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장원말고 헤어샵 팁은요?

삼백년만에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3-04-05 19:01:57
밥시간인데 헤어샵에 와있어요
날이 하도 좋아 하루종일 봄타다 일을 만드네요.
막상 오니 좋기도 하고 가격도 놀랍고요.
그래도 이시간에 꽉 차있네요

그나저나 팁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줘야한다면
디자이너를 주나요
보조언니를 주나요

그냥 비싼 파마값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IP : 113.216.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7:04 PM (39.121.xxx.55)

    전 보조아가씨가 머리 시원하게 감겨주면 팁 만원씩 줘요.
    디자이너들이야 워낙 돈을 많이 버니 안주구요.
    근데 팁 안주셔도 괜찮아요.
    사실 미장원이나 헤어샵이나 같은거 아닌가요?^^

  • 2. ..
    '13.4.5 7:05 PM (211.197.xxx.180)

    한국에서는 다 포함이라 안줘도 되는데요 샴푸 해주는 언니들은 음료수라도 사 드시라고 조금 챙겨드려요 그 요금에 그 사람들 팁은 안 들어 있거든요

  • 3. ....
    '13.4.5 7:05 PM (14.35.xxx.1)

    비싼 파마값으로 넘어 가야져
    요즘도 그런것 주나요
    전 단골이라 아주 좋은 제과점에서 파이같은것 사다줘요
    스텝이랑 같이 나눠 먹으며 무척 고마워하던데요

  • 4. 원글이
    '13.4.5 7:21 PM (113.216.xxx.191)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늘 다니던 상가2층 아담한 헤어샵말고
    지나다 봤던 커다란 샵이란 뜻으로 미장원과 헤어샵이라 적었지요 ^^

    머리감겨주는 딸또래 스탭이 사근사근.방긋방긋 하네요. 그래요 딸또래인데.. 기꺼이 만원 더 써야지요.

    그리고 낼부터 머리야 자라지말고 육개월을 버티자! 주문을 외울까봐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72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670
240871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346
240870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3,109
240869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8,202
240868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803
240867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553
240866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1,125
240865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638
240864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646
240863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306
240862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2,223
240861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923
240860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560
240859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415
240858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2,079
240857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747
240856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192
240855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128
240854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3,090
240853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657
240852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7,232
240851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1,108
240850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370
240849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751
240848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한옥의 꿈 2013/04/09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