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찔 성질이 아니다~~라는 뜻은요?

cass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3-04-07 13:21:13
40년동안 애셋을 낳아도 항상 마른 체헝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어째 늘 똑같이 날씬하냐 물었더니
자긴 나이먹어도 성질은 살아있데요
자긴 살찔 성질이 아니다~~ 이러네요
친하지도 않 고 자세히 알진않 지만
갑자기 무서워지면서 멀리하고 싶어지더군요
ㅎㅎㅎㅎㅎㅎ
IP : 220.77.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7 1:23 PM (112.185.xxx.109)

    성질이 안좋다 라는말

  • 2. 제가 그런데
    '13.4.7 1:23 PM (223.62.xxx.219)

    특별히 불같은 성정 이런게 아니고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잘 받아요.
    항상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해 생각을하고 고민하고 이러죠.
    그래서 살이 안찌는것 같아요.

  • 3. ...
    '13.4.7 1:27 PM (221.162.xxx.59)

    자기에게만 깐깐한 사람들 있어요..
    남에게만 깐깐한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죠..

  • 4. 기질이
    '13.4.7 1:27 PM (182.222.xxx.108)

    기질이 예민해서 사소한 일도 크게 생각하지요.
    깊은 잠도 못자고, 소심하구요
    속편하게 앉아 있질 못하고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완벽해야 되고 스스로 피곤한 스타일이에요.제가 그렇거든요
    폭식에 설탕,인스턴트 중독인데 말랐어요.

  • 5. ㅇㅇ
    '13.4.7 1:45 PM (61.73.xxx.109)

    그게 성질이 더럽다, 불같이 화를 잘 낸다 이런 거랑은 다를수도 있어요
    남편, 양가 어머니 등등 가에 살 안찌는 체질인 사람들이 있는데 남들에겐 안그런데 본인이 예민하고 팍 퍼질러 누워있거나 이러질 못하고 자기가 다 해치워야 속 시원하고 예민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그러면 잘 먹지 않고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남들한텐 성질 안부려요 오히려 남들이 할때까지 못 기다리고 자기가 다 해치우니 옆 사람들은 편한 면도 있구요

  • 6. ..
    '13.4.7 6:40 PM (124.53.xxx.143)

    꼬닥꼬닥 화르륵하는 성격을 말하는거 같네요.
    으외로 남에겐 너그러울수도 있고요..대체로 성질이 급하고 말끔(사실 꼴을못보는)해서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대충 그런 사람들을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39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6,965
239038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7,078
239037 튼살에 효과좋은 치료법이나 약 아님 병원 없을까요? 4 엄마는 힘들.. 2013/04/08 1,800
239036 세라젬 나비엘인가 유리듬인지 암튼 이거 좋나요? ㅇㅇ 2013/04/08 19,877
239035 csi 안하나요 3 ㅇㅇ 2013/04/08 703
239034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리는 중” 10 좀 해줘 2013/04/08 2,680
239033 네이버블로그 하시는 분들, 혹시 이런기능 가능한가요. 2 .. 2013/04/08 1,756
239032 식당 진상하니 떠오르는 일 6 김밥 2013/04/08 2,506
239031 저 고자질해도 되요? 8 노노노노 2013/04/08 2,320
239030 결혼식 하객의상으로 핑크색이나 살구색은 어떤가요? 5 순돌이맘 2013/04/07 3,878
239029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해 주세요..일베들 뿌리 뽑을수 있는 법안.. 9 차별금지법 2013/04/07 853
239028 남자들 관심있는 여자보면 눈에서 광선 나오지 않나요? 19 -_- 2013/04/07 12,095
239027 유로화 해외송금해야 하는데 이번주에 기회를 놓쳤어요.ㅠㅠ 3 환율 2013/04/07 972
239026 프렌치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려요. 6 샤틴 2013/04/07 1,258
239025 진짜 안낫는 감기 5 감기 2013/04/07 1,056
239024 인공고관절수술후 재활치료는 어디서...? 레몬즙 2013/04/07 2,402
239023 제주신라를 어른3, 어린이 4으로 여행가려는데요./// 1 제주 2013/04/07 1,008
239022 잡곡보관법 6 잡곡 2013/04/07 1,174
239021 전직 계약직 사원으로서 직장의 신을 보고 느낀 점 14 본방사수 2013/04/07 5,978
239020 몸아파 고생해본분 계세요?....얘기좀 들어주세요.(이명,비문증.. 12 현수 2013/04/07 4,400
239019 억울해요. 21 누명쓴맘 2013/04/07 4,742
239018 학벌이 뭐라고 4 2013/04/07 2,292
239017 48프로의 뜻대로 정권이 바뀌었더라면.. 4 ㅇㅇ 2013/04/07 1,494
239016 정보 가르쳐 주기 싫은 사람에겐 어떻게 응대해야 하나요? 8 절대로 2013/04/07 2,119
239015 재발급 문의 지갑 2013/04/07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