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키 키울려고 하는 것들인데요..

성장판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3-04-04 21:25:25

저는 작고요.. 남편은 평균보단 살짝 작아요..

그래서 항상 키때문에 컴플렉스가 있거든요..

아들 둘인데요.. 안클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키 키울려고 하는 노력 적어볼께요..

 

1.. 되도록이면 11시 이전에 재운다..(중딩이라 어려워요..ㅜㅜ)

2.. 얼마전부터 줄넘기 시작..(많이는 못하더라도 150-200개 정도씩)

3.. 고기든 뭐든 먹고싶단건 다 해주려고 노력해요..

4.. 홍삼 먹여요..(입맛좀 생길까하구요..)

 

이거 말고 다른거 뭘 더 해보면 좋을까요?

IP : 211.10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3.4.4 9:36 PM (219.240.xxx.226)

    아니거든요!!!
    원글님 저도 애들 키가 가장 고민이예요ㅠ
    전 아침마다 일어나기 전 스트레칭 꼭 시킵니다
    이젠 습관돼서 스스로 잘 하네요

  • 2.
    '13.4.4 9:42 PM (218.39.xxx.129)

    오빠네 보니 우유도 많이 마시게 하고
    모든 음식은 멸치육수로 안들고
    일찍 재우고 자기집은 엥겔지수가
    엄청 높은 집이라고 하더니 부부는
    작은 데 아이들은 180 이상이더라구요.
    그 것보면 유전만은 아닌 듯 해요.

  • 3. 전 아직
    '13.4.4 9:43 PM (110.8.xxx.71)

    미혼이라 잘 안와닿지만 애들 키가 크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요즘 더 키가 중요해진건가
    저도 작은 편이라 갑자기 겁나네요. ㅠ

  • 4. 전 아직님
    '13.4.4 9:47 PM (219.240.xxx.226)

    초등 들어가서 피부에와닿았어요
    일단 작고 왜소하면 애들이 만만하니 건드려요
    엄마로써 가슴 아픈일 많아요ㅠ

  • 5.
    '13.4.4 10:12 PM (203.226.xxx.245)

    줄넘기 500개이상 그거 못하면 반신욕으로 라도 땀 흘려주라고 일주일에3회이상 땀흘리기하고 물 많이 마시기... 아침 스트레칭과 충분단백질 섭취... 엄마아빠작아도 훌쩍 크는집이 훨씬많아요~~

  • 6. 비타민
    '13.4.4 10:22 PM (61.102.xxx.131)

    비타민 D 먹여요..재우는게 젤 힘들어요...
    스머트폰. 컴퓨터등. ..전자파 차단할고. 잘먹고 운동하고 잘자고...

  • 7. 119
    '13.4.4 10:30 PM (211.234.xxx.104)

    햇빛 쬐어야 비타민D 생성되어 뼈가 튼튼

  • 8.
    '13.4.4 10:40 PM (121.188.xxx.90)

    키는 70프로가 유전이기는한데
    농구선수,배구선수들이 키가 다 훤칠하니 큰걸보면
    운동을 시키시는게 키크는데는 후천적인 도움이 될거같아요..ㅎ

  • 9. 성호르몬이 관건
    '13.4.5 9:57 AM (121.141.xxx.125)

    일단 성호르몬을 늦게 나오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남자애들은 늦게 크는 아이들이 키가 크더군요.

  • 10. ..
    '13.4.5 10:16 AM (110.14.xxx.164)

    줄넘기보다 농구 같은 운동이 더 좋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02 아리조나 주립대 공대, 수준이 높은 편인가요? 9 ... 2013/04/05 6,051
239201 낼 주말농장 개장인데, 비온다네요. ^^ 2013/04/05 513
239200 종로쪽 한옥 개조해서 살고 싶어요. 6억 정도로 가능할까요? 9 2013/04/05 5,257
239199 비치는 흰색 남방 안에 검은색 입으면 이상한가요? 5 패션꽝 2013/04/05 1,675
239198 중1 중간고사. 첫시험 과목별 문제집 다 사야 하나요? 7 dma 2013/04/05 1,699
239197 남편과 각방쓴지 삼년... 슬프네요 7 점점 2013/04/05 7,515
239196 이빨 속에서 썩은 충치는 보험적용되는 검은색으로 메꿀수 있나요?.. 3 충치 2013/04/05 1,222
239195 너무 부러워요 9 부럽 2013/04/05 3,122
239194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ㅎㅎ 2 꾸울 2013/04/05 579
239193 수학 질문..중1이 정석 푸는거 보편적인 일인가요?? 13 저도 2013/04/05 1,963
239192 냉동실에 넣어둔 녹두전이요. 8 지난 설날 2013/04/05 1,249
239191 농수산물시장에서 골뱅이라 그래서 샀는데.. 5 123 2013/04/05 792
239190 임창정,차두리 이혼 소식에.....남편 반응.. 13 좀 미안한 .. 2013/04/05 15,058
239189 영어글쓰기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좌절이에요 17 Hal 2013/04/05 2,184
239188 전쟁날까봐 잠설치는 사람 저밖에 없나요? ;;;; 8 유니 2013/04/05 2,187
239187 매일 매일 밖에 나가시나요? 3 은둔형 2013/04/05 1,765
239186 사람이란게 참 잔인하네요..2 14 잇힝잇힝 2013/04/05 4,132
239185 노인들 실비보험이요. 26만원씩 나가고 있어요. 8 질문 2013/04/05 1,871
239184 알로에+바나나+꿀 같이 갈아마셔도 괜찮나요? 2 ... 2013/04/05 1,885
239183 결혼10주년 여행.. 변산반도 어떤가요? 14 0518 2013/04/05 2,682
239182 조언구해요)내가 사는 아파트장터에서 옷장사하기.. 9 ^^ 2013/04/05 3,333
239181 목화솜 트고 싶은데요, 분당입니다. 1 안젤라 2013/04/05 675
239180 신혼집에 친자매 동생 같이 살려고하는데...(원글 펑) 43 맥스 2013/04/05 13,998
239179 전자키보드 세워서 보관해도 될까요? 1 .. 2013/04/05 1,468
239178 6세나 7세 집에 있는 아이 6 ........ 2013/04/0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