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으니 사람 보는 눈이 좀 생기는거 같아요

yy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3-04-05 13:38:41

뭐랄까..

제가 좀 둔한 편이에요

사람 보다 보면 겉모습은 너무 순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아닌 사람도 많잖아요

주변에 다른 지인들은 다들 사람 척 보면 대충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항상 부러웠거든요

그런데 나이 먹으니..저도 어느정도 보이더라고요

착하고 순하게 생겼어도 그 눈빛 이런게 보인 달까요

아..이래서 어른들이 나이 먹으면 대충 사람 파악 할줄 안다는게 이래서 구나..

라는걸 알꺼 같아요

 

IP : 220.78.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영업
    '13.4.5 5:26 PM (123.228.xxx.11)

    부럽네요 전 자영업하는데 파트타임하실분을 자주 구하는편인데 결론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입니다 경력 칠년인데도 그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63 엔진오일을 갈았다는데, 교환이 안된상태네요.. 12 황당 2013/04/06 3,264
239662 겉절이를 해도 될까요?? 2 얼갈이로 2013/04/06 923
239661 초1 여아가 입주변이 침독으로 동그랗게 습진이 생기고 입술주변 .. 10 침독 2013/04/06 4,941
239660 지난 토요일 식당에서 새신발을 잃어버렸어요. 12 이런경우 2013/04/06 3,389
239659 신랑이 좀 귀여워 서요 ㅎㅎ 10 뽀로로32 2013/04/06 2,588
239658 카브인터셉트 드시는 분들.. (좀 더러운 내용 有 조심!! ) 1 탄수화물 2013/04/06 4,297
239657 일본도 성형기술이 대단하네요ㅎㄷㄷ(펌) 4 ... 2013/04/06 2,843
239656 이대근처 맛집좀 알려주세요. 영화 2013/04/06 705
239655 '그 못 생긴 애'하셨던 후배 어머니 6 나에게 2013/04/06 2,927
239654 축제나 행사등에서 길거리에서 그림 그려주시는 분들 축2ㅐ 2013/04/06 837
239653 전쟁나면 젤 필요한게 뭘까요? 12 비도오고기분.. 2013/04/06 3,631
239652 저도 왕따였던 적이 있어요. 3 저도 2013/04/06 1,337
239651 체벌부활하고 성적순으로 반 배정해야 일반고 삽니다 25 현실 2013/04/06 3,844
239650 전쟁 안 나요 10 지금은 2013/04/06 3,137
239649 영문법 질문요~ 5 영어. 2013/04/06 639
239648 화장품 샘플 어떻게 쓰세요? 6 오호 2013/04/06 1,354
239647 전쟁 안날것 같네요. 1 흰조 2013/04/06 1,179
239646 정말 챙피했던기억 ㅎㅎㅎ 3 비오는날 2013/04/06 974
239645 집에서 굽있는 슬리퍼 신지 마세요 2 층간소음 2013/04/06 3,351
239644 비 오는 날엔 강아지들도 잠만 자고 싶은가봐요.^^ 6 도도네 2013/04/06 2,274
239643 로또 사야되나 고민중입니다 1 ㅎㅎㅎ 2013/04/06 1,073
239642 변기가 막혔어요 ㅠㅠ 16 페트병도 안.. 2013/04/06 1,773
239641 지금 서울날씨 춥나요? 데이트 2013/04/06 569
239640 압력솥과 무쇠가마솥의 밥맛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6 밥순이 2013/04/06 2,890
239639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겨울 2013/04/06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