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조림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3-04-03 18:49:52

윤기 나게 하는 방법이요..

물엿이나 미림 기름 말고.

제가 전에 최고의 요리비결이란 프로그램에서

한 전문가 분이 말씀하시던게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요

조림할 때 불세기와 뚜껑 여닫는걸로 조림에 윤기와 맛을 더하시던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언뜻 기억나는 것이

냄비 뚜껑을 열었었나? 암튼 그렇게 조리다가.

센불? 중불.

여튼

마지막에는 센불로 확 올려서 조린다는 것이 기억에 나요

혹시 아시는 분

그리고

저는 코다림 간장 조림하면

간장 색깔이 탁해질까요??

맛깔난 블랙색의 간장 색깔이 아닌

아주 옅은 브라운 색깔이 나거든요.

IP : 58.226.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림뚜껑
    '13.4.3 6:53 PM (112.163.xxx.107)

    조림뚜껑을 쓰니 전 조림이 잘되던데요 스텐으로된

  • 2. ㅇㅇ
    '13.4.3 6:55 PM (180.68.xxx.122)

    코다리는 채소 안넣고 파 정도만 넣고 해야 해요 양파 넣으면 그냥 생선조림 처럼..
    연근이나 우엉은 물 넉넉히 해서 ㅗ랜시간 졸이면 색도 진하고 윤기도 나고 그래요..
    보통 조림은 첨에 세게 했다가 약불로 했다가 다시 센불로 마무리..

  • 3. 요리책
    '13.4.3 8:14 PM (175.223.xxx.91)

    저도 요리책에서 읽은 바로는...
    뚜껑은 열고요
    -채소는 뚜껑을 닫으면 뭉그러짐
    -생선은 처음에는 비린내를 날리기 위해
    센불로 끓이다가 불을 줄여서 조리는데
    이때 국물을 끼얹어 줘야 함
    물엿을 마지막에 넣어야 윤기
    그런데 이런 게 힘드므로 조림 요리 많은 일본에서는 조림뚜껑이 있고요
    없다면 종이호일을 동그랗게 자르고 가운데에 구멍 뚫어 얹어 주는 방법이 있고요
    딱딱한 채소 같은 경우엔 처음에 맹물 끓여 익혀서
    그걸로 조림하면 간이 잘 배고 색도 잘 난대요

    이거 요리책 나온 대로 적었는데
    저도 실습은 아직 못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19 '탈퇴 시 각목 50대' 대학 역도부 동아리의 악습 1 세우실 2013/04/04 516
238718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결혼 2013/04/04 624
238717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답변기다립니.. 2013/04/04 1,229
238716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153
238715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227
238714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223
238713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714
238712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883
238711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956
238710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990
238709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965
238708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577
238707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119
238706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335
238705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462
238704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660
238703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577
238702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210
238701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417
238700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655
238699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좋네요 2013/04/04 1,309
238698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2013/04/04 1,348
238697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직장맘의 자.. 2013/04/04 3,936
238696 현대·기아차 미국서 190만대 리콜(종합2보) 1 세우실 2013/04/04 844
238695 이 음식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먹고싶다 2013/04/04 495