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깨 분야는 우리나라 누가 유명한가요???

흑흑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3-04-03 23:19:39
회전 근개 수술하고 삼개월인데 

어깨가 너무 심하게 아파요

병원가보니 염증이 안에 많대서  치료 박아도 안없어집니다

  전문병원 수술했는데  물리치료랑 체외충격파한다고 하는데

나을까요.....?


대학병원이나 한방  어디가유명한가요


꼭도움주세요 ㅠㅠ




    
IP : 211.217.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13.4.3 11:21 PM (14.52.xxx.59)

    죽은 김태촌 이후로 혼란기입니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왔어요 ㅠㅠㅠ

  • 2. ...
    '13.4.3 11:23 PM (180.64.xxx.122)

    저도 이젠 조양은 밖에 없네요라고 댓글 달려고 왔는데...

  • 3. ㅁㅁㅁ
    '13.4.3 11:23 PM (58.226.xxx.146)

    아.. 저는 정준하씨 어깨 연기 얘기하려고 했는데..
    아프신거였구나..
    죄송해요ㅠ

  • 4. 미치겠다
    '13.4.3 11:26 PM (59.86.xxx.85)

    다들 너무하세요
    원글님은 어깨 아프다는데...ㅜㅜ

    참고로 제친구는 어깨아파서 체외충격파치료받는데 받는순간은 너무너무 아픈데 받고나면 시원하다는소리는 하네요
    자세한건 모르겠구요

  • 5. 꼬꼬댁
    '13.4.3 11:28 PM (118.36.xxx.190)

    김영수 선생님이요 ㅎㅎㅎ

  • 6. 죄송합니다
    '13.4.3 11:28 PM (1.231.xxx.40)

    척박한 나라에 살아서인가...
    김태촌...하면서 들어왔습니다;;;

  • 7. 흑흑
    '13.4.3 11:34 PM (211.217.xxx.36)

    재미있어하시는건 좋은데 알려주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ㅠㅠ 댓글 많이 달ㄹ려서 관심글되면 알려주시는분 있을까요 ㅠㅠ 장애될것같아서

  • 8. 유머도 좀 가려서 합시다.
    '13.4.3 11:40 PM (211.234.xxx.245)

    통증때문에 잘때 돌아 눕기도 고통스러운 병인데
    애들도 아니고

    원글님 수술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길게는 수개월동안 물리치료 받아야해요.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물리치료 받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냥 과정이니까 맘 편히 가지시고 물리치료받아보세요

  • 9. 꼬꼬댁
    '13.4.3 11:44 PM (118.36.xxx.190)

    저 위에 썼자나요. 김영수 선생님이요. 어깨 1인자세요
    거 참 답글 달았더니 원글님 댓글이 .....
    자세한 설명을 안해서 그런가

  • 10. 산정호수
    '13.4.3 11:47 PM (110.70.xxx.140)

    올림픽 공원 앞 김진섭 정형외과요~ 어깨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이 많이 다니구요. 친정엄마도 여기저기 다녀 보시다가 최종 여기서 수술하시고 씻은듯이 완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엄마가 똑같은 증상으로 너무 아파하셨거든요.

  • 11. ㅋㅋ
    '13.4.4 12:10 AM (180.67.xxx.11)

    저도 김태촌 얘기가 나오려나? 하고 들어왔는데...ㅋㅋ

  • 12. 서초동
    '13.4.4 12:18 AM (110.70.xxx.21)

    장덕한의원

  • 13. 사탕별
    '13.4.4 12:22 AM (39.113.xxx.241)

    삼성동 마디병원 알아보세요

  • 14. ㅋㅋ
    '13.4.4 12:39 AM (220.119.xxx.24)

    저도 누가 조폭 실세일까 궁금해서 왔어요 ㅎㅎ.

    원글님 어깨 우째요ㅠㅠ

  • 15.
    '13.4.4 12:41 AM (118.222.xxx.44)

    아우, 댓글이 참..
    넘 웃기쟎아아요.

    어깨가 참 골치아프더라구요.
    어머니도 어깨 인대수술을 하셨는데 완치가 없어요.
    수술자체도 너무 아팠고 물리치료도 오래 하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아프세요.
    수술 한 쪽과 안한 쪽이 다 같이 아프시다고..ㅠ
    어쨌든 어깨수술은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16. 길병원
    '13.4.4 1:09 AM (211.204.xxx.228)

    김영규 선생

  • 17. 왜소한덩치
    '13.4.4 6:43 AM (110.70.xxx.200)

    아산병원 어깨선생님도 유명해요!

