다 참다 나중에 언성이 높아집니다.. 옆집 개짖는 소리로 들리나봅니다..

자기머리 자기가 기르던말던 무슨 상관이냐며 이상한 엄마 취급합니다..

다른 건 안그런데 유독 머리에만 고집을 부리네요..

딸 가진 어머니들~

교복 입는 여학생딸이 머리를 산발을 하고 다니던 지지고 볶고 다니던

그냥 지멋대로하게 내버려들 두시나요?

저만 이상한 엄마인가요??

 

 

IP : 218.38.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8 2:13 PM (203.152.xxx.172)

    저는 고2딸 제 눈에는 목정도 길이 머리가 귀여워보여서 자르라 권하지만
    본인이 거부해서 어쩔수 없어요.
    그냥 등까지 긴머리 하고 다닙니다.
    어쩌겠어요 본인이 좋다는것을..
    산발은 아니지만 아침마다 머리 감고 말리고 매직기 하고 하는시간도 아깝고
    제 눈엔 긴머리보다는 좀 단발 스탈 머리가 더 잘 어울려보이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 2. 내비두세요
    '13.4.8 2:25 PM (203.238.xxx.24)

    그걸로 싸우느니 그냥 집안 조용한 게 좋은 거예요
    우리집은 머리를 기르건 말건 신경안써요
    지가 알아서 일년에 주번 다듬어요
    미장원 다녀오면 칭찬 한번 해 주면 끝이예요
    돌이켜보면 다른 게 불만인데 그걸로 시비거는 거로 아이들은 보고 사실 맞는 것 같아요
    다른 거 불만족인 거 쌔고 쌨죠.
    고딩딸도 중딩 딸만큰 건들면 안됩니다

  • 3. 우리집에도
    '13.4.8 2:42 PM (221.162.xxx.139)

    귀신이 둘 있습니다
    중3,고2
    앞머리 까지 길어 길을 잘 찾아다니나 모르겠어요
    말 안들어요
    전 암말도 안하네요

  • 4. ..
    '13.4.8 2:45 PM (175.113.xxx.11)

    대화의 기술 아닌가요? 머리 좀 잘라라...짜증투 혹은 명령투 보다는 엄마 머리 하러 가는데 너도 같이 갈래 ?? 이러면 싸우게 되지는 않잖아요

  • 5. ㅋㅋ
    '13.4.8 4:09 PM (202.31.xxx.191)

    그 놈의 앞머리....눈을 덮도고 남는데....기어이 안자르네요. 고대기로 꺾어지게 만들어서 다니는데 개콘이 따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48 배재고 는... 1 학폭,처벌하.. 08:21:48 80
1823047 아들이 e스포츠 동아리에 빠져 집에 안들어와요 1 what 08:18:44 179
1823046 배재고 야구부 해체하고 역사교과서에 내용 기재 6 엄중 08:17:31 175
1823045 공공기관 2부제 해제 드디어 08:14:26 143
1823044 장윤정 친모, '절연' 딸 내세워 투자 사기 의혹 2 08:13:24 587
1823043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네요 오호 08:11:27 496
1823042 여동생의 문자 6 어제 08:09:14 464
1823041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1 08:02:26 384
1823040 와 에코프로 너무하네요 3 ,, 08:01:29 1,020
1823039 대면형주방 사용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3 로즈 08:00:41 171
1823038 문재인이 텀블러였다면 이재명은 호떡 7 ... 07:59:25 368
1823037 이병태 - 호남반도체는 당내 선거용 6 ㅇㅇ 07:47:55 540
1823036 반년간 50조 쏟아부어도 '역부족'…환율 '1600원' 전망까지.. 3 .. 07:44:58 830
1823035 매실시켰는데 비오네요 6 ... 07:25:53 946
1823034 증권계좌 개설하려고 하는데요. 9 도움부탁드립.. 07:21:50 699
1823033 제스프리 골드 키위 엄청 저렴해요 3 키위 07:18:56 1,078
1823032 가족들에게 호구되지 않는법좀 알려주세요 10 오늘도 좋은.. 07:04:34 1,325
1823031 인천공항 출국 걱정 ㅠㅠ (일요일 오전 출발 2터미널) 11 ㅇㅇ 07:04:28 1,756
1823030 장마 4 날씨 06:59:48 1,189
1823029 지금 프랑스대 스웬덴 축구보고 있는데 음바페가 잘하긴 잘하네여~.. 10 와~~! 06:52:18 1,498
1823028 어제 꿈인데 너무 생생해요 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4 생생한꿈 06:40:02 778
1823027 호텔 실내수영장에선 비키니 입어도 되죠? 19 ㅁㅁ 06:37:49 2,276
1823026 홈캠설치시 cctv-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추천부탁드려요 3 홈캠 06:33:38 279
1823025 미래에셋 '스페이스X 0주' 전말 10 .... 06:15:43 3,692
1823024 여동생네와 식사하면 두배로 21 요즘 05:46:18 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