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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밤인데 우리 자랑 하나씩 해요..

자유 조회수 : 11,671
작성일 : 2013-04-06 22:48:06
자랑금 입금부터 하시고. (^^) 
입금안하셔도 되니까 덧글로 자기 자랑 하나씩만 해주세요. ^^
IP : 112.148.xxx.198
1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타
    '13.4.6 10:49 PM (203.226.xxx.91)

    오년째 취미로 발레하고잇어요~~~

  • 2. 자유
    '13.4.6 10:49 PM (112.148.xxx.198)

    우선..
    저는 엊그제 경비아저씨가 싸인 받으러 왔다가 '엄마 안계시는구나?' 하고 가버리셨어요. 미처 대답할 틈도 없이.
    저번에도 통장 아줌마가 그러시더니..

    우리 집 현관 불빛이 어둡다는 게 자랑? ㅋㅋ
    올해 마흔이에용.

  • 3. 자유
    '13.4.6 10:49 PM (112.148.xxx.198)

    와.. 일타님 멋있어요~!!

  • 4. 82포인트가
    '13.4.6 10:51 PM (14.52.xxx.59)

    몇만이에요 ㅠㅠ

  • 5. 자유
    '13.4.6 10:51 PM (112.148.xxx.198)

    저님.
    부러워요 ~ ^^
    인생이 로또겠네요.

  • 6. 자유
    '13.4.6 10:51 PM (112.148.xxx.198)

    82포인트가님/ 아악~ ㅋㅋㅋㅋㅋ

  • 7. .....
    '13.4.6 10:52 PM (121.160.xxx.45)

    체력이 좋습니다.
    자전거 80km도 타요.

  • 8. 잠퉁이
    '13.4.6 10:52 PM (106.189.xxx.182)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고들 하던데
    아침잠 저녁잠 다 많고 24시간 내내 아니 3일 내내 잘 수 있어요.
    연령별 잠자기 대회가 있음 따논 당상이에요.
    -불혹-

  • 9. @@
    '13.4.6 10:53 PM (175.223.xxx.181)

    어떠한 비상 상황이라도 식욕이 불타올라요. 이게 자랑인지~;
    하다못해 애 낳자마자 미역국과 밥을 다 비웠다는...ㅜㅜ

  • 10. ㅇㅇ
    '13.4.6 10:53 PM (203.152.xxx.172)

    음... 단점은 백가지인데 ㅠㅠ
    자랑할 점만 말하자면
    저희 가족이 인물하나는 좋습니다
    비쥬얼가족이랄까;; ㅋ 남편 저 고2딸

    단점백가지는 쓸수도 없어요 너무 많아서 ;

  • 11. 가을꽃
    '13.4.6 10:53 PM (221.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 나이맞지 않게 어려운 삶을 살았어요..지금은 48살 방송대 대학공부하면서 장학금도 탔구요~^^
    돈 걱정안할만큼 자수성가 해서 모았구요.지금 넘 행복해요^^

  • 12. 자유
    '13.4.6 10:53 PM (112.148.xxx.198)

    잠퉁이님/ 잠 잘 자는게 얼마나 큰 복인데요. 정말 복 받은 인생!

  • 13. 플럼스카페
    '13.4.6 10:54 PM (211.177.xxx.98)

    남편이 내일 와요^^;

  • 14. 먹순
    '13.4.6 10:54 PM (182.215.xxx.138)

    저 지금 치킨에 맥주마셔요
    아우~~맛나 !!

  • 15. 하루종일
    '13.4.6 10:54 PM (112.154.xxx.233)

    82 켜놓고 있으면서도 집안이 반질반질 아이들도 잘 크고 있어요

  • 16. 자유
    '13.4.6 10:54 PM (112.148.xxx.198)

    점네개님/ 체력이 좋다니, 어떤 일을 해도 자신 있으시겠어요!

  • 17. 자유
    '13.4.6 10:54 PM (112.148.xxx.198)

    플럼스카페님/ 아유.. 깨가 쏟아집니다. 이 분 자랑금 당첨! ㅋㅋ

  • 18. 자랑질
    '13.4.6 10:54 PM (211.201.xxx.10)

    30대후반에 162/45 날씬하고 다리 길어요~~~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이라 운동도 안해요

  • 19. ..
    '13.4.6 10:55 PM (59.10.xxx.141)

    커피숍이나 푸드코트같은곳 혼잡하고 자리없을때 일어나려는 사람 귀신같이 발견하고 자리 잘 맡아요..

  • 20. 자유
    '13.4.6 10:55 PM (112.148.xxx.198)

    먹순님/ 아.. 배고파욧. 치킨은 고칼로리인데, 맥주와 함께 먹으면 0칼로리라죠? ㅎㅎ

  • 21. 자유
    '13.4.6 10:55 PM (112.148.xxx.198)

    하루종일님/ 비법 좀. 굽신굽신~^^

  • 22. 하이
    '13.4.6 10:55 PM (182.219.xxx.32)

    제 친구들 중에 흰머리가 젤 많아요..

  • 23. 자유
    '13.4.6 10:56 PM (112.148.xxx.198)

    자랑질님/ 이 분도 자랑금 당첨!! ㅎㅎ

  • 24. 자뻑
    '13.4.6 10:56 PM (223.62.xxx.169)

    저요..169에 54에요...
    얼굴쫌 되요...ㅋㅋ
    아..이렇게. 자뻑 하고시퍼요..ㅋㅋ

  • 25. 자유
    '13.4.6 10:56 PM (112.148.xxx.198)

    우훗님/ 살아보니, 직업을 가지거나 결혼생활을 하거나, 아이를 키울때에도 가장 필요한게
    긍정! 인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

  • 26. 자유
    '13.4.6 10:56 PM (112.148.xxx.198)

    점 두개님/ 오.. 커피 친구 하고 싶어욧!

  • 27. 플럼스카페
    '13.4.6 10:57 PM (211.177.xxx.98)

    깨는....아닌데^^*
    없어서 좋다는 뜻인디^^;

  • 28. 자랑질
    '13.4.6 10:57 PM (211.201.xxx.10)

    근데 단점이 넘 많아서 몸무게 자랑질한거 커버하고도 남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자랑게시판이니까 단점은 안쓸래요 ㅠㅠㅠㅠㅠ

  • 29. 자유
    '13.4.6 10:57 PM (112.148.xxx.198)

    점두개님/ 에헴. 저는 마흔이라니까요. ㅎㅎ 몇년 더 묵었다 자랑하삼!
    말근육은 인정. ㅎㅎ

  • 30. 여친이 김태희 뺨침
    '13.4.6 10:57 PM (112.185.xxx.130)

    이쁘고 유머러스한건 장점..