  • 18. 아이구야...
    '13.4.4 11:08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작년에 어깨 수술 받았어요.
    습관성 탈구였는데 ct 찍어보니 탈구될 때마다 다시 어깨를 끼워넣는 과정에서 뼈가 닳았고,
    덕분에 근육도 팍 손상되었고, 신경도 손상됐다고 해서 당장 사는데는 문제 없어도 마흔 넘으면 들어올리지도 못할거라고 하더라고요.

    일단 3개월 정도시면 아직 아플 때에요. 특히 아침에 많이 아프시죠?
    밤새 어깨가 팔의 무게를 지탱하느라고 그래요. 낮에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마우스 만지거나 다른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잘 못 느끼다가 잘 때 눕혀진 팔의 무게를 어깨가 감당하고 있어야하거든요.
    주무실 때 수술받으신 어깨 뒤쪽에 푹신한 (수건 돌돌만한 것 같은거 말고 아크릴 솜방석처럼 푹신하고 납작한거) 베게를 두고 주무세요. 전 다이소에서 3,000원 짜리 아기 베개 사서 잘 썼어요.

    그리고 이제 3개월 넘으셨으면 슬슬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그럼 훨씬 나아져요. 그렇다고 쭉쭉 늘이는 스트레칭말고 팔과 어깨를 가볍게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거나 수술받은 쪽 손으로 벽을 짚고 천천히 손바닥으로 벽 타듯이 올리는 스트레칭이요.

    전 이제 6개월 되어가는데 스트레칭 해주니 훨씬 좋아졌어요. 병원 자주가서 치료받는 것도 일인데 스트레칭 해주니 오히려 재활치료 받던 때보다 더 부드러워졌어요. 병원에서도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110 유미던가 하는 계약직 여직원 좀 짜증나지 않나요? 13 직장의 신 2013/04/17 4,113
241109 빨래분류법 5 냄새검문 2013/04/17 1,051
241108 후아~ 젠틀맨이 1억을 넘었네요! 4 참맛 2013/04/17 2,227
241107 영화 호스텔 보고 동유럽 여행했는데 7 강심장 2013/04/17 3,313
241106 남미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0 ;;;;;;.. 2013/04/17 1,210
241105 그동안 봤던 로맨틱 무비, 드라마 추천헤 드려요^^ 10 로맨티스트 2013/04/17 1,863
241104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자들 24 한심해 2013/04/17 4,742
241103 친정아버지 팔순잔치 장소를 찾습니다~ 2 unacor.. 2013/04/17 2,291
241102 아이 영어과제 도와주세요 이영숙 2013/04/17 433
241101 한달 식비 5만원으로 버티기.. 42 Duarf 2013/04/17 19,154
241100 만두 만드는 법 부탁합니다~ 3 참맛 2013/04/17 683
241099 올바른 건강, 물 마시기 스윗길 2013/04/17 775
241098 딸기잼 만들기에 지금이 적기일까요? 5 딸기 2013/04/17 1,287
241097 이 시간에 1 디디맘 2013/04/17 473
241096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도 문제지만... 22 ㅁㅁ 2013/04/17 5,100
241095 양배추 삶고 나서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8 .. 2013/04/17 3,553
241094 10살짜리 남아가 7살 남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렷는데 4 욕구걸 2013/04/17 1,485
241093 초3남자애들이 딸을 괴롭혀요 5 깜찌기여우 2013/04/17 1,209
241092 인터넷으로 물품 구입!! 열불나 2013/04/17 363
241091 k팝스타 백아연 신지훈 레미제라블 주제곡 부른 것 들어보세요. 5 ㅇㅇ 2013/04/17 1,906
241090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서 11 돼지된다 2013/04/17 1,410
241089 받아서 기분 좋았던 음식 선물 8 ido 2013/04/17 2,417
241088 오자룡이 진용석 바람피는거 알지않나요?? 12 오자룡 2013/04/17 2,701
241087 집팔고 양도세 신고 할 시에 2 .. 2013/04/17 1,415
241086 화장품바르면 눈이 따갑고 시려요.. 6 이유 2013/04/17 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