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직생활을 잘 이겨내는 방법 하나씩 써주세요~

0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3-04-07 22:44:54
저는 친하게 두루두루 지내되 한사람으ㅣ 적은 만들지 말자라는 일념을 가지도 있는데요

 이거를 조직생활에서 활용해낼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IP : 118.91.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7 10:50 PM (203.152.xxx.172)

    일단 무조건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은 설령 성격이 좀 문제가 있다 해도
    조직사회에선 인정해줍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성격 안좋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일이 우선시된다는겁니다.

    그리고 무조건 말조심... 반드시 말조심 하셔야 합니다.
    말을 할까말까 싶은말은 무조건 하지마세요.
    남에게 칭찬도 과해선 안됩니다. 실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 잘하고 말조심하고 (입무겁고 실없는 말 안하는 것) 이 두가지만 잘해도
    사회생활은 잘할수 있습니다.

  • 2. ㅇㅇ
    '13.4.7 10:55 PM (222.112.xxx.131)

    일단 직업의식 프로의식이 있어야 하죠..
    내 사정도 있지만.. 회사나 조직의 사정에도 어느정도 유두리를 보여줄수 있는..
    보통 그런게 잘 안되죠. 너무 자기 권리만 찾고..

  • 3. ...
    '13.4.7 10:59 PM (112.186.xxx.6)

    뒷담화 절대 금지..한다고 해도 집에서 엄마랑만 하세요
    그리고 딱 사무실 실세를 파악한뒤 실세한테 어느정도 아부를 하세요

  • 4.
    '13.4.7 11:00 PM (175.193.xxx.90)

    오..글 좋아요^^

  • 5. /...
    '13.4.7 11:08 PM (221.163.xxx.214)

    입만조심하면 만사형통입니다.

    뒷담화.말옮기는것은 쥐약입니다
    누군가에게
    말하는것보다

    경청을잘하세요..늘 듣기만잘해도 되요

  • 6. 자기 일은 프로답게 하되
    '13.4.7 11:09 PM (198.208.xxx.20)

    이외는 무색무취하게 - 특별히 누구 줄이다, 누구 사람이다, 어느 파다 도장 찍히면 단기에는 좋을 지 몰라도 길게 봐서는 부침이 심해요.
    그리고, 222.112 님이 쓰신 것처럼 융통성있게 회사와 give and take를 해야지, 이건 내 일이 아닌데 왜? 이건 말이 안되는 건데 왜? 이런 식으로 지나치게 선을 그어도 조직에 기여를 하기 힘들어요.

  • 7. ...
    '13.4.7 11:12 PM (61.105.xxx.31)

    직장 동료는 동료일뿐.. 친구가 아닙니다.
    내 일만 잘하면 되요. 가급적 말은 적게 듣고 흘리기.. 그리고 퇴근 후 동료들과 가급적이면 자주 어울리지 않기 등등이네요 자주 어울리다보면... 쓸데 없는 말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 8. 두루두루 잘....
    '13.4.7 11:20 PM (180.69.xxx.112)

    적을 만들지 말고 두루두루 잘 지내요
    그리고 제 행동반경에 있는사람들은 특별한날 꼭 챙겨요
    꼭 비싼거 아니더라도.....작은 화분이라던가 홀스같은 개운한캔디 직접만든 간식 구운계란같은것은 한판씩 삶아 가기도....제나름의 살아가는 방법이에요

  • 9. 인사
    '13.4.7 11:51 PM (112.118.xxx.55)

    인사 잘하세요.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결국엔 '성실함'이 답입니다 -업무가 아주 특별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86 버릇 못고치는 남편 .. 2013/04/10 674
241385 이럴 때 어떻게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월세살이 2013/04/10 510
241384 님들~드럼과 통돌이 세탁기 중 어느 것이 좋나요? 7 세탁기 2013/04/10 2,278
241383 전쟁위협때문에 원세훈국정원장건, 윤진숙아줌마건 어찌되는지... 2 ㅇㅇㅇ 2013/04/10 737
241382 전주 베테랑칼국수 먹고싶어 죽겠어요 12 먹고싶다 2013/04/10 3,074
241381 나스 드래곤걸 써보신분계세요. 1 입술 2013/04/10 2,993
241380 달팡 화장품 어떤가요? 3 쟈스민오일 2013/04/10 2,411
241379 에어쿠션이 뭔가요? 2 ... 2013/04/10 1,589
241378 양파 많이 먹었을때... 5 양파 2013/04/10 1,614
241377 분당 눈이 내리네요 5 춥다 2013/04/10 1,832
241376 메이크업 서비스 받으러 오라는데... 샤넬 2013/04/10 883
241375 지금 아이폰 전화 잘 되나요? 1 현아 2013/04/10 598
241374 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ㅇㅇ 2013/04/10 642
241373 전쟁나면 뭐 에이~~ 15 자포자기 2013/04/10 2,274
241372 방문 피아노 샘 해보신분 계세요? 1 .. 2013/04/10 944
241371 걱정스럽네요... 1 옹달샘 2013/04/10 911
241370 제가 없는동안 사이렌울릴까봐 걱정됩니다.ㅠㅠ 7 초6엄마 2013/04/10 2,033
241369 미란다커를 보구요 20 jessea.. 2013/04/10 6,023
241368 바람둥이 한테 들은 비법 하나. 6 리나인버스 2013/04/10 5,869
241367 7살 아들 귀바퀴 뒷쪽의 빨간혈관이 막 보여요.. 2 .. 2013/04/10 543
241366 족발 글 보고 집에서 도전해보려고하는데요 4 황학동 2013/04/10 1,045
241365 새누리당과 통일에 대해서.. 11 ........ 2013/04/10 546
241364 좀전에 이성당빵 택배 받았어요... 20 jc6148.. 2013/04/10 5,628
241363 hay day 라는 게임 하시는 분 계신가요? 라즈베리 2013/04/10 520
241362 전쟁을 피할수 없다면,해야죠.우리가 북한 호구도 아니고. 38 ,, 2013/04/10 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