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놨던 독서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기분전환하기 좋은 소설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3-04-04 18:45:02
갑자기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면 체하겠지요
소설책부터 시작해 책 읽는 습관 다시 들이려구요^^

한권씩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18.218.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4 6:54 PM (112.159.xxx.97)

    개인적으로 박완서 소설이 술술 잘 읽혀요. 드라마 한 편 보는 기분.
    일본번역소설도 문장이 짤막짤막해서 소화가 쉽구요. (추천번역가 : 김난주)

  • 2. 금방책장덮은
    '13.4.4 7:00 PM (61.79.xxx.245)

    친절한 복희씨. 박완서. 금방 다읽고 왔어요
    잡념이 많아 책이 통 손에 안잡혔었는데
    휘리릭 읽었어요. 휘리릭 읽기쉽지만 참 맛깔나는
    언어로 아껴서 천천히 읽고싶었어요

  • 3. 주니비니
    '13.4.4 7:06 PM (14.50.xxx.171)

    이청준의 기분전환이라기 보다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빛나는 소설이구요
    김애란 정말 깜찍한 80년대 작가의 등장을 알리더군요..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고 일본작가가 쓴 1,2 손놨던 독서를 다시 시작하기엔 좋더라구요...
    김원일이 쓴 도 추천이요..인혁당재건위희생자들을 다른 소설이에요...진짜 좋아요.
    이분이 쓴 도 잔잔하고 좋았어요. 이문구의 도 맛깔나는 책이구요..

  • 4. 주니비니
    '13.4.4 7:08 PM (14.50.xxx.171)

    헐...제목이 다 사라졌네..
    이청준 벌레이야기
    김애란 두근두근내인생
    일본작가 남쪽으로 튀어
    김원일 푸른혼...마당깊은 집
    이문구 관촌수필

  • 5. ..
    '13.4.4 7:11 PM (211.209.xxx.15)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읽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64 순두부에 푹 익은 파김치 넣음 이상한가요??^^;; 3 ... 2013/04/18 1,014
241863 신랑이 미쳐서 ㅡㅡ자꾸이걸 사달래요 7 챗바퀴 2013/04/18 3,918
241862 팩두부 안 데치고 바로 먹어도 되나요 무침 2013/04/18 833
241861 오래된 매실엑기스..매실도 건져내지 않았는데요.. 6 게으른자 2013/04/18 13,352
241860 나이들면 입맛이 확 바뀌나요? 7 중딩맘 2013/04/18 1,063
241859 일기 쓰는분 계세요? 수기로요.. 3 일기 2013/04/18 899
241858 냉동실 문을 열어놨어요. . 1 깜장 2013/04/18 1,758
241857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196
241856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589
241855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061
241854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415
241853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230
241852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015
241851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260
241850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548
241849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398
241848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038
241847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1,916
241846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394
241845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672
241844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956
241843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283
241842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093
241841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424
241840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