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집에 친자매 동생 같이 살려고하는데...(원글 펑)

맥스 조회수 : 13,827
작성일 : 2013-04-05 12:33:38
소중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너무들  감사합니다. 다들 무슨 말씀하시는지 압니다.
그래서 저도 예상을 했습니다.

다만 좋은쪽의 길은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아닌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IP : 112.172.xxx.16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니예요
    '13.4.5 12:35 PM (223.62.xxx.121)

    ***********

  • 2. 다들
    '13.4.5 12:35 PM (1.227.xxx.209)

    혼자 월세 내고 아껴 돈 모으고 사는 겁니다.

  • 3. ...
    '13.4.5 12:37 PM (119.197.xxx.71)

    안돼요. 원글님

  • 4. 원글님
    '13.4.5 12:38 PM (124.49.xxx.3)

    원글님이 답을 아시네요. 리플이 예상된다 하시는걸 보니.
    답은 뻔해요. 여동생이 따로 집을 얻는 것.
    두분이 사실 집을 대출끼고 전세냐 월세냐 매매냐 이건 원글님 부부의 일이고
    동생분도 본인 살 집을 눈을 낮춰 더 저렴한 원룸 월세로 가느냐 마느냐 정할 문제죠.
    이건 동생이 양보하네 마네 할 문제도 아니고 당연하게 독립되어야 되는 문제.

    저희 앞동 아이친구 엄마도 그런문제로 친동생이랑 같이 살다 결국 서로가 맘 상해 나가더라구요.
    처음엔 이해하다 불편한게 생겨나고 중간에 낀 원글님만 끙끙끙.

  • 5. ....
    '13.4.5 12:39 PM (218.234.xxx.48)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시동생이 형님 장가가면 오갈데 없다고 한동안 같이 살자고 하면 어떨런지..
    피 안섞인 원글님이 얼마나 불편하실지도요. (자기 집에서 감옥살이 하는 거죠).

    동생이 직장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다니면 단칸방 보증금 정도는 신용대출 가능할 겁니다.

  • 6. 동생이랑 합가하면
    '13.4.5 12:40 PM (180.65.xxx.29)

    나중에 시부모 모시자 해도 원글님 빼도 박도 못하고 모셔야해요
    나도 니동생 신혼부터 합가 하지 않았냐 하면 뭐라 하겠어요 시부모는 다르다 할건가요?
    멀리보고 결정하세요

  • 7. ...
    '13.4.5 12:40 PM (211.202.xxx.247)

    신혼집에 처제랑 같이 살면 좀 불편하겠죠. 동생이 거리로 나앉을 형편 아니면 웬만하면 독립하는 게 맞을 거예요. 신혼집을 남자 쪽에서 마련하는데 처제까지 들어와 살면 좋아할 시부모도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저희 집에서 제 남동생 결혼할 때 집을 해줬어요. 전세도 아니고 그냥 사줬고, 저희 올케는 진짜 몸만 오다시피 시집 왔어요. 근데 올케네 친정 사정이 안 좋아서 그 집 식구들이 한 3년 들어와 살았습니다. 가족이니까 사정 어렵고, 제 동생도 좋다고 한 일이었지만 저희 부모님께 일언반구 말도 없이 나중에 사후 통보 형식으로 알리고, 사진도 친정 식구들 사진 떡 걸어 놓고, 그러는 바람에 저희 부모님들이 많이 속 상해 하셨어요. 그 집 식구들이 거실 차지하고 있으면 제 동생은 퇴근하고 안방에서 쉬고, 그러면 나와서 곰살궂게 안 굴고 눈치 준다고 올케가 바가지 긁고...

  • 8. ,,
    '13.4.5 12:41 PM (72.213.xxx.130)

    여동생이 룸메이트 알아보면 있을 거에요.
    언제까지 같이 사실 건가요? 처음부터 이건 아니에요.
    님은 자매라서 힘들지 않겠지만 배우자에겐 그게 아니에요.
    강아지들은 님이 맡더라도 여동생은 따로살아야 서로 불편하지 않아요.

  • 9. 절대로 안돼요
    '13.4.5 12:41 PM (180.182.xxx.153)

    인생 복잡하게 만들려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만은...