    맨날 들들볶고 가끔 패는건 함정- -;;

    그래도 햄볶음.

  • 31. 다람쥐여사
    '13.4.6 10:57 PM (122.40.xxx.20)

    뱃살이 참 튼실해요
    지금도 소파에 비스듬이 앉아 배위에 아이패드 놓고. 몇 시간때 82에서 놀아요
    아이패드미니 아니예요
    흔들리지도 않고 아주 안정적이예요
    제가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예요

  • 32. 자유
    '13.4.6 10:58 PM (112.148.xxx.198)

    하이님/ 프흑흑흑~~~ ㅠㅠ 아 정말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 33. 하나 더
    '13.4.6 10:58 PM (175.223.xxx.181)

    집중력이 좋아서 어떤 소음이 들려도 15시간 이상 공부하고 책 볼 수 있어요. 이건 친정의 집안 내력이예요. 쿨럭~;;

  • 34. 저는
    '13.4.6 10:59 PM (110.70.xxx.98)

    얼굴이 누구보다 커요.. 왠만한 남자도 이겨요..

  • 35. 미성년 돋네
    '13.4.6 10:59 PM (203.226.xxx.218)

    작년 겨울 늦은시간 패딩입고 찜질방 갔더니 매표소에서 늦은시간엔 미성년 안된다고
    신분증 확인하자고..ㅋㅋㅋ
    왠일이니 나 38인데..ㅋㅋ

  • 36. 자유
    '13.4.6 10:59 PM (112.148.xxx.198)

    여친이 김태희 뺨침님/ 뷰티 이즈 아이 어브 비홀더 랬죠. :-P
    예쁜 사랑하세용~

  • 37. 자유
    '13.4.6 10:59 PM (112.148.xxx.198)

    다람쥐 여사님/ 일부러... 일부러.. 일부러... 패드가 나올 것을 알고 만든 양산형 뱃살이시군요.

  • 38. --
    '13.4.6 11:00 PM (112.184.xxx.174)

    저는 피부가 좋아요. 특별히 관리안하는데도 하얗고 기미없고 모공도 없고 빤질빤질해요....근데
    못생겼어요 ....

  • 39. 자유
    '13.4.6 11:00 PM (112.148.xxx.198)

    저는님/ 아.. 웃프다 2탄. ㅋㅋ
    근데 얼굴 커도 긍정적인 사람은 매력적이에욧!

  • 40. 플럼스카페
    '13.4.6 11:01 PM (211.177.xxx.98)

    어째 슬슬...얼마 전 목이야기가 생각나요.^^;

  • 41. 다람쥐여사
    '13.4.6 11:01 PM (122.40.xxx.20)

    ㅇ아이패드 나올걸 알고 미리만든건 아니예요
    아이패드하다보니 너무 불편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일부러 만든거예요
    진짜 별별짓 다했어요...

  • 42. 자유
    '13.4.6 11:01 PM (112.148.xxx.198)

    미성년 돋네님/ 제가 마흔이랑께용. 서울 올라가는 기차에서도 학생 혼자서 어디 가? ... 라고......;; 음...

  • 43. 자유
    '13.4.6 11:03 PM (112.148.xxx.198)

    점 세개님/ 앗. 저랑 키 몸무게 같으... 저도 운동 안해요.... 출산후엔 오히려 빠져서 의사가 깜놀.... 임신했을때도 50키로 안 넘으........ ㅎㅎㅎ

    저도 외모는 묻지 마시고요. ^^

  • 44. ,,,
    '13.4.6 11:03 PM (119.71.xxx.179)

    167에 48키로... 이분이 젤 부럽네요. 나이들수록 체질 좋은게 엄청난 장점임을 알게되었다는....

  • 45. 편한아짐
    '13.4.6 11:03 PM (58.124.xxx.210)

    전.주말부부예요.^^

  • 46. 저는
    '13.4.6 11:03 PM (121.148.xxx.165)

    음악 전공하고 나서도 문학도 공부했고 작년에는 사진을 올해는 수채화를 욜씨미 배우고 있어요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중년의 생활을 자랑하고 시포요 ^^

  • 47. ㅇㅇ
    '13.4.6 11:04 PM (220.119.xxx.24)

    전 저 위의 잠퉁이님과 잠대결해서 이길 자신 있어요.

  • 48. 다람쥐여사
    '13.4.6 11:05 PM (122.40.xxx.20)

    최저가검색 진짜 잘해요
    친구들도 뭐 살거 있음 다 물어봐요

  • 49. 자유
    '13.4.6 11:06 PM (112.148.xxx.198)

    다람쥐 여사님/ 다음에 제가 최저가 검색 질문 올릴테니 꼭 답변을 부탁드리옵나이다.

  • 50. 크크...
    '13.4.6 11:06 PM (119.198.xxx.116)

    영어 잘해서 영어로 밥먹고 살아요

  • 51. 자유
    '13.4.6 11:10 PM (112.148.xxx.198)

    점두개님/ 진정한 위너가 나타나셨군요. 할머니들의 로망. 머리숱. ^^

  • 52. ..
    '13.4.6 11:10 PM (1.241.xxx.27)

    저 지금 라면 먹어요...^^ 무려 대하 두마리 넣고끓인.

  • 53. 알면서도
    '13.4.6 11:10 PM (59.15.xxx.196)

    저 날씬하고 몸매좋아요 160키에 45키로 가슴사이즈 C컵이구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쪄요 하지만 다리가 짧은게 함정....

  • 54. ㅎㅎㅎ
    '13.4.6 11:10 PM (121.185.xxx.237)

    다들 후덜덜하신데, 저도 소심하게 자랑 하자면
    주말 동안 남편 떼놓고 저혼자 부모님 댁에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있어요.
    주부가 된 이후로 왜 이렇게 엄마 밥이 그리운지 모르겠어요.ㅎㅎㅎ

  • 55.
    '13.4.6 11:12 PM (121.139.xxx.138)

    제가 잘하는건요~~
    이런글 읽고 부러워잘한다는거^^;;

  • 56. ㅋㅋㅋ
    '13.4.6 11:13 PM (121.188.xxx.90)

    몸매좋습니다. 키 큽니다. 컥........... 근데 외모는 .. 그냥 그렇습니다..ㅋㅋㅋ 나름 볼만하다 스스로를 위로하고있습니다.ㅎㅎ

  • 57. 통과
    '13.4.6 11:13 PM (175.211.xxx.183)

    저 임신하고 먹은 초콜렛 포함 당류 및 기름지고 몸에 안좋은 음식들 엄청 많이 먹었는데 임신성당뇨검사 통과했어요. 그런데 몸무게는 임신7개월에 칠십키로라는 반전 ㅡㅜ

  • 58. ㅎㅎ
    '13.4.6 11:13 PM (1.236.xxx.145)

    저지금 만취하신 그 분이 사주신 아딸 튀떡순 혼자 먹는 중이예요

  • 59. ...
    '13.4.6 11:14 PM (124.49.xxx.117)

    저 나이 많은 데 영어도 잘 하고 일어도 해요. 요리도 잘하고 빵도 잘 굽고 떡도 잘해요. 아 참 그리고 저 제주도 살아요.

