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열도 위고 절대 마운팅 허락할것 같지 않았던 우리집 강아지(애견인만보세요)

강쥐 교배?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3-04-05 13:44:20

네 첫꽃도장 찍고 하루종일 집에서 감시하고..수컷이 있어서요 ㅠㅠ

둘다 어려서 중성화는 조금더 있다 있다 한다고 하다가...암컷이 생리를 해서 끝났어요.

수컷은 냄새 맡고 붕가 시도에 하루종일 암컷뒤꽁무늬만 쫓아댕겨서 잘때도 따로 재우고..며칠은 그렇게 하고 가임기간이 아닌 기간을 계산해서 좀 내비뒀어요...마트 시장 가는것 빼고..아 주말에는 1박도 하고 왔었네요 ㅠㅠ꽃도장중에..

그런데 암컷은 수컷이 붕가 하려고 하면 엉덩이를 땅에 대고 앉아 버리거나 앙칼지게 대항하고 으르릉...짖어요..

수컷은 순해서 바로 꼬리 내리지만 또 은근히 시도.....뭐 하여간 반복이었어요..

배도 안까고 자고 여자아이가 생리중에는 주인손길에도 바닥에 착 붙어서 앉아 있기만 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 젖몽울이 잡히고 ㅡㅡ;;

생식기에 투명한 분비물도 보이고 ㅡㅡ?

상상임신일 가능성도 있지만 수컷도 있으니 아닐 확률이 있나요??

평소에 둘은 사이가 정말 좋아요..수컷이 주로 쫓아다니고 가팅 자고 햝아주고 지극정성입니다 ~

두셌재 꽃도장중에 한번 새끼보고 중성화 예정이었거든요..

아놔... 오늘도 암컷 배미용하면서 젖꼭지 얼마나 커졌나 생식기 들여다보고...뭔짓인지...

살도 통통 오른거 있죠??

교배 가능성 있을까요??

까칠 엉덩이 수시로 내리는 암컷과 순하지만 순수하게 혼나면서도 드리대는 수컷과의 ??^^

IP : 112.152.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5 1:53 PM (210.90.xxx.75)

    뭘 적나라하게 이런 글을 주저리 주저리 쓴건가요...
    아무리 강아지 얘기지만 지저분한 그런 얘길 여기단 올리는건지...
    이글에도 19금 표시는 하는게 좋겠네요..
    언제부터 82쿡 자게가 이리 지저분해 진건지...

  • 2. 제목에
    '13.4.5 1:59 PM (59.25.xxx.87)

    애견인만 보세요~ 하세요.

    좀더 두고보다 동물병원에서 초음파로 알 수 있으니 나중에 가보세요.

  • 3. 너누구야
    '13.4.5 2:03 PM (39.7.xxx.174)

    저도 애견인이지만.. 글에서 더러움이 느껴집니다.
    (미스김 말 따라한거니 너무 화내지마세요 ㅎㅎ)

  • 4. ...
    '13.4.5 5:36 PM (219.240.xxx.117)

    저도 애견인이지만 뭘 이리도 자세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633 빵 맛있는집 추천좀.. 21 입덧중 2013/04/15 2,847
240632 중등 딸에 대해 초연해지네요 ㅎㅎ 10 ... 2013/04/15 2,273
240631 전업인데 세미정장풍 자켓을 즐겨입는 사람 어떻게 보세요? 12 자켓 2013/04/15 2,975
240630 자궁물혹제거후 3 ,, 2013/04/15 3,888
240629 임플란트 많이 힘든가요?? 7 울고 싶다 2013/04/15 2,359
240628 골치아프네요. 스승의날 2 에그 2013/04/15 1,374
240627 템플스테이 갈만한곳 추천이요 ! 7 청춘 2013/04/15 1,498
240626 남편 한달 술값 얼마나오세요? 11 ... 2013/04/15 2,338
240625 스트레스에 강해지는 방법은 뭘까요?? 6 sss 2013/04/15 2,201
240624 페이스북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좀 도와주세요 2 페이스북 2013/04/15 1,210
240623 SK2 제품 면세에서 구입했는데요, 4 질문 2013/04/15 1,476
240622 과학의 달 행사 과학독후감이요 2 질문 2013/04/15 765
240621 코스트코.. 소비 다 할수 있는집은? 18 궁금 2013/04/15 4,654
240620 큰 돈을 잃어버렸는데 마음이 초연하네요 38 2013/04/15 16,202
240619 자식을 왕따시키는 부모 15 버림 2013/04/15 3,868
240618 난소초음파 결과에요 4 ...겁나요.. 2013/04/15 2,463
240617 암기력이 정말 약한 고딩 6 .. 2013/04/15 1,350
240616 방금 달인 초밥집.. 2 .... 2013/04/15 1,515
240615 일산에 파스타집 갈만한데 있나요? 10 일산 2013/04/15 1,277
240614 미스터김 너무 허술하네요 9 웃겨요 2013/04/15 2,713
240613 팔자주름 언제쯤 생기셨어요? 11 궁금 2013/04/15 3,181
240612 약삭빠르게 빠져나가는 동서가 너무 얄밉네요 13 도미 2013/04/15 5,284
240611 기린에서 나왔던 과자인데요 1 ,,, 2013/04/15 571
240610 푸마 tx-3 한물 갔죠? 운동화 뭐가 대세에요? 5 푸마 2013/04/15 1,538
240609 변기 오염 때문에 교체해보신 분... 4 죄송한 질문.. 2013/04/15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