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시 남녀의 신분(?) 차이에 대한 두가지 글.

ㅇㅇㅇㅇ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3-04-06 22:14: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31275&page=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530491&reple=10409671

위에거 댓글은 남자가 자격지심 느껴서 안된다 하는 내용이고

아래는 남자들 그런거 전혀없다. 좋아죽는다.

글쓴이에 따라서 댓글이 달라지는건가요? 뭥미.

뭐가 맞는건가요???




IP : 222.112.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는 가만 있는데
    '13.4.6 10:23 PM (180.65.xxx.29)

    여자 보다 못나면 자격지심이 절로 생기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 아는 분도 남자 전문대 여자 대졸인데 모임 하면 여자분이 깐족 깐족 무식하다고 자기 남편 깔봐요
    모임에서..그여자분도 그리 유식이 철철 넘치는것도 아닌것 같던데
    여자는 기본적으로 남편을 존경할수 있고 나보다 더 많이 알았으면 좋겠고 잘났으면 하는게 있어요
    이게 충족이 안되면 저절로 무시 하는거고
    여기도 한번씩 남편을 존경할수 없어요 하고 글올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아니면 배우자는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올리고

  • 2. ...
    '13.4.6 11:23 PM (118.41.xxx.105)

    뭐든 케바케니까요..제 친구는 학벌 직업 기타등등 엄청 차이나게 조건좋은 남편만나 결혼했는데 잡고 휘두르고 살려고 발악을 해서 꽉 잡고 살아요..남편이 순한데 친구가 보통이 아닌게 뜻대로 안되면 임신중에 청소하는 락스 마시려고 쇼를 하고..기타등등..시댁과도 아예 발길 끊고 남편혼자 간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차도 남편보다 좋은거 뽑아 다니고 기타등등..
    근데 남자들중에도 여자가 전문직이고 본인은 그저그런직업이다가..니가 한시간 더 일하면 내가 하루종일 일한만큼 벌 수 있느네 내가 일을 꼭 해야하냐며 직장 땔치고 놀면서도 와이프 감시하듯 하고 그렇다고 집안일을 맡아하는것도 아니고 용돈달라해서 골프나 치고 사업하면 했지 남 밑에서는 일 못하겠다고 사업자금 대달라 하고 기타등등...이러는데도 그냥그냥 사는 경우도 있더군요.애가 있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11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742
240410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514
240409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7,417
240408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811
240407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557
240406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886
240405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922
240404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460
240403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781
240402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643
240401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539
240400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683
240399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1,094
240398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408
240397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764
240396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2013/04/08 11,364
240395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은찬준엄마 2013/04/08 3,831
240394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전세 2013/04/08 2,663
240393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7,019
240392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7,148
240391 튼살에 효과좋은 치료법이나 약 아님 병원 없을까요? 4 엄마는 힘들.. 2013/04/08 1,932
240390 세라젬 나비엘인가 유리듬인지 암튼 이거 좋나요? ㅇㅇ 2013/04/08 20,047
240389 csi 안하나요 3 ㅇㅇ 2013/04/08 733
240388 “김정은, 오바마 전화 기다리는 중” 10 좀 해줘 2013/04/08 2,722
240387 네이버블로그 하시는 분들, 혹시 이런기능 가능한가요. 2 .. 2013/04/08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