  • 60. 애셋맘
    '13.4.6 11:15 PM (118.216.xxx.135)

    딸 셋 잘 크고 있어요. ^^

    남편이 절 좋아해요. ㅋㅋ

  • 61. 유지니맘
    '13.4.6 11:16 PM (203.226.xxx.8)

    울동네 두부차 아저씨 날마다 오시는데
    다들 1500원씩 받는데
    전 1000원받아요
    더 드려도 안받아요
    그래서 다른것도 막 사요 ^^
    두부만 사지는 않고 살때 까다롭지 않게 사서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 62. ...
    '13.4.6 11:17 PM (223.62.xxx.89)

    키에 비해 다리가 길어요.
    키도 큰 편인데 다리는 170 여자들보다 길대요 ㅎ
    손목 발목 목이 다 가늘고 몸도 하얘요.

  • 63. ㅋㅋ
    '13.4.6 11:17 PM (125.189.xxx.14)

    전 남편복이 대박이에요
    남편 너무 잘 만나 걱정없이 살아서 동안소리 듣는데요
    울 남편이. . .
    제가 보기엔 울 남편도 마누라 복 타고 났어요

  • 64.
    '13.4.6 11:18 PM (219.248.xxx.75)

    천사신랑하고살아요 이것도 자랑맞죠?

  • 65. 소금공주
    '13.4.6 11:19 PM (117.111.xxx.164)

    저도 제주도 살구요^^

    집안일 육아 넘넘 내스탈이네요~* 살 맛나요!! 아기19m

  • 66. 혼자
    '13.4.6 11:23 PM (182.212.xxx.131)

    4일째 집에 혼자 있어요. 아이는 수학여행, 남편은 연속 야근이라 고요한 밤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네요.^^
    게다 나이 41에 늘 노처녀냐고 사람들이 물어봐 주세요.ㅜㅜ
    중매서주신다고 ㅠㅠ

  • 67. 결혼 22년차
    '13.4.6 11:25 PM (121.175.xxx.201)

    남편이 아이들에게 아빠 재산1호는 엄마라고 얘기해요~

    울아들은 고기 먹을때 제 밥위에 고기 얹어줘요~~

  • 68. dma
    '13.4.6 11:27 PM (218.49.xxx.153)

    돈 잘버는 남자 잡았어요

  • 69. dd
    '13.4.6 11:27 PM (180.70.xxx.194)

    1.매력있다는 말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내내 달고살아요.
    2.남편이랑 아이가 딱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어릴때 꿈꾸던대로네요.
    감사해요. 이런공간 만들어주셔서. 자랑거리 생각하다보니 기분이 좋네요^^

  • 70. ...
    '13.4.6 11:29 PM (14.63.xxx.1)

    잘아는 분이 저더러 전생에 지구를 구했을거래요.

  • 71. wwww
    '13.4.6 11:30 PM (218.38.xxx.105)

    남편이 사대독자인데. 시잡와서 아들 둘 출산해서 이쁨 받으며 살아요. ㅅ ㅅ

  • 72. 자랑.
    '13.4.6 11:31 PM (39.116.xxx.30)

    저보고 우리동 어느 분이, @@@동 예쁜 아줌마네 했어요...제가 예쁜가봐요~
    우리남편 직장 근처에 냉면 만두집 있는데, 만두 몇개를 남겨왔길래 먹어보니 맛있어서 넘 맛나다고 하니까 며칠 후 만두 싸서 왔어요..남편에게 사랑받아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저를 좋아해줘요. 룰루~~~
    ...아 재섭써....ㅠㅠ

  • 73.
    '13.4.6 11:32 PM (1.245.xxx.25)

    손 빠르고 음식 잘한다고 뚝딱이래요ᆞ 그리고 일찍 결혼해 30후인데 애들이 어느정도 (중2ᆞ초5)커서 따라 다니지를 않으니 홀가분하게? 주말이면 남편과 둘이 영화도 보고 밥도먹고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해요ᆞ

  • 74. 부러붜~
    '13.4.6 11:40 PM (119.198.xxx.116)

    님 부러워요.
    특히 목소리 겁나 좋은 그 부분이요...

    저 사실 외국에 잘생기고 키크고 똑똑하고 어리고 성격좋고 목소리가 겁나 좋은 남자친구 있어요~
    실컷 취해서 한다는 소리가 전쟁날까봐 니가 너무 걱정돼, 너 거기 있으면 안돼인 달콤한 애에요.

  • 75.
    '13.4.6 11:45 PM (175.223.xxx.2)

    중1아들이 키보다 아이큐 숫자가 더 커요
    지금도 소설 읽듯 국어 자습서 보구 있는데
    그냥 읽으면 외워진대요
    바뜨! 온갖 잡생각이 많아 성적은 그냥저냥이예요

  • 76. ㅋㅋ
    '13.4.6 11:48 PM (115.136.xxx.165)

    자랑하시는데 왜 제가 기분이 좋아지나요?
    저 개그 잘 쳐요...(저 위에 아기가 19미터....라고 읽음)이런 썰렁한건 저만 생각하고요.

  • 77. 영식님이랑
    '13.4.6 11:50 PM (211.63.xxx.199)

    주중엔 집에서 밥한끼 안 먹는 영식님이랑 살아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이상 해외출장 가주고요.
    이웃 엄마들이 엄청 부러워해요. 제가 할일없는 마누라랍니다.

  • 78. 작가...
    '13.4.6 11:58 PM (59.26.xxx.155)

    책 2권 출간했어요... 판매부수도 저 밑바닥 이름도 전혀 열려지지 않는 .... 친정조차 모르고 남편만 아는 (가끔 남편이 작가라고 인정해줄때 멋적으면서 은근 좋아요..) 진짜 괜찮은 소설 쓰고 싶은 욕구만 가득 지금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네요 ㅠㅠ

  • 79. **
    '13.4.7 12:01 AM (58.126.xxx.69) - 삭제된댓글

    50 들어서면서 신랑이 해외 발령나서
    서너달에 한번씩 와요.
    자랑할게 없는데 윗님 올리신 거 보고 나도 올려요.
    .

