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슬픔이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3-04-07 14:18:21
형님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ㅠㅠ
병원으로 가고 있는데 부조금을 얼마나 하는지?
백만원정도 드리면 너무 작은가요?
더 드려야 하나요? 형님을 많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얼마나 슬프실지.ㅠㅠ
IP : 203.226.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7 2:20 PM (203.152.xxx.172)

    아니요 적지 않아요. 형님이 좋은 분인가보네요. 그정도면 충분히 예를 갖추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서네 집 장례에 30만원 했어요..

  • 2. 사람마다
    '13.4.7 2:21 PM (121.139.xxx.138)

    형편과 사이가 다른데 다른사람의 조언이 무슨 소용있나요?
    무척 부자신가봐요
    님처럼 형님 친정어머니 상에 백만원 내는사람이 많지는 않을것같은데요

  • 3. ㅇㅇ
    '13.4.7 2:26 PM (118.148.xxx.226) - 삭제된댓글

    그 금액이 드리기에 부담스런 금액이 아니라면... 고마와 하실거같긴한데요.. 나중에 그분이 원글님에게 부조할일이 생길때 역시 비슷한 금액을 하셔야할거같은데... 그부분도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 4. ..
    '13.4.7 2:29 PM (121.182.xxx.239)

    보통 10~30 정도 하는데...과한것 같은데요.
    돈을 떠나서 진심으로 형님의 슬픔을 함께 하는것 같아 그 관계가 부러울 뿐입니다.
    님같은 동서 두신 형님이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 5.
    '13.4.7 2:37 PM (223.62.xxx.195)

    님 형편과 두분사이를 정확히 모르니 정답은 없구요, 기본 30이면 적당합니다.

  • 6. 원글이
    '13.4.7 2:47 PM (203.226.xxx.101)

    감사합니다.제가 처음 경험이라서 잘 몰랐습니다.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형님에 슬픔을 진심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꾸벅

  • 7. --
    '13.4.7 2:52 PM (110.70.xxx.236)

    통에 넣지 말고 꼭 형님께 직접드리세요. 형님이 알아서 통에 넣으실수 있게요.

  • 8. 부모님들은 많이해도
    '13.4.7 3:01 PM (180.65.xxx.29)

    형제는 10만원 많으면 30만원선 같은데요 물론 평범한 집이고
    잘사는 집이면 부조 단위가 달라지겠죠 ...형편이 다 다른데 여기에 물어봐도 답이 없죠

  • 9. 마니또
    '13.4.7 3:47 PM (122.37.xxx.51)

    너무 큰금액을 약소하지않나 물으시니..
    기본 20을 생각하는데요..
    저라면 적당한 금액으로 다녀오겠어요
    와주는것만해도 고마울것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14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리는 중” 10 좀 해줘 2013/04/08 2,682
240013 네이버블로그 하시는 분들, 혹시 이런기능 가능한가요. 2 .. 2013/04/08 1,777
240012 식당 진상하니 떠오르는 일 6 김밥 2013/04/08 2,513
240011 저 고자질해도 되요? 8 노노노노 2013/04/08 2,335
240010 결혼식 하객의상으로 핑크색이나 살구색은 어떤가요? 5 순돌이맘 2013/04/07 3,940
240009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해 주세요..일베들 뿌리 뽑을수 있는 법안.. 9 차별금지법 2013/04/07 863
240008 남자들 관심있는 여자보면 눈에서 광선 나오지 않나요? 19 -_- 2013/04/07 12,196
240007 유로화 해외송금해야 하는데 이번주에 기회를 놓쳤어요.ㅠㅠ 3 환율 2013/04/07 974
240006 프렌치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려요. 6 샤틴 2013/04/07 1,264
240005 진짜 안낫는 감기 5 감기 2013/04/07 1,061
240004 인공고관절수술후 재활치료는 어디서...? 레몬즙 2013/04/07 2,407
240003 제주신라를 어른3, 어린이 4으로 여행가려는데요./// 1 제주 2013/04/07 1,010
240002 잡곡보관법 6 잡곡 2013/04/07 1,179
240001 전직 계약직 사원으로서 직장의 신을 보고 느낀 점 14 본방사수 2013/04/07 5,983
240000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현수 2013/04/07 4,411
239999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743
239998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96
239997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517
239996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2,134
239995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425
239994 4행시 짓기ᆢ 5 2013/04/07 981
239993 고양이가 너무 잠만자요 6 냥이 2013/04/07 7,745
239992 생일이 비슷한 자녀 두신분들 생일축하는 어떻게 하세요? 15 버스데이~ 2013/04/07 1,158
239991 리본공예...집에서 머리핀만들어서 중고나라나 블로그로 팔면 어떨.. 1 리본 2013/04/07 1,691
239990 초등학생. 8시 취침 너무 이른가요? 11 ㅇㅇ 2013/04/07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