  • 10. ...
    '13.4.5 12:41 PM (119.197.xxx.71)

    일단 시댁에서 뒤집어질꺼예요.
    어차피 되지도 않을 일 예비시댁 귀에 안들어가게 조심하세요.
    남자들은 쉽게 말해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

  • 11. ...
    '13.4.5 12:45 PM (211.202.xxx.247)

    그 남친은 여자가 고민하니까 같이 살자고 흔쾌히 제안했다가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생각 얕다고 욕 먹네요. 만약 딱 잘랐으면 매몰차다고 다른 쪽에서 욕 먹었을테죠. 결혼하기 전에 원글님이 알아서 교통정리하시고, 남자 분 욕 먹이지 마세요.

  • 12. 제가
    '13.4.5 12:48 PM (121.151.xxx.74)

    신혼때는 아니지만 애 낳고 여동생을 데리고있었어요.
    친정식구를 데리고 있으면 남편도 불편하지만 원글님이 더 불편하답니다.

    부부싸움을 안할려고 피하다보면 남편에게 많이 져주게되고
    버릇이 나빠져요..

    저 그때 잘못들인 버릇 고치느라 10년째 싸우고있어요.
    원글님 남편이 성인군자라서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않으면 좋겠지만.
    전 그부분 문제가 잴 크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집청소도 부부만 살때는 남편이 해도 자연스러운데
    처제가 있으면 남편이 걸레로 거실닦고 있으면 부자연스러워져서
    그냥 제가 미리 미리 많이 해두게되죠.

  • 13. KoRn
    '13.4.5 12:49 PM (122.203.xxx.250)

    흔쾌히 말 안했으면 또 속좁은 인간이라고 욕먹었을텐데 왜 남자친구를 욕하나요...

    결혼하기 전에 원글님이 알아서 교통정리하시고, 남자 분 욕 먹이지 마세요.2222222

  • 14. 아찔
    '13.4.5 12:49 PM (210.206.xxx.61)

    3류소설의 도입부까지 쓰시고 그만두세요.
    그건 남자에게 함정단속이나 마찬가지예요
    제발....

  • 15. 맥스
    '13.4.5 12:52 PM (112.172.xxx.169)

    아..제가 글쓸때...그걸 안썻네요..고민하는 이유가...애인이 먼저 제동생에게 권했다는게 문제죠..어짜피 월세살고 그러면 돈도 못모으니 잠시 신세져라 이렇게요...

  • 16. 그럼
    '13.4.5 12:54 PM (180.65.xxx.29)

    동생이 알아서 빠져야죠 설마 나이가 몇살인데
    염치 없이 언니 신혼집에 합가할 정도로 생각없지는 않겠죠?
    부모님들은 어디 살고 있나요? 부모님들이 분가하도록 도와 주던가 아니면 부모님 집으로 가야죠
    언니 신혼집이 아니라 고민거리도 아니예요 생각이 있는 동생이라면 먼저 거절해야죠

  • 17. --
    '13.4.5 12:56 PM (119.75.xxx.42)

    입장을 바꿔 시동생이 같이 산다고 생각해보시면 답나와요

  • 18. 자칫잘못하다가
    '13.4.5 12:56 PM (223.62.xxx.125)

    사랑과 전쟁 찍습니다...... 애인이 먼저 제안하다니.......... 전 그게 더 싫을것같은데요???

  • 19. 내맘대로
    '13.4.5 12:57 PM (121.151.xxx.74)

    아마 약혼자는 예의상 같이살자고 했을수도 있어요.
    신혼에 원글님도 시동생 같이살면 싫은거처럼
    약혼자도 그럴껄요.

  • 20. 그리고 신혼인데
    '13.4.5 1:00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한참 좋을 시기에....동생 눈치보면서 어찌 사시려고 그러세요. 따로 사는거에 한 표.