  • 80. 푸훗
    '13.4.7 12:02 AM (211.215.xxx.47)

    하하하
    리플읽는 재미 좋네요
    저는 뭐.. 별거없어요.
    잡티없는 피부, 긴 팔다리, 귀티나는 얼굴..
    딱 요거 세개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 ..
    '13.4.7 12:05 AM (218.50.xxx.30)

    39세 애엄마인데 44입어요

  • 82. 라누
    '13.4.7 12:06 AM (223.62.xxx.208)

    예쁘고 착한 딸이 있어요. 저 닮았데요^^

  • 83. 인격이 붙었어요!
    '13.4.7 12:11 AM (58.143.xxx.246)

    배에 )~~~~~~~

  • 84. 내가사는세상
    '13.4.7 12:12 AM (125.176.xxx.195)

    흠.. 40대 중반 돌싱이에요...170에 몸무게 꽤 나가서 88사이즈 입는데...(흑흑)

    여기서 반전..!! 한살 연하 남자친구가 귀엽다고 볼 꼬집어줘요...

  • 85. ...
    '13.4.7 12:13 AM (175.223.xxx.104)

    전 애가 매일 야자하고 늦게와요.
    남편은 매일 야근하고 늦게와요.
    너무 좋은데 식구들 오면 슬픈척 해요.

  • 86. 아... 맞다
    '13.4.7 12:17 AM (119.198.xxx.116)

    나 도 책 냈어요.
    지금 8쇄 까지 찍어서 인세가 1000만원쯤 나왔어요.
    이것도 자랑인거죠?

  • 87. ..
    '13.4.7 12:24 AM (125.186.xxx.77)

    꼬박 백일째 런지 백개. 스쿼드 백개.피티뛰기 백오십개. 달리기,빠르게걷기 섞어서 삼십분.. 매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겨우 3킬로 빠진 일관성있는 요자예요 ㅜㅜ

  • 88. 남푠사랑해
    '13.4.7 12:25 AM (115.6.xxx.195)

    특목고 다니는 초미녀딸있음돠^^휘리릭~~

  • 89. ㅎㅎ
    '13.4.7 12:29 AM (223.62.xxx.243)

    40후반에 뉴 잡 잡고 반년안에 월수 400 대 되었습니다.
    몇년만 더 고생하면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 90. 전..
    '13.4.7 12:31 AM (67.198.xxx.61)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있어요.
    남들을 위해줄줄알구요, 어려운맘 잘 헤아려요,
    내가 싫은사람이라도 문제가 있을때 공정하게 봐요,
    정의를 중요시하구요..
    법관이 되었어야했는데 으휴
    근데 반전은, 사람들에게 그닥 인기가 없고 친구도 없구요
    그건 오랜 유학과 외국생활을 한 탓도 있구요.
    인복이 없는거같아요, 내 복이 이런가보다 하는데도 마음이 허전할때가 많아요

  • 91. ㅇㅇ
    '13.4.7 12:32 AM (118.148.xxx.226) - 삭제된댓글

    애를 잘 낳아요..
    손만 잡아도 애가 생겨요 ...흑..ㅠ

  • 92. ᆞᆞᆞ
    '13.4.7 12:36 AM (223.62.xxx.36)

    울딸 고3인데, 서울대갈꺼예요.

  • 93. 나는...
    '13.4.7 12:37 AM (125.178.xxx.147)

    집안 자체가 동안에 연예인삘나는 인물이예요....
    그중에서도 사남매중 제가 제일 났구요...ㅋ

    뭐든지 마음먹으면 몇년내로 이루어내요....대학교입학 원하는 시험합격. 원하는 사람과 결혼....
    추진력이나 집중력이 좋아요....ㅎㅎ

  • 94. ....
    '13.4.7 12:42 AM (14.46.xxx.201)

    자랑들이 많아 부러워요

  • 95. 부러우면 지는거니까
    '13.4.7 12:46 AM (223.62.xxx.169)

    안부러운척 잘 할 수 있어요^^

  • 96. 불면증
    '13.4.7 12:46 AM (111.118.xxx.36)

    아주~~~~~~~오랜시간을 눈 뜨고 생활 할 수 있어요.

  • 97. 곰알
    '13.4.7 12:48 AM (121.133.xxx.235)

    결혼 십일년만에 인공수정 세번, 시험관 세번째만에 천만원 들여 첫아이 임신 성공해서 지금 6주되었어요!!!
    아직 식구들한테만 얘기해서 입이 근질근질하던 차입니다 ㅎㅎ

  • 98. 무기 장착
    '13.4.7 12:49 AM (1.241.xxx.184)

    자유자재로 방구 잘 뀌어요. 신기하게 맘만 먹으면 발사 시킨다는..

  • 99. 남편이
    '13.4.7 12:55 AM (39.7.xxx.50)

    너무 편해요.내세상.시집도 없고..
    그래그런가 나이 오십인데 사십이라해도 다들 뜨아!해요.그리 안보인다고..
    피부 탱탱 어려보여요.키도 큰데..

  • 100.
    '13.4.7 12:55 AM (218.153.xxx.46)

    오늘 청소 열심히 했어요.

  • 101. 에혀..
    '13.4.7 1:00 AM (39.7.xxx.189)

    다들 대단하시군요~~저는..성질 더러운 남편 성질 받아주며 10년 넘게 살다보니 너그럽고 이해심 많은 성격이 되었어요ㅠㅠ 저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팬클럽 만들 정도에요 그런데 남편 성질은 갈수록 더 지*맞아지는군요ㅠㅠ

  • 102. 대박
    '13.4.7 1:01 AM (14.52.xxx.232)

    중삼 우리아들도 연세대가 멀어서 서울대 간데요 ㅋㅋ

  • 103. 에혀..
    '13.4.7 1:01 AM (39.7.xxx.189)

    쓰고보니.. 자폭이군요;;

  • 104. 일단돈내고.
    '13.4.7 1:01 AM (203.226.xxx.73)

    저 올해 40인데 키 167에 52키로에요 완죤 롱다리에 비율좋아서 지금껏 다리모델했냔소리들어요 요즘엔 운동 더 열심히 해서 배에 복근 거의 다 만들었구요 남편이 아직도 저만보믄 죽고 못살아요 애들이 남매인데 둘다 하얀피부에 두상이 완젼!!모두가 인정하는 얼굴과 신체비율이에요 작은딸은 김연아 닮았단 소리 많이 들어요 발랄한 김연아.^^ 쓰다보니 전 행복한 사람이네요 죄송해요 자랑 넘많이해서..ㅡ.ㅡ

  • 105. 우앙
    '13.4.7 1:03 AM (175.193.xxx.43)

    남편이 머가 씌었는지 연애 때부터 1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제가 이뻐 죽겠대요.
    너무너무 착하고 똑똑하고 인품이 좋은 사람이예요! 남편복은 타고 났다 인정하지만.....
    그런 사람 알아보는 저의 안목도 자랑!ㅋㅋ
    시부모님과 시댁 식구들도 너무 좋으세요. 쿨하시구요, 며느리 입장 배려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입니다ㅎㅎ
    동안이구요.

