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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러워요

부럽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3-04-05 13:03:03

블로그 구경하다보면..

비싼 음식, 비싼 커피 턱턱 사먹고..

집도 참 예쁘고.. 명품 가방도 턱턱 사고..

지지리궁상으로 사는데도 생활비 400 이상 들어가던데 말이예요..

맨날 쇼핑샷 올라오고.. ssg인가 머시깽이에 고급 레스토랑에..

부러워요..

그런분들은 월급이 많은거겠죠?

IP : 211.10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5 1:04 PM (72.213.xxx.130)

    미리 증여나 유산 받은 분들도 있어요. 그 중에는 카드값이 ㅎㄷㄷ 하는 분들도 계심;;;;;

  • 2. 선대의 재산
    '13.4.5 1:05 PM (121.141.xxx.125)

    부모님한테 받지 않고선 그리 살기 힘들죠.

  • 3. ..
    '13.4.5 1:06 PM (122.35.xxx.36)

    전 좀 부럽다기보다 그냥...아직 중2스럽다 이런생각...ㅎㅎ
    그런걸로 칭찬이나 부러움받고 싶어하는 아직 어린 사람...뭐 그런 생각,,

  • 4. 월급으론 그렇게 못살걸요
    '13.4.5 1:08 PM (115.136.xxx.239)

    연봉 2억이 넘어도 실수령액으로 월급은 천백만원뿐이라네요.

    지지리궁상으로 살아도 4,500 드는데

    월순수익 천만원으론 걍 중산층정도죠. 그것도 애 둘이내인 집.

    블로그처럼 그리 살면 월 천만원으로도 안됩니다. 백화점 쇼핑한번에 5백만원은 들잖아요.

    그니까 법인카드나 기타 다른 루트가 있어야지 그냥 월급으론 그런 생활 못한다 생각해요.

  • 5.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13.4.5 1:15 PM (118.32.xxx.169)

    남편 바람피고
    지지고 볶고 싸우는건
    안올리죠?
    보이는게 전부가아니에요...
    부러울것도 셌네요

  • 6. 월급 400, 500만원
    '13.4.5 1:21 PM (211.192.xxx.44)

    받고 지지리궁상으로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이하로 살아도 먹을거 먹고 문화생활도 하면서 저축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돈 많이 안들이고 살 수 있는데 좀 이해불가에요.

  • 7. 부럽긴해요
    '13.4.5 1:22 PM (125.132.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자주 구경가는 블로그가 있는데 부런단 생각 들때 있죠.
    크게 사치스럽진 않은 것 같아도 제 삶과는 거리가 먼 것들을 맘껏 즐기는 것이..
    예를 들면 매주 꽃꽂이를 배운다든가 (이거 참 해보고 싶은데 꽃값 너무 비싸ㅜㅜ)
    시부모님한테 종종 받는 선물 (시부모님이 상당히 센스있고 재력있다는 게 느껴져요)
    시간과 돈에 구애받지 않고 훌쩍 여행떠나는 거랄지...
    친구들, 아이친구 엄마들과 어울려 무슨 영화에서나 본거 같은 파티도 자주 열고...
    아..이 엄마는 남편을 허즈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첨엔 좀 오글거리긴 했어요.
    흔히 말하는 된장녀가 결혼하면 그렇게 살려나?
    안 보이는 부분은 어떨지 몰라도 드러나는 면들은 참 부럽고 아..나도 저렇게 살고 싶었는데...
    저도 속물근성 쩌네요.
    그나마 잠깐 부럽다...로 그친다는 게 다행~~

  • 8. 저는
    '13.4.5 1:36 PM (220.90.xxx.179)

    님이 부럽네요...

  • 9. 여름
    '13.4.5 8:02 PM (182.172.xxx.200)

    저는 먹고 노는 인생은 별로 부럽지 않던데... 뭔가 성취해서 빛나는 인생이 부럽죠.

  • 10. 부러워할거
    '13.4.5 10:31 PM (121.188.xxx.90)

    없어요...ㅎ
    어차피 빈몸으로왔다가 빈몸으로 죽는건 다 똑같으니까요.
    죽을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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