  • 21. 하아
    '13.4.5 1:01 PM (211.246.xxx.43)

    불편하다거나 나중에 생길 혹시 모를 시댁 일에 대한 부채감 등만 언급하시지들 무슨 야동만 보고 사셨나. 남자 분 억울하시겠어요. 게다가 배려해준 사람 욕은 왜 하고 있나요. 결혼하기 전에 원글님이 알아서 교통 정리 하시고 남자분 욕 먹이지 마세요. 333333

  • 22. 동생이
    '13.4.5 1:09 PM (211.224.xxx.193)

    같이 살자고 해도 불편하다고 싫다고 할듯. 다른데도 아니고 신혼집에

  • 23. ㅇㅇ
    '13.4.5 1:18 PM (203.152.xxx.172)

    차마 못쓰는 댓글들이 있을꺼에요..
    세상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너무도 많거든요.
    남동생이면 일어나지 않을일인데 여동생이면 그럴수도 있고요.
    어쨋든 이건 아닙니다.

  • 24. ,,,
    '13.4.5 1:19 PM (114.204.xxx.86)

    두분이 나이가 어리신가요...
    어리시다면 또 뭘 몰라서 그런다지만 남자가 저런 제안한다는 거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짓이예요.

    나이도 있는데 저런 제안 한다면 그건 뭐.,사랑과전쟁 생각하는거구요.

  • 25.
    '13.4.5 1:34 PM (39.115.xxx.57)

    시동생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면, 집에 들어가기 싫을 듯 하네요.

  • 26. ===
    '13.4.5 1:50 PM (147.47.xxx.73)

    누가 제안을 하든 제일 힘든 건 원글님이에요. 원글님이 중간에 끼이게 되는 거니까요.

    남편과 싸움을 하든, 부부관계를 하든 눈치 보는 건 원글님이지 남편이랑 동생이 아니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애가 빨리 생기면 어차피 동생은 1년안에 나가게 될 수도 있잖아요. 그걸 생각하면 아예 동생한테 대출받아 전세 구하라고 하는 게 낫죠.

  • 27. 이구..
    '13.4.5 2:02 PM (180.67.xxx.11)

    애인이야 그 상황에서 가능하면 여친 사정 봐주려고 하는 얘기죠. 하지만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안 돼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일단 새 사람과 함께 사는 건 참 힘들어요. 원글님 자매야 가족이니까 서로 미운정
    고운정 들고 이해하는 건 이해하는 것대로 이해 못하는 건 이해못하는 것대로 그냥 지내왔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피는 물보다 진하니까요) 남편이 될 애인과의 관계는 또 다르죠.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어도 차츰 갈등이 생기고 신경 써야할 게 많아질 겁니다. 중간에서 이 눈치
    저 눈치 보랴 원글님만 힘들어질 거고요.
    같이 살다가 금세 따로 독립할 것이 확정적이라면 모를까 그런 계산이 안 된 상태로 시간만 보내게 될
    거라면 아예 서로 각각 작은 평수라도 따로 시작하는 게 낫죠.

  • 28. 이구..
    '13.4.5 2:06 PM (180.67.xxx.11)

    그리고 원글님댓글에 남친이 먼저 동생에게 권했다는 건 남친이 오빠같은 심정으로 좋은 마음에
    그랬을 수 있죠. 하지만 현실이 되면 달라요.

  • 29. 깔깔마녀
    '13.4.5 2:10 PM (210.99.xxx.34)

    지금 따로 살아야
    형부랑 처제가 사이좋게 오래 오래 볼수가 있답니다

  • 30. ...
    '13.4.5 2:12 PM (210.205.xxx.172)

    미래의 반려자가 좋은 사람인것 같네요... 어느집이나 그집만의 사정이 있을수 있죠.... 6개월정도의 기간을 두고 같이사는건 어떨까요...기간을 정해두고 계획을 세우는 방향으로요... 지금부터 내년 6월까지의 기간을 보면 돈모을때까지 시간을 벌수 있잖아요...

  • 31. ..
    '13.4.5 2:12 PM (106.242.xxx.235)

    그냥 지금좀 고생하더라도 떨어져 사세요
    같이 살아봐야
    정말 잘해야
    본전이니까요...

  • 32.
    '13.4.5 3:16 PM (122.36.xxx.48)

    딱 반대로 생각해 보셔요
    만얃 동생이 아니라 시동생을 데리고 있어야 한다면 님은 어떨까요?
    님이 싫은건 애인도 싫은 겁니다. 지금이야 여친에게 잘 보이고 싶으니 매정하게 안된다 못하고 그래 살자
    하겠지요...아님 남친분이 너무 좋은분이시던가요...
    하지만 입장 바꿔서 님이 그렇다면?싫을것 같으시면 하지 마셔요.......