    주변에 항상 좋은 사람들만 있어요. 나쁜 사람은 피해가구요. 인복은 타고 났나봐요.

  • 106. 곰알님
    '13.4.7 1:05 AM (175.193.xxx.43)

    그냥 지나가지지가 않네요. 저도 자연임신이지만 아기 기다리는 입장에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예쁜 아기 순산하세요!!

  • 107. 오늘만 자랑
    '13.4.7 1:14 AM (118.36.xxx.172)

    저도 포털 검색하면 나오는 녀자입니다..호호..

  • 108. 쓸개코
    '13.4.7 1:15 AM (122.36.xxx.111)

    아까 화장실청소, 방청소 깨끗하게 3시간동안 햇어요. 그게 자랑이에요;
    다른건 다 쳐지는데 엉덩이는 안그래요. 아직 도도해요^^; 차라리.. 아니에요.ㅡ.ㅡ

  • 109.
    '13.4.7 1:20 AM (180.69.xxx.60)

    돈 잘벌어요. ㅋㅋ 대기업 차장급은 버는거 같아요. 아 억대연봉자에 비하면 별로지만 아이 좀 키우고 새로 시작한 일에서 성공한거라 기쁩니다.ㅎ

  • 110. 흐흐
    '13.4.7 1:35 AM (175.114.xxx.118)

    제 남편 비록 삼식이지만 전 무려 요리를 접은 여자! (무자식 상팔자!)
    외식과 배달과 남편의 초간단 조리로 먹고 살아요 하하하
    제가 부엌에서 뭔가 하는 건 정말 한 달에 한 번도 안될 거에요.
    집안일은 빨래만 제 담당이고 나머지는 죄다 남편이 해요.
    쓰레기 분리수거를 참 싫어하는 불쌍한 우리 남편이에요 ㅋㅋ

  • 111. ..
    '13.4.7 1:49 AM (14.33.xxx.26)

    매달 임대료 받아요

  • 112. ...
    '13.4.7 1:52 AM (175.223.xxx.110)

    여중 교사인데 여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근데 저 40대 여교사에요 ㅋㅋㅋ
    작년에 같은반 학생들 아직까지도 저한테 가끔 카톡 보내고... ㅎㅎㅎ
    복도 걸어다닐때마다 우르르 몰려와서 큰소리로 인사하고 저만 보면 너무 반가워해요
    인기많은거.... 자랑이죠?
    근데 집에 오면 아무도 절 안좋아해줘요.... ㅋㅋㅋ ㅠㅠ

  • 113. 흠흠
    '13.4.7 1:53 AM (175.125.xxx.3)

    가슴 예쁘고 커요... c컵..

    문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거죠... 남편도 커버린 딸도.. ㅠ_ㅠ

  • 114. 릴리8719
    '13.4.7 1:56 AM (118.34.xxx.90)

    제가 결혼 15년차인데 제손으로 부엌쓰레기 버려본게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네요..

    남편이 자기일로 알고 열심히 비워줍니다~

  • 115. 타인
    '13.4.7 2:01 AM (115.139.xxx.27)

    저는 다리가 예뻐요 그런데 팔자로 걸어요ㅠㅠ

  • 116.
    '13.4.7 2:03 AM (220.94.xxx.17)

    읽다보니 행복해지는 느낌...
    저는 이쁘고 동안입니다.40대중반에 아가씨라고 불립니다.
    피부 희고 머리숱 많고 긴팔다리 가졌네요.
    얼굴도 무지 작습니다.
    요리도 잘합니다.
    가슴도 크네요.게다가 안쳐졌어요.

    적고 보니 거의 외적인부분이네요.
    주변 사람들이 태어나 고생 한번 안해본것 같다고 하는데
    정작 행복했던적 별로 없고 사는게 늘 서툽니다.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싶어요.

  • 117. ,,,,
    '13.4.7 2:04 AM (116.126.xxx.61)

    주말부부에요. 시부모님 안 계세요.

  • 118. 다들..
    '13.4.7 2:06 AM (59.10.xxx.89)

    저 방금 만두 쩌 먹었어요.
    믿음직한 남편, 토끼같은 아들, 귀여운 강쥐랑 살아요.

  • 119. 딸기 아줌마
    '13.4.7 2:18 AM (124.54.xxx.17)

    다들 부럽네요.
    보다보니 난 너무 자랑할게 없네----

    딸기 좋아해서 딸기디저트 이거저거 만들고 있는게 자랑?
    열량 걱정은 안자랑.

    남편이 결혼 20주년이라 외제차 사준다면 자랑?
    근데 난 남편 선물로 좋은 오븐이나 사주고 싶은 마음이라는게 안자랑.
    선물을 왜 자기 좋아하는 걸 사냐고!!!!

  • 120. 릴리8719
    '13.4.7 2:22 AM (118.34.xxx.90)

    아 생각해보니 자랑거리 하나 더 있어요
    제나이 47세에 어딜가나 동안이라는 소릴 지겹게 들어요
    특히 병원에선 본인 맞냐고 확인할 정도로요

    제가 43세에 유방암 수술을 했는데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들이나 보호자분들이
    어찌그리 어린 나이에 몹쓸 병에 걸렸냐고 하네요
    유방암은 40대에 젤 많이 발병하는데..
    병걸린건 자랑거린 아니지만 ..

    어쨋든 아프고 나서 식단 관리를 더하고 나쁜 음식 절제하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요즘 피부 좋다는 소리 어려보인 다는 소릴 더 자주 듣네요

  • 121. 어차피
    '13.4.7 2:23 AM (222.109.xxx.108)

    아무도 안보는거니. 세련되고 외모가 좋은 편인데 반전으로 똑똑하기까지하고...음식솜씨는 부록이며 주변에 인테리어 부탁받아 해줄 정도의 실력. 쓰고 보니 마사 스튜어트인데...흠.

