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제 성폭행 관련

깜찍이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13-04-06 11:28:29

 

게시판 글을 읽다가 깜짝 놀라 글 쓰려고 로긴합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어서 검찰에서 처리합니다. 제가 아는 경우는 당연히 형부의 유죄로 판결이 났습니다.

피해자분 지금 너무 정신이 없으실텐데요. 친구분이라면 먼저 친구 데리고 가까운 산부인과로 가서 성폭행당했다고 하세요. 요즘 그럴 리는 없겠지만 병원에서 거부할지도 모르니 녹음기나 핸드폰 소지해서 녹음준비하시고요.

가까운 경찰서에 가세요. 민원상담창구에 가서 성폭행관련 상담 요청하면 담당 경찰관이 잘 안내해줍니다.

요즘 성범죄는 아주 특별하고 엄하게 단속하니 얼른 가서 신고하세요.

 

*혹시 형부가 처제가 먼저 꼬리를 쳤느니 이런 이야기 안 나오게 하려면 얼른 신고부터 해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하면 담당변호사가 친절하게 상담해줘요.

*여성의 전화로 전화해도 잘 알려줍니다.

 

피해자분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냥 교통사고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언니는 그런 놈하고 같이 사느니 이혼하는게 낫습니다.

IP : 210.179.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왼쪽 많이 읽은글
    '13.4.6 11:35 AM (14.52.xxx.127)

    신혼집에 친자매 동생....

    이글 쓰신분 이런 글 읽고도 동생과 같이 사시는건 아니겠죠?

  • 2. ..
    '13.4.6 11:36 AM (39.121.xxx.55)

    처제 성폭행하는 놈은 나중에 딸로 성폭행 할 가능성이 많은 놈이예요.
    인간이길 포기한 놈이니까.
    반드시 신고하고 이혼하고 법의 처벌받게해야해요.
    진짜 미친새끼들..더러워죽겠어요.

  • 3. 햇볕쬐자.
    '13.4.6 11:41 AM (222.116.xxx.251)

    ..님 댓글보니 정말 이혼하고 연락두절하고 사는게 답이겠네요...ㅠㅠ

  • 4. ehd
    '13.4.6 4:52 PM (58.142.xxx.169)

    박시후보니 원스탑 센터인가가 있더라구요. 거기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73 오늘 저녁에 야구보러 가야하는데 너무 추울까요? 5 .. 2013/04/10 898
241272 Beaches 기억 나세요.. 10 예전 영화 2013/04/10 1,188
241271 북한여행은 우리만 못 하는건가요? 7 뜬금없이 2013/04/10 3,073
241270 학교수련회 언제부터 생겼나요? 3 수련회 2013/04/10 820
241269 썩어가는 고구마 어떻게보관, 냉동해야 할까요? 6 고구마 2013/04/10 1,842
241268 (링크)북, 한국내 외국인 대피 위협…미·러 “국민 철수 계획없.. 1 방금전 뉴스.. 2013/04/10 1,460
241267 아기 이유식.. 도움 요청해요! 10 초보엄마 2013/04/10 1,135
241266 제가 호주 시드니 사는데요 6 .. 2013/04/10 3,362
241265 카스로 소식을 안보고 싶은 사람은 친구끊기하면 되나요? 3 소정 2013/04/10 2,761
241264 요리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콩을 불리고 3 j 2013/04/10 864
241263 스틱형 파운데이션 5 추천해 주세.. 2013/04/10 1,314
241262 전쟁날까봐 주전부리 준비한다는 분들 !!! 14 ..... 2013/04/10 5,245
241261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10 809
241260 일본산 갈치 수입 2 ... 2013/04/10 1,662
241259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쓸만해요 3 나물 2013/04/10 1,808
241258 돌빵을 구웠는데 빵가루로 쓸수 있나요? 4 돌멩이빵 2013/04/10 1,065
241257 남자가 여성에게 여성 스럽다고 느낄때? 12 리나인버스 2013/04/10 8,095
241256 친구자랑이에요 친구자랑 2013/04/10 1,058
241255 한반도에 평화를! 3 평화 2013/04/10 1,106
241254 친정엄마가 사둔 세척당근 갔다버리레요 36 아까워..... 2013/04/10 19,996
241253 구가의 서, 세상에 이연희가 언제 이렇게 연기가 늘었대요? ㄷㄷ.. 5 드라마 2013/04/10 3,341
241252 유흥업소에 어린 여자애들이 드나드는거 같은데.. 4 ,,, 2013/04/10 2,681
241251 국민행복기금, 대상 안된다고 실망 마세요…방법 있어요 ^^ 2013/04/10 1,521
241250 불펜 펌.최근 북한전쟁분위기 조성및 한반도 정세관련 증권사 레포.. 6 .. 2013/04/10 2,062
241249 남자가 사랑할때... 2 잔잔한4월에.. 2013/04/10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