  • 33. 꽥!!!
    '13.4.5 3:19 PM (115.145.xxx.181)

    안됩니다.
    남친은 지금 좋은 마음에 그럴수있어요. 하지만 안됩니다. 끝은 안좋게 되거든요.
    남녀사이 막장드라마 안찍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문제가 그것만 있는거 아녜요.
    연애하며 충분히 적응한 것같은 두사람도 신혼 처음엔 정말 외계인과 같이 사는 것 같아서.. 적응하느라 꽤 어렵고... 또 두사람만의 규칙을 만들며 새로운 가족이 되는 시간을 가져야하는데..
    거기에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시댁형제든 친정형제든.. 다른사람이 끼는순간 균형이 무너져요. 원해서 같이 살아도 마찬가지.. 원해서 결혼한 사람들끼리도 트러블 생기는데 군식구는 더하죠!!
    괜히 좋은 사이 망치지 마세요. 좋은 맘으로 시작했다가 괜히 관계망치고 평생후회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를 지켜야해요.

  • 34. 어머
    '13.4.5 3:33 PM (175.223.xxx.102)

    예비형부가 그렇게 권했더라도 동생이 알아서 거절하고 다른집이나 방법찾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그럴거같은데 아무리고시원같은작은방이라도 저라면 따로 나갑니다

  • 35. .....
    '13.4.5 4:01 PM (220.85.xxx.109)

    절대로 안됩니다
    첫째로 님이 남편에게도 할말못하고 시댁에도 숙여야합니다
    신혼은 로맨스의 시기기도 하지만 새로운 가족관계 역학이 확립되는 시기인데 님이 을이됩니다

    둘째로 나중에 시댁 부모님이건 시동생이건 같이 살자하면 할말 없게됩니다

    세째로 남편과 동생이 지금은 좋은 뜻으로 그러지만 몇달후 고부갈등 이상의 갈등 생길 수도 있어요

    네째로 이런 일 생기면 안되겠지만
    위에 차마 못쓰는 댓글 있을거라는 말씀이 맞아요 세상엔 쉬쉬하면서 별별 일이 다 생긴답니다
    실제 사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식당에서 남자들끼리 술먹는 테이블 옆에 앉았는데
    대학생이 된 처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데리고 있을거란 말을 한 남자가 하니
    모두들 오오오~~~하면서 환호하고 휘파람불고 낄낄거리고
    이쁘냐 다리 잘 빠졌냐 여름엔 좋겠다...아주 짐승들 같더만요

  • 36. 아놔
    '13.4.5 7:46 PM (203.152.xxx.19)

    원글님, 왜이러세요.
    교통정리 제대로 하시고 결혼하세요.
    신혼집에 친자매가 함께... 헐...
    제딸들이라 생각해도 말도 안돼는 소리고
    제 아들 일이라 생각하면 결혼 없던 일로 하자고 하겠어요.

  • 37. 어우...
    '13.4.5 7:57 PM (218.158.xxx.95)

    세사람 다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요

  • 38. ..
    '13.4.5 8:01 PM (110.14.xxx.164)

    넓은집도아니고 서로 많이 불편할거에요
    성인 남녀가 며칠도 아니고.. 그리 살다 독립이 쉬운게 아닐테고요
    형편에 맞는집 구하게 하세요

  • 39. hh
    '13.4.5 8:14 PM (220.78.xxx.27)

    남자야 지금 님한테 푹 빠져 있을테니꺼 뭐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꺼에요
    만약 동생하고 같이 살면 시부모님이 편히 오시겠어요 뭐 어쩌겠어요

  • 40.
    '13.4.5 8:55 PM (112.152.xxx.174)

    동생을 위해서 이번 기회에 독립시키세요.. 혼자 살아봐야죠.. 돈도 모아 보고.. 월세에 쪼들려도 보고..
    님께서 다만 얼마라도 도와주실 예정이니 그걸로 님의 도리는 다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님 앞길만 챙기는 것같지만.. 멀리 봐서는 동생분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41. ...
    '13.4.5 9:13 PM (175.198.xxx.154)

    한분은 뭘 모르시고..
    한분은 철이 없으시고..