    딱 한가지 흠이라면 성질이 더럽. - -

  • 122. 19금
    '13.4.7 2:39 AM (79.220.xxx.37)

    남편이 밤마다 오박사 만나게 해줘여~~~

  • 123. 나도
    '13.4.7 2:52 AM (98.248.xxx.95)

    불우한 가정사에서 자랐어요.
    평범한 남편 만나 평범하게 살 줄 알았는데 두번째 외국생활중이예요. abc 알파벳만 알고 살았는데 무슨 복인지 영어권에서만 살고 있네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영어를 잘하니 나중엔 영어 때문이라도 지들 밥벌이는 하겠다 걱정안해요.

  • 124. 저도
    '13.4.7 3:03 AM (89.157.xxx.189)

    어렸을적 꿈처럼(어렸을때 가난) 서유럽의 한나라에서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이쁜 집도 있고 큰 별장도 있구요.
    그런데 윗 댓글 중, 아들이 엄마 밥에 고기 얹혀 준다는 얘기와
    남편이 밤마다 오박사 만나게 해준다는 얘기
    개인적으로 정말로 부럽네요.

  • 125. 내가 최고야
    '13.4.7 3:23 AM (14.54.xxx.62)

    자랑 할게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 제일 자랑 할수 있는 건(여기 에서)
    빚이 엄청 많다는 것!
    이 정도 자랑이면 제가 best 자격 있죠?ㅋ
    회원 님들,
    어려운 시기에 한 번 웃어 보시라고 이 시간에 로그 인 하고 댓글 달아요.^^

  • 126. ........
    '13.4.7 3:28 AM (109.63.xxx.42)

    나이 38인데 연봉 1억 넘었어요~

    근데 새벽 5시에 기상해서 11시에 퇴근해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달에 쉬는 날은 단 하루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127. 나도 팔불출 자랑
    '13.4.7 4:29 AM (96.10.xxx.138)

    노처녀로 평생 늙을줄 알았는데, 미남에 몸짱에 똑똑하기까지한 천사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 결혼식은 유럽의 성에서 했구요 (원래 공주과하고는 거리가 먼데 살다보닌 이런일도 있군요.) 학위따던해에 바로 임용되서 내년이면 정년심사 들어가요.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시댁식구 저 예뻐해주시고, 더 바랄게 없네요.

  • 128. ㅎㅎ
    '13.4.7 5:02 AM (80.202.xxx.250)

    다들 자랑거리가 참 많아 부러워요~
    제 자랑은,, 이뿌고 복지좋고 여유롭고 살기좋은 북유럽에 산다는거? 겨울마다 자연눈이 뒤덮인 곳에서 스키를 즐기며 사는거? 유럽국가들이 이웃나라라 놀러가기 좋다는거? 남편이 너무 착하고 심성바르고 직장좋고 나만 봐주고 잘해주는 좋은사람이라 행복하다는거~?
    근데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체질인데 북유럽에 산다는건 함정 ㅠㅠ 추워~~~~ 내가 우짜다 이리로 왔을꼬!

  • 129. 곰알
    '13.4.7 5:02 AM (121.133.xxx.235)

    곰알님.. ㅎㅎ 감사합니다..

    나이 많아 임신하니 산 넘어 산이네요..ㅎ 그래도 잘 이겨내려구요..
    우리 곰알 엊그제 심장뛰는거 봤꺼든요.. 아직 5밀리..ㅎㅎ 심장은 점만하고...
    시험관을 하니 아기집부터 시작해서 아기가 자라는 모습 다~~ 볼 수 있어 또 좋은 점이 있네요..

    언능 아기 천사가 내려와 손 잡아주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30. sss
    '13.4.7 5:49 AM (69.183.xxx.165)

    예쁘고 공부도 너무 잘했고 직장도 좋고 인기도 너무 많고 집안좋고 돈도 많고 성격도 좋아요
    반전은 남편과 이혼해요 ^^

  • 131. 저는요
    '13.4.7 6:17 AM (86.30.xxx.177)

    아들셋 줄줄이 낳고
    네째 막내 어여쁜 공주님 낳았어요
    자식들 많아 마음이 풍성해지네요

    그리고 사랑해주는 남편님

    쓰고보니 제가 받은 축복이 너무 감사하네요

  • 132. 25주년
    '13.4.7 7:24 AM (49.50.xxx.237)

    결혼 25주년 연애 3년반
    남편이 가장 잘한일이 저하고 결혼한거래요.
    지금도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고 출퇴근시 뽀뽀합니다.
    오십중반인데도 너무 들이대서 미치겠어요.ㅋㅋ
    25주년 기념으로 크루즈여행이나 벤츠 두개중에 고르라네요. ㅠㅠ

  • 133. 아들딸
    '13.4.7 7:48 AM (124.153.xxx.4)

    첫애는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재치있고 키크고 유머감각있는 초등저학년이예요..
    둘째는 꼭 딸을 낳고싶었는데, 정말 딸낳았어요..또 다행이도 피부희고 오목조목 넘 예쁘고 애교많고 날씬하고 키도 크네요..6살이예요..
    좀전까지 딸 예쁜 원피스살려고 쇼핑몰 해매었네요..이런게 딸가진 행복이겠죠?
    주위사람들이 전생에 선덕여왕이었냐고 하네요..예쁜딸과 잘생긴 아들 가졌다고요..
    그리고 조인성 닮은신랑..키183에 늘씬하고 잘생긴외모..사람들이 티비에 조인성 나오면 우리 신랑이 생각난다더군요..
    신랑이 참 착해요.유순하고 ..저 하고싶은대로,하자는대로 다 들어줘요..어디 놀러가자 마트가자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데려다줘요..
    그리고 아이들교육 다 시켜줘요..큰애 한글 수학 다떼주고, 초등들어가서도 공부 다 시켜줘요..
    둘째 딸아이 책도 다 맡아서 읽어주고요..
    집안일도 잘 거들어주고, 혼자서 밥 잘챙겨먹고, 저에게 밥챙겨달란말을 아주 미안해해요..
    전 전업주부인데도요..
    이렇듯 신랑과 아이들 모두 자랑거리지만, 정작 제자신은 몸무게 80키로 고도비만으로 살고있네요..
    입고싶은 예쁜옷 못입고, 밤마다 폭식하고, 남편보고 날마다 과자 빵 사오라하고..
    저자신은 불행히 살고있어요..여기서 몸매만 날씬하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그치만 이젠 다이어트 성공할려고요..의지박약아지만 우리가족을 생각해서라도 꼭 살뺄거예요..
    이렇게 부끄러운데도 신랑은 살빼라 말한마디 안하네요..그럼에도 친구들 모임이나 동창모임에 꼭 데려갈려고하고, 델꼬가서 맛있는거 먹일려고하고...참 고맙네요..

