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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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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턱 아큐리프트나 지흡 해보신분 계세요?

스노피 조회수 : 5,244
작성일 : 2013-04-04 21:45:52

제가 지금 아큐리프트하고 일주일 좀 안됐는데요.

원래가 아래턱이 약간 짧은 편이기도 하고 나이먹고 이중턱이 좀 더 심해져서 했는데..

혹시 효과는 언제부터 나는지 궁금해요.

인터넷 후기보면 바로 몇일안돼 효과있다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 어째 전 별효과 없는거 같네요.

돈이 아까워요 ㅠㅠ

이중턱이 아니더라도 뱃살같은거 지방흡입 해보신분 계시면 지흡 후  늘어진 살이 달라붙는게 어느시기쯤 되신지라도..

IP : 59.5.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사는세상
    '13.4.4 9:51 PM (123.143.xxx.82)

    저는 턱에 pcp인가요 그 주사로 맞는거 했었는데요. 2-3일 빨갛게 붇고, 5일째 저주파인지 뭔지 하느라 아팠었구요.
    10일쯤 지나니까 제가 보기에도 턱선이 살아나던데요. 주위에서도 얼굴 갸름해졌다고. 살이 빠진거 아니고 볼이 들어간것도 아닌데도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단점은 1년을 채 못간다는거..ㅠㅠ

  • 2. 스노피
    '13.4.4 9:54 PM (59.5.xxx.118)

    1년을 못가요? 전 아큐리프트인데 반영구적이라고 했어요. 물론 더 나이들고 쳐지고 하면 뭐 늘어지기야하겠지만 아직 붓기가 좀 있고, 목에 살벌하게 멍들어있는데(별로 아프진않아요) 이중 라인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요.
    그것땜시 한건데 어째..
    그나마 나은점은 얼굴이 좀 탱탱해진느낌? 요런거 아주 쬐금있고 나아진건 없네요.
    병원이 강남권인데 다른병원은 고주파인지 뭔지 그런것도 해주는것같더만 이 병원은 어째 의사얼굴 한 10초 봤네요. 코디가 의사인지 원 코디들 얼굴만 디립다 봤어요.

  • 3. ..
    '13.4.4 9:57 PM (1.225.xxx.2)

    2~3일째 붓기가 가장 심하고 잔붓기가 다 빠질때까지 한달이내거든요
    붓기만 빠지면 효과는 눈으로 확연히 나타나죠.
    지방흡입이나 아큐프리프트는 지방 세포 자체를 없앤거라 효과는 반영구에요.

  • 4. ..
    '13.4.4 10:01 PM (1.225.xxx.2)

    아참.. 잘때나 평상시에 하라고 헤드기어 같이 생긴 턱과 목,얼굴에 하는 타이트한 거들 안주던가요?
    그거 오래할수록 빨리 효과를 봅니다.

  • 5. 스노피
    '13.4.4 10:01 PM (59.5.xxx.118)

    정말요?
    붓기가 목에 아직 남아잇고.. 이중라인이 없어지긴 하는거죠?
    전 지흡이랑 아큐랑 같이 하는거 좋다고 세트로 하는걸로 결재하고 해서 둘다 한셈이긴한데요.
    지금 이 이중라인이 붓기인지 아님 붓기가 다 빠져도 없어지질 않을 라인인지 계속 봐도 아무래도 후자쪽인거 같아서 불안해서요. 몇일후 꼬맨거 풀러가서 물어보긴 할건데, 병원에서야 뭐 환자마다 효과가 다 다르다고 할테니 물어보나 마나 일거같아서요..

  • 6. 스노피
    '13.4.4 10:03 PM (59.5.xxx.118)

    땡기미 하고 잡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거의 밥먹는시간 제외하고는 하고있어요. 어쩌다가 우연히 회사에 혼자남게되는 상황이 몇주간 있어서 기회는 찬스다 하고 했거든요. 처음 몇일은 22시간 했어요.

  • 7. ....
    '13.4.4 10:16 PM (182.213.xxx.191)

    2~3달 후부터 효과있다고 하던데요

  • 8. 스노피
    '13.4.4 10:18 PM (59.5.xxx.118)

    아..그런가요? 그럼 한시름 놓구요..

  • 9. 성미도 급하셔..
    '13.4.4 11:02 PM (105.224.xxx.153)

    들 다 하신거라면 잘하신거구요..
    얼굴인데 어케 안부어요..적어도 완전 빠지려면 8개월 있어야해요..
    기다려보세요.
    점점 만족해 지실거예요.
    아큐 수[이브인가 지방 흡입 엄청 만족에....엄청 처진 뱃살인데도 괜찮더군요.
    물론 제 자체의 복부지방이 워낙 심해 아래배 뽈록은 어쩔 수 없지만...

    전 강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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