  • 42. ...
    '13.4.5 11:57 PM (118.222.xxx.234) - 삭제된댓글

    와..제 친구 중 한명(여자)이 여동생이랑 신혼집에서부터 같이 살고 ..그 여동생 대학 졸업하고 직장다니는 지금까지 같이 사는데..저도 좀 특이하다고 생각만 했지 이런 일이 세상사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비상식적인 것으로 비취지는 일인지 몰랐네요..그 친구랑 되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어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데..그렇게 살면 이상한거였군요--;;;;

  • 43. 제니
    '13.4.6 4:04 AM (27.32.xxx.175)

    진짜 댓글들 헉이네요 ㅡㅡ 그렇게 지낼수도 있는거죠... 딱 기한정해늏고 서로 배려하면 괜챦을듯해요...

  • 44.
    '13.4.6 5:04 AM (175.210.xxx.94)

    남자 형제끼리도 결혼해서 형수가 같이 살면
    시동생도 불편해서 집에 가기 싫다고 하던데
    자매면 더하죠
    회사 동료중에 지방에서 올라와서 어쩔 수없이 2달 지냈는데
    형부가 너무 불편하고 특히 언니가 없으면 결혼 전에 친했어도
    어색하고 집에 있어도 집같지가 않다고 원룸 알아봐서 따로 나왔어요
    동생 생각하시면 따로 내보내세요.

  • 45. 맥스
    '13.4.6 5:21 AM (112.172.xxx.169)

    소중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ㅠㅠ원글은 펑하겠습니다...동생과 애인 욕먹는게 싫네요...ㅠㅠ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632 중등 딸에 대해 초연해지네요 ㅎㅎ 10 ... 2013/04/15 2,273
240631 전업인데 세미정장풍 자켓을 즐겨입는 사람 어떻게 보세요? 12 자켓 2013/04/15 2,975
240630 자궁물혹제거후 3 ,, 2013/04/15 3,888
240629 임플란트 많이 힘든가요?? 7 울고 싶다 2013/04/15 2,359
240628 골치아프네요. 스승의날 2 에그 2013/04/15 1,373
240627 템플스테이 갈만한곳 추천이요 ! 7 청춘 2013/04/15 1,498
240626 남편 한달 술값 얼마나오세요? 11 ... 2013/04/15 2,338
240625 스트레스에 강해지는 방법은 뭘까요?? 6 sss 2013/04/15 2,201
240624 페이스북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좀 도와주세요 2 페이스북 2013/04/15 1,210
240623 SK2 제품 면세에서 구입했는데요, 4 질문 2013/04/15 1,476
240622 과학의 달 행사 과학독후감이요 2 질문 2013/04/15 765
240621 코스트코.. 소비 다 할수 있는집은? 18 궁금 2013/04/15 4,654
240620 큰 돈을 잃어버렸는데 마음이 초연하네요 38 2013/04/15 16,202
240619 자식을 왕따시키는 부모 15 버림 2013/04/15 3,867
240618 난소초음파 결과에요 4 ...겁나요.. 2013/04/15 2,463
240617 암기력이 정말 약한 고딩 6 .. 2013/04/15 1,350
240616 방금 달인 초밥집.. 2 .... 2013/04/15 1,515
240615 일산에 파스타집 갈만한데 있나요? 10 일산 2013/04/15 1,277
240614 미스터김 너무 허술하네요 9 웃겨요 2013/04/15 2,713
240613 팔자주름 언제쯤 생기셨어요? 11 궁금 2013/04/15 3,181
240612 약삭빠르게 빠져나가는 동서가 너무 얄밉네요 13 도미 2013/04/15 5,284
240611 기린에서 나왔던 과자인데요 1 ,,, 2013/04/15 571
240610 푸마 tx-3 한물 갔죠? 운동화 뭐가 대세에요? 5 푸마 2013/04/15 1,538
240609 변기 오염 때문에 교체해보신 분... 4 죄송한 질문.. 2013/04/15 1,390
240608 아래층에 민폐..어떻게 해야하나요?? 15 ^^ 2013/04/15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