  • 134. 커피생각
    '13.4.7 8:16 AM (222.236.xxx.169)

    딸이 인강과 야자만으로 외고를 일등으로 졸업
    물론서울대 좋은과다니고 있고요
    재수한 아들
    올해 의대 치대 다붙어서
    의대 다니고 있어요

    자랑할만하죠?
    저원래는 자랑질 잘 안하는데 판깔아주길래
    이때다 싶어 .

  • 135. 오늘
    '13.4.7 8:22 AM (221.139.xxx.10)

    제가 누리고 있는 지금 이 모든 것이 기적입니다.
    매일 감사하며 살고요.
    어릴 적 항상 원하던 꿈대로 살고 있으면 성공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쭉 제가 그리는 그림 대로 살 겁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136. 50넘은 저를
    '13.4.7 8:49 AM (124.111.xxx.140)

    남펜은 아기야~라고 불러요. 저는 다정한 대딩 아들한테 아기야~라고 불러요. 족보 뒤죽박죽ㅋㅋ 대딩 아들 ,나 깰까 살금살금 새벽에 분리수거 해줘요. 큰아들은 내 생일날 금목걸이 사 줬어요. 세 남자가 나한테 애정공세 하느라 눈치 싸움 치열해요. 내가 삐치면 밥 안 주거든요ㅋㄱㅋ 전 분명 우리나라, 아니 동아시아를 구한 게 분명해요! 어우~~ 자랑질이 이렇게 시원한거였구나~~~ 근데 시어머니는 나를 미워해요. 분명 질투하시는 거겠죠? 전 겁나지 않아요. 혼자 용쓰시는 거죠ㅋㅋ 아....기분 좋다~~~

  • 137. 꾸지뽕나무
    '13.4.7 8:54 AM (39.7.xxx.3)

    어제밤에 댓글 76개까지있는거 읽고 잤는데...
    ㅋㅋㅋ 160개가까이 왔네요? 와우.

    부러운척 안하는게 자랑입니다!!!!
    우쒸.

    굳이 생각해보자면 타칭 말고 자칭 얼짱삼남매 엄마라는게 자랑-_-;;;;

    댓글보다 생각난거 하나더.
    다음 인물검색에 우리 첫딸 이름 있네요 ㅋ
    애기때는 한 인물했거든요.
    현재는 그냥저냥 이쁜 8살ㅠㅠ
    역시 애기때 느무 이쁘면 크면서....흠....

  • 138. ㅇㅅ
    '13.4.7 9:16 AM (115.126.xxx.98)

    ㅎㅎㅎ 설마 소원들을
    쓴건 아니죠

  • 139. 자극 받아서
    '13.4.7 9:29 AM (211.246.xxx.151)

    읽다보니 저도 자랑이 하고 싶었는데 할데가 없었는데 자극받아서 올립니다.

    저는 직업적으로 가장 어렵다는 직업들을 다 경험했어요. 대부분 여자로서 최초 또는 최소한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 소수인 곳에서 일했어요.

    저는 가장 똑똑한 사람들과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하는게 소원이었답니다,

    대기업, 글로벌 기업들에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서 세상 돌아가는 일을 너무 잘안다는 것이 자랑입니다,

    반전은 경험해 보니 긍정적인 부분도 많지만 부정적인 부분도 너무 많아서 이제는 내손으로 세상을 구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고 핑계대고 놀고 있어서 돈이 없어요.

    요새 집에서 막걸리나 약주나 빚어서 먹고 마시면서 애 방과후 숙제나 도와주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답니다,

  • 140. 딸바보
    '13.4.7 9:46 AM (175.203.xxx.195)

    전교 일등 고 3딸 서울대 갈거예요.
    남편은 천사~

  • 141. ....
    '13.4.7 10:20 AM (183.91.xxx.42)

    얼마전에 친정에서 15억 땅 받았어요.
    시집올때 반대하는 결혼해서 해온게 넘 없고
    남편 능력없어서 위 형님한테 무시받으면서 살았는데
    상황역전됐어요 ㅋ

  • 142. ....
    '13.4.7 10:22 AM (183.91.xxx.42)

    그리고 며칠전에 남편한테 용돈으로 오백 받았어요.
    쓰고보니 자랑할게 돈밖에 없네요.
    저도 불우하게 자랐어서 이제 조금씩 자존감 높이면서 살아요.
    큰애가 장애가 있어도 온가족이 화목하고 행복한 것도 자랑이예요.

  • 143. 다이어트
    '13.4.7 10:28 AM (119.208.xxx.27)

    맘만 먹으면 살은 그냥 확 빼 버려요
    나에겐 살빼는게 너무 쉬워요

  • 144. .....
    '13.4.7 10:38 AM (121.129.xxx.103)

    불과 4년전 화장실도 없는 반지하에서 살았어요.
    아직 월세지만 시내중심가에 평수 넓혀갔습니다.
    꿈꾸던 부엌과 마루가 있습니다.

    모진 풍랑 끝에 자영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생각보다 잘되서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 145. *****
    '13.4.7 10:47 AM (124.50.xxx.71)

    땡전한푼없는 남편과 결혼한지 13년째
    드디어 작년에 남편이 대박 터졌어요
    주변에서 축하인사받느라 정신없네요
    저희 남편도 포털에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 146. 가슴
    '13.4.7 11:23 AM (222.109.xxx.40)

    가슴이 아주 작아요.
    50넘어서는 브라 안하고 살아요.
    여름에 얇은 옷 입을때 빼고요.
    부러워 하는 친구들 많아요.

  • 147. 요리녀
    '13.4.7 11:30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전 남들이못하는
    여러가지요리를 척 척 잘해요
    이거 자랑맞죠??

  • 148. ㅎㅎ
    '13.4.7 12:22 PM (219.250.xxx.77)

    오전내 이 글 읽으면서 행복해하고 있어요. 남편이랑 큰애한테 읽어주면서 ~~ㅋ 배꼽잡고 웃었어요.

    전 목소리가 좋아요.
    성우같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특히 신뢰감있어서 좋대요~~ㅎ

  • 149. @@@
    '13.4.7 12:29 PM (182.216.xxx.72)

    전 49살 47까지 아가씨 동안 징그럽게 들었고

    지금도 깜찍하고 귀엽다는소릴 자주들어요

    저 공주병맞죠 ㅎㅎ

  • 150. 갑은..
    '13.4.7 12:41 PM (1.241.xxx.184)

    주말 부부.. 시부모 안계신다가 젤 부럽습니다.

