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점심먹고 쑥캐러 갑니다.
회사 인근에 쑥이 많이 올라왔길래..
누군가한텐 말하고 가고 싶은데
말할사람이 없네요 크크
갔다와서 결과보고할게요
(아무도 안궁금해 한다는게 함정)
이른점심먹고 쑥캐러 갑니다.
회사 인근에 쑥이 많이 올라왔길래..
누군가한텐 말하고 가고 싶은데
말할사람이 없네요 크크
갔다와서 결과보고할게요
(아무도 안궁금해 한다는게 함정)
같이 가고싶어용~~!!
많이많이 캐오세요!!!
따스한 햇살 등에 쪼이면서 두런두런 얘기도 나누며 쑥뜯고 싶당 ㅎㅎ
쑥국도 끓여먹고 쑥머무리도 해먹고 쑥개떡도 먹고잡다.
저도 가고 싶은데 갈 사람이 없어요.
혼자 가면 무서울 것 같구,,,
같이 가요~~~~~~~~~
저희 동네는 쑥 캘만한데가 없어요;;
쑥캐러 가고 싶어요.
작은딸이 엄마가 예전에 해줬던 쑥버무리가 맛있었다는데
도통 기억이 안나서 ;;;;;;;;; ㅎㅎㅎ
쑥 캐다 해주고 싶은데 갈곳이 없네요.
좀 전에 지방에 사는 동생이 냉이,달래,미나리,머위를 캐서 택배로
보내왔어요. 해마다 이리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