  • 151. yyy
    '13.4.7 1:11 PM (69.105.xxx.137)

    시어머니는 결혼전에 돌아가셨고 시아버님은 막내 아들 미국에 유학 보내주고 집사주고...
    현재 미국 살아요!
    .
    .
    대신에 남편이 돈 잘 못벌요ㅠㅠ

  • 152. 가을구절초
    '13.4.7 1:33 PM (175.115.xxx.183)

    금요일 퇴근길에 파마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친구한테 새로 소개받은 미용실인데 너무 잘해요...
    2시간만에 펌 완료! 가격도 평소하던데 반값이예요.
    시간절약, 돈절약... 자랑할게 이거밖에 없네요..OTL

  • 153. 상큼이
    '13.4.7 3:00 PM (87.165.xxx.21)

    괜히 분위기타서 저도 수줍은 자랑질 ㅋ 한번 해볼께요. 저는 독일에 사는데 한국에 있을 때 독일어를 전혀 못했고 전공자는 아닌데 영어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졌었어요. 독일로 이주해서 처음으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그것도 20대 후반에 ^^;; 이제는 독일어 통역으로 먹고 살아요. 언어를 바꿔 직업전환한지가 10년이 넘어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다가도 가끔씩 이런 제 자신이 너무 기특하고 신기해요.. 부끄 ㅎㅎㅎㅎ

  • 154. ..
    '13.4.7 3:45 PM (112.152.xxx.115)

    저는 아들,딸 골고루 있어요.
    외모도 나름 괜찮아요..
    ..
    ..
    ..
    ..
    근데 아직 어려요,,

  • 155. 연애 7년 결혼 13년차. . .
    '13.4.7 3:54 PM (211.36.xxx.129)

    신랑 한 인물하고 저만 바라보고. . .

    주말엔 집압일 다해요. . .저는 뒹굴며 자고 폰질하고. . .

    지금도 냉장고 청소중인가봐요~ㅎㅎㅎ

  • 156. 봉천동
    '13.4.7 4:53 PM (121.140.xxx.99)

    정말 친한친구가 있습니다.
    자라온 환경, 결혼한배우자들의 성격, 모든 처한 환경이비슷해서, 이 친구와는 모든 고민과 행복을 나누어도 부끄럽지도 자랑을해도 서로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정말 좋은친구가있습니다!

  • 157. ..
    '13.4.7 5:00 PM (221.148.xxx.89)

    저 이쁘고 똑똑하고 직장 좋은데 다녔고 뭐든 잘하고 애들 유명해요 남편 착하고 현금 있고요

  • 158. 나도 자랑쫌~
    '13.4.7 5:08 PM (119.203.xxx.188)

    23년째 아주 착한 남편이랑 살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해 부터 주말부부하고 있는데 50대 언니들이
    전생에 뭔 공덕이 있어 주말부부하느냐고 부러워 해요.
    큰아이 명문대 다니고 키는 187cm 얼굴도 잘생겼어요.
    작은 아이 4년간 지지리도 속썩이더니 고3되니 공부하겠다고
    오늘도 학교 갔어요.
    상냥하고 상대방 공감,교감 능력 뛰어나 어딜가나 인기가 있어요.
    에효~ 이노무 인끼~

  • 159. ..
    '13.4.7 6:25 PM (121.166.xxx.219)

    저는 공부머리가 있다고 해야하나 머리가 좋다고 해야하나..
    자격증 따는거나 시험,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습득이 빨라요.
    40넘어 20대 아이들 하고 공부를 같이하는데
    언니처럼 머리좋은 사람 본적이 없대요.
    4절지 앞뒤로 꽉 채운거 30장을 하룻밤에 다 외워요.
    아니 머리속에 사진 찍듯 박아요.
    아는 사람들이 사시나 세무사 이런거 해보라고 마구 권해요.
    그런데 함정은 돈 안되는 것만 공부하기 좋아해요.
    그리고 일정 수준이 되면 흥미가 떨어지고 다른거 하고 싶어져요.
    자격증이 20개 가까이돼요.

  • 160. 이런 판깔이 마당
    '13.4.7 6:27 PM (211.178.xxx.248)

    읽는 사람이 다 행복 해 집니다.
    입가에 미소가 그치지 않네요.

    모르는 사람들이라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 161. 위의
    '13.4.7 8:30 PM (180.66.xxx.198)

    수 많은 자랑글을 읽고 그게 질투나지 않고
    정말 좋은 자랑이라고 감탄하는.. 그런 마음을 가졌네요.
    하나도 샘나지 않아요.
    비록 내가 가지지 못한거라도 남들이 가진 것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좋아요

  • 162. 전 이뻐요
    '13.4.7 8:39 PM (116.126.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외모 근사하고 전문직에 돈도 엄청 잘벌어요. 금슬 좋아요

  • 163. .......
    '13.4.7 9:05 PM (180.229.xxx.142)

    판까니 잼나네요~^^
    전...키172에 52키로.....얼굴은 고현정 전지현 닮았다는 소리 질리도록 들었죠...사실 몸매는 둘보다 내가 더 좋은데..ㅋ 그러나 지금은 오래가는 아기 감기로 노이로제 걸려 세수도 안하고 맨날 캡모자쓰고 이리저리 소아과만 돌아다니는 신세.... 에휴...다 필요없어요. ㅠ

  • 164. 행복한 집
    '13.4.7 9:54 PM (125.184.xxx.28)

    어려운 조건에도 굴하지 않고 굳세게 사는제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근제 첫댓들님 대단하세요.발레5년 쭈욱 계속하시길 응원합니다.

  • 165. ii
    '13.4.7 10:26 PM (121.134.xxx.93)

    하루에 다섯끼 정도 먹어요! 근데 키도작지만 늘~~43kg 유지해요!

  • 166. 전요
    '13.4.7 11:16 PM (115.137.xxx.25)

    대장기능이 활발해서 덩줄기가 팔뚝만해요. 변기가 잘 마힌다는게 함정. 변기뚫기가 선수급이라는게 덤.
    덧붙여 머리숱이 겁나 많아요. 커트랄때마다 머리숱 반은 쳐냅니다. 올해 41.

  • 167. 전요
    '13.4.7 11:24 PM (115.137.xxx.25)

    마힌->막힌. 커트랄->커트할.. 스마트폰이라 ㅜㅜ..
    하나 더.. 맞춤법에 능해요.. 라고 쓰고 웃지요 ㅋㅋ

  • 168. 너무
    '13.4.7 11:24 PM (119.149.xxx.201)

    이쁜 아들이랑 너무 멋진 남편이랑 살고 있어요. *부끄*

  • 169. 크엌~~
    '13.4.8 9:48 AM (116.36.xxx.132)

    너무 행복해보여 저장들어갑니다!

  • 170. ^^
    '13.4.15 10:53 PM (203.250.xxx.192)

    자랑할 수 있는 